불여우로 웹 서핑이 불편하다는 말의 뜻은, IE 가 아닌 브라우저로는 IE 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보기 어렵거나, IE 전용 사이트의 주요 기능을 이용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 입니다.
브라우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이 아니라요.
IE 전용 사이트가 많은 우리나라 웹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함이 클 수밖에 없겠지요.
IE 6 버전은 출시된지 4년이 넘은 낡은 브라우저입니다. 이제는 버그도 많고,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뒤떨어집니다. 이만큼 버틴것도 대단하죠.
IE에서 취약점이 나오고, 올해 특히 중요한 거 몇건이 나오면서 파폭이
보안에 뛰어나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가 Maxthon으로 넘겨오는 시점에
긴 History 문자열로 인한 Dos공격 취약점에 대한 패치 없었습니다. 분명
잘만하면 그 단계에서 사용자 시스템을 완전히 compromise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도요. 누군가 했다면 0-day죠.
브라우저가 두개이상 존재한다는 건 분명히 긍정적입니다. 파폭은 지금도
잘하고 있고요.. 그런데 다른건 다 덮어두더라도 100메가에 달하는
Maxthon과의 메모리 사용량 차이는 문제입니다.
불여우로 웹 서핑이 불편하다는 말의 뜻은, IE 가 아닌 브라우저로는 I
불여우로 웹 서핑이 불편하다는 말의 뜻은, IE 가 아닌 브라우저로는 IE 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보기 어렵거나, IE 전용 사이트의 주요 기능을 이용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 입니다.
브라우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이 아니라요.
IE 전용 사이트가 많은 우리나라 웹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함이 클 수밖에 없겠지요.
IE 6 버전은 출시된지 4년이 넘은 낡은 브라우저입니다. 이제는 버그도 많고,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뒤떨어집니다. 이만큼 버틴것도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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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로 벌써 4년이나 됐네요 ㅡㅡ;;;
시간 참 빠르네요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에서-
이제 불여우 없으면 웹서핑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ㅁ;
이제 불여우 없으면 웹서핑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ㅁ;
불여우가 사람을 점점 바보로 만드는군요.
역시 세상의 험난함을 배우기 위해 가끔 IE를 써줘야 하는걸까요 ? :)
Re: 파폭으로 웹 서핑이 힘들다는건 거짓말이다.
윈도우에선 익스가 너무 무겁고 속도도 느려서 파폭을 주로 씁니다.
리눅스에선 당연히 파폭만 쓰고 ㅋㅋ
윈도우용 파폭에 IE tab 이라는 확장기능이 생겼더군요.특정 사이트
윈도우용 파폭에 IE tab 이라는 확장기능이 생겼더군요.
특정 사이트를 등록해주면 그 사이트 열 때마다 IE 컨트롤 사용하여
파폭의 탭 내에 IE를 띄워주도록 합니다.
사용해봤는데 바로 뜨지 않고 한번 페이지 들어갔다가 익스로 바뀌는 것만 빼고는
은행 작업까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전혀 명시적으로 익스플로러를 띄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IE Tab 이란 게 있었군요!말씀하신 한번 들어갔다가 바뀌는 것만
IE Tab 이란 게 있었군요!
말씀하신 한번 들어갔다가 바뀌는 것만 수정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음... 좀 써보니 들어갔다 바뀌는것 때문에 안들어가지는 사이트도
있네요... enuri.com 이 그런 것 같군요.
방법은 있네요. 링크 페이지를 만들어놓고
그 페이지를 IE탭에 등록하면 그 페이지에 링크된 사이트들은
처음부터 IE 로 열립니다. 하지만, ff 의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가
작동 안하는 문제는 여전히 있군요. 앞으로 단점들이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답변입니다.
한국사이트 잘 사용 안하시나 보다 ㅎㅎ
Re: 답변입니다.
IE Tab 이란걸 쓰면 IE를 쓰는것과 같습니다만 ^^;;
저도 파폭을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maxthon으로 넘어왔습니다 (윈도우용
저도 파폭을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maxthon으로 넘어왔습니다 (윈도우용, free, 탭브라우징, 제스춰 등 지원)
파폭에서 탭 15개로 사이트를 띄워보십시오.
다음 메모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Maxthon 에서 40-50메가 나옵니다.
파폭에서 제 기억에 150메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gmail 에서 메일 보낼때 문서 편집이
잘 안됩니다... 띄어쓰기가 잘 안되더군요. 왜인지.. 항상 안되는 건 아니고
잘 되다가 안되다가.
네이버 사전에서의 단어장기능 역시, 파폭 잘 지원해준대놓고 단어장에서
단어 저장한거 편집하려면 안됩니다. 안되서 IE Tab 띄우고 로그인하려면
로그인 하라는 한글이 깨져서 나옵니다. (도대체 왜인지 알수가..)
IE에서 취약점이 나오고, 올해 특히 중요한 거 몇건이 나오면서 파폭이
보안에 뛰어나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가 Maxthon으로 넘겨오는 시점에
긴 History 문자열로 인한 Dos공격 취약점에 대한 패치 없었습니다. 분명
잘만하면 그 단계에서 사용자 시스템을 완전히 compromise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도요. 누군가 했다면 0-day죠.
브라우저가 두개이상 존재한다는 건 분명히 긍정적입니다. 파폭은 지금도
잘하고 있고요.. 그런데 다른건 다 덮어두더라도 100메가에 달하는
Maxthon과의 메모리 사용량 차이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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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is like genius;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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