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Desktop Environment 3.5 Released

다콘의 이미지

나왔군요 :lol:

Quote:
DATELINE NOVEMBER 29, 2005

Many new features and refinements make KDE the complete free desktop environment.
Splash

November 29, 2005 (The Internet) - The KDE Project is happy to announce a new major release of the award-winning K Desktop Environment. Many features have been added or refined, making KDE the most complete, stable and integrated free desktop environment available.

Notable changes include:

* Konqueror is the second web browser to pass the Acid2 CSS test, ahead of Firefox and Internet Explorer
* Konqueror can also now free web pages from adverts with its ad-block feature
* SuperKaramba is included in KDE, providing well-integrated and easy-to-install widgets for the user's desktop
* Kopete has support for MSN and Yahoo! webcams
* The edutainment module has three new applications (KGeography, Kanagram and blinKen), and has seen huge improvements in Kalzium

For a more complete log of changes, complete with screenshots and explanations, see the KDE 3.5 visual guide to new features.

Stephan Kulow, KDE Release Coordinator, said: "The improvements made in the past year show how mature the KDE Project is. KDE is the most powerful desktop environment and development platform in the market. With huge changes expected in KDE 4, our next release, KDE 3.5 should provide users with the perfect productivity platform for the next couple of years."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kde.org/announcements/announce-3.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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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랜덤여신의 이미지

흐흐... 원래 23일에 나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6일 늦춘 뒤, 드디어 나왔군요! 8)
자... 이제 제 할일은 kde 3.5 가 젠투 저장소에서 mask 풀릴 때까지 목빠지게 기다리는 것이겠네요. ;)
젠투 메인테이너들이 kde 3.5 alpha beta1 beta2 rc1 rc2 거치면서 중요한 버그는 다 잡았기를 빌면서!

prolinko의 이미지

보통 KDE의 경우 어는 배포판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 볼수 있나요? (직접 손으로 컴파일안하고 정식 리포지터리에서 가져오는 방법으로요.)

uriel의 이미지

kde 같이 덩치 큰 것은 웬만한 배포판에서 다들 바로 제공하지 않나요? http://www.kde.org/info/3.5.php를 보면 kde 공식 웹페이지에 나온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arch linux, 우분투(쿠분투), 슬랙웨어, suse linux가 있네요. 쿠분투의 경우 rc/beta 버전부터 쿠분투 웹페이지에 리파지터리가 올려져 있었죠.

antz의 이미지

prolinko wrote:
보통 KDE의 경우 어는 배포판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 볼수 있나요? (직접 손으로 컴파일안하고 정식 리포지터리에서 가져오는 방법으로요.)

kubuntu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좀 새로운것을 빨리접하는것에 민감하거든요.

kubuntu 정도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http://kubuntu.org/announcements/kde-35.php

KDE쪽은 suse 지원을 잘하고 있긴 합니다만,

debian이 워낙 패키지가 잘되있고,
ubuntu는 패키지가 debian보다는 빨리 빨리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고,
kubuntu는 ubuntu처럼 beta버전 부터 rc버전 릴리즈까지
빨리 빨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아직까지 저는 kubuntu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kenny007one의 이미지

드디어 KDE의 역습이 시작되었습니다.

GNOME쪽에서는 이제부터는 꽤나 긴장해야 될겁니다.

아마도 GNOME이 mono로 재작성되어 전격 채택되지 않는한 KDE의 놀라운 평균적 어플리케이션들의 품질은 따라잡긴 힘들거 같군요.

GNOME은 대체 업그레이드는 멀 하긴 하는지 맨날 업데이트 해봐도 바뀐게 없는거 같습니다.

전 참고로 GNOME과 KDE는 물론 다른 매니져도 다 설치해서 골고루 쓰니 오해마십시오.

antz의 이미지

저는 간간히 Gnome 커뮤니티와 KDE 커뮤니티를 번갈아 비교해보곤 합니다.

커뮤니티 면에서는 쓰레드만 봐도

KDE가 활발한건 사실입니다.

점점 더 KDE가 안정적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이 좋아지는것을 보면서

한국에서 KDE가 찬밥처럼 느껴지지만,

KDE선택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

uriel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mono로 간다 해도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몇 가지 (monotheka, f-spot, 비글) 모노 어플을 써 보긴 했는데, 특별히 더 퀄리티가 아주 좋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오히려 국제화 지원 등에서 더 부족하더군요.

며칠 전에도 평균적으로 우수한 어플리케이션 품질 때문에 (사실은 kicker가 마음에 들어서 kicker를 써보려고..) KDE를 시도해 볼까 했지만 다시 실패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한글화 입니다. GNOME에 비해 한글화 쪽 아주 많이 부족하더군요. 사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품질이 다 좋은 것보다는 제가 쓰는 어플리케이션의 품질이 좋은게 더 중요하겠죠.

저야 메인 환경이 GNOME이긴 하지만 Amarok과 K3b를 사용합니다. GNOME 쪽에서 확실히 좋은 어플이라면 Gimp와 Nautilus가 있네요. x-chat과 gaim까지 gtk 기반이니까 넣어 줄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gaim의 어플리케이션 퀄리티에 불만이 많으니 이 쪽은 제외합니다.

P.S. GNOME의 가장 최근 업그레이드로 바뀐 것은 내부적으로 카이로 엔진으로 바뀌어서 벡터 렌더링이 가능해 진 것이죠. 현재 svg로 된 clearlook 테마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기대합니다. 그리고 노틸러스가 확실히 쓸만하게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아주 쓸만한 파일 브라우저라고 생각합니다.

antz의 이미지

uriel wrote:
KDE를 시도해 볼까 했지만 다시 실패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한글화 입니다. GNOME에 비해 한글화 쪽 아주 많이 부족하더군요.

3.5버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한글화 패키지가 포함된 점입니다.
kubuntu에서만 포함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하는데요.

Quote:
$ dpkg -p kde-i18n-ko
Package: kde-i18n-ko
Priority: optional
Section: kde
Installed-Size: 1448
Maintainer: Jonathan Riddell <jriddell@ubuntu.com>
Architecture: all
Version: 4:3.5.0-0ubuntu0breezy1
Replaces: kdebase-i18n, kde-i18n
Provides: kde-i18n
Depends: kdelibs4c2 (>= 4:3.5.0)
Suggests: kde
Conflicts: kdebase-i18n, koffice (<< 1.3.0-2), juk (<< 4:3.2.1-1), kcachegrind (<< 4:3.2.1-1)
Size: 342166
Description: Korean internationalized (i18n) files for KDE
This package contains the Korean internationalized (i18n)
files for all KDE core applications.

부족한것은 많지만,
우선, 따로 컴파일하지 않는점이 좋구요.

또하나는
nabi가 tray에서 튕기는 일이 없다는 겁니다. :-)

랜덤여신의 이미지

mollla wrote:
3.5버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한글화 패키지가 포함된 점입니다.
kubuntu에서만 포함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하는데요.

넵... KDE 3.5 부터 소스에 한국어 번역이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

음, 저는 젠투를 쓰고 있습니다. 자동화된 컴파일 설치를 지원하는 배포판이지요. 굉장히 편합니다만, 설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신 패키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 KDE 3.5 같은 것은 릴리스하기도 전에 이미 젠투 보관소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ebuild 만 올라온 것이고, 미러에 소스 파일들이 실제로 올라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설치는 되지 않습니다.

GunSmoke의 이미지

이것 참 반가운 소식이군요! 더이상 hansoft linux의 i18n 패키지를 knoppix에 반영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어서 빨리 KDE 3.5를 knoppix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大逆戰

utpark의 이미지

GunSmoke wrote:
이것 참 반가운 소식이군요! 더이상 hansoft linux의 i18n 패키지를 knoppix에 반영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어서 빨리 KDE 3.5를 knoppix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재의 i18n 꾸러미는 한글 번역이 중간 중간 빠져 있는 것도 있고,
어색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반면에 한소프트리눅스의 2006베타1에 있는 것은 즉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는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관계 되시는 분이 한번 정도만 정리를 하시면 다음 판에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stadia의 이미지

보통 국내 배포판의 기본 데스크탑은 KDE 인데
회사 내에서 한 번역을 KDE 프로젝트에 반영하나요?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가 KLDP 에서 오고 간 것 같은데요
회사 내의 번역 결과일뿐 프로젝트에 반영하지 않아서
매번 삽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han002의 이미지

알파버전에서는 퀀커러가 smb 공유된 한글파일복사시 에러가 났는데 제발 정식버전에서 모두 잘 동작했으며 좋겠네요:-)

..

utpark의 이미지

stadia wrote:
보통 국내 배포판의 기본 데스크탑은 KDE 인데
회사 내에서 한 번역을 KDE 프로젝트에 반영하나요?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가 KLDP 에서 오고 간 것 같은데요
회사 내의 번역 결과일뿐 프로젝트에 반영하지 않아서
매번 삽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kde 한글 메시지 번역에 대한 권한이 있거나, 관련있는 분이
한소프트리눅스에 한번 정도만 문의를 하면 될 듯 한데요..

"직접 처리하실 것인지? 아니면 제가 처리할까요?"

이런 의견을 나누는 것이 "커뮤니티 리눅스 운영체제"를
표방하는 한소프트리눅스 측에서는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wink:

stadia의 이미지

한소프트도 커뮤니티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회사가 커뮤니티 일원이 돼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렇게 되면 한국 KDE 커뮤니티는 든든한 회사의 후원까지 받을 수 있겠네요.
너무 부끄러워 마세요. 한소프트 :oops:

1day1의 이미지

stadia wrote:
한소프트도 커뮤니티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회사가 커뮤니티 일원이 돼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렇게 되면 한국 KDE 커뮤니티는 든든한 회사의 후원까지 받을 수 있겠네요.
너무 부끄러워 마세요. 한소프트 :oops:

그런데, 한국 KDE 커뮤니티가 따로 있나요? 궁금..

F/OSS 가 함께하길..

stadia의 이미지

http://www.kde.or.kr
활동 상태는 잘 모르겠지만 있습니다.

freesky의 이미지

페도라 저장소에도 빨리 뜨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페도라 5가 나와야 KDE 3.5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왜 페도라는 이런 최신 꾸러미들에 대한 지원이 늦는지.. :cry:

올해에는 꼭 노트북이 생기게 해 주세요.

atie의 이미지

우분투 브리지 ppc 빌드(iMac,Powerbook,iBook)를 테스트 해 보실 분들은 /etc/apt/sources.list에 다음을 추가하여 kde 3.5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으로 브리지 repo에 뜨기 전까지 입니다.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idealismoo의 이미지

xfce4로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살짝쿵 관심이 가네요.
근데 kde는 왠지는 모르겠는데, 전통적으로 거부감이 약간드는.. 스스로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흠;;

랜덤여신의 이미지

idealismoo wrote:
xfce4로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살짝쿵 관심이 가네요.
근데 kde는 왠지는 모르겠는데, 전통적으로 거부감이 약간드는.. 스스로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흠;;

일단 한번 도전해 보세요. 8)
지금이 아니더라도, KDE 4 가 나오면 그때 해 보셔도 좋을듯... ;)
ydhoney의 이미지

사실 KDE한글화문제때문에 한소프트꺼 덮어쓰다가 귀찮아서 그놈으로 넘어온 입장인지라 KDE의 한글화가 특별한 작업이 없이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소프트의 도움으로 KDE에 좀 더 많은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kenny007one의 이미지

ydhoney wrote:
사실 KDE한글화문제때문에 한소프트꺼 덮어쓰다가 귀찮아서 그놈으로 넘어온 입장인지라 KDE의 한글화가 특별한 작업이 없이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소프트의 도움으로 KDE에 좀 더 많은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태지의 교실이데야 中

ydhoney의 이미지

kenny007one wrote:
ydhoney wrote:
사실 KDE한글화문제때문에 한소프트꺼 덮어쓰다가 귀찮아서 그놈으로 넘어온 입장인지라 KDE의 한글화가 특별한 작업이 없이도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소프트의 도움으로 KDE에 좀 더 많은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태지의 교실이데야 中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antz의 이미지

ydhoney wrote:
kenny007one wrote: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태지의 교실이데야 中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ㅡ.ㅡ

그냥 아무말 안하시든지,
"게을러서요~" 가 좋겠네요.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어떤 의미인지?

khris의 이미지

mollla wrote:
ydhoney wrote:
kenny007one wrote: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태지의 교실이데야 中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ㅡ.ㅡ

그냥 아무말 안하시든지,
"게을러서요~" 가 좋겠네요.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어떤 의미인지?

말 그대로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게다가 한소리가 KDE한글화에 동참한다면 좋은 국내 오픈소스 기업 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걍 아무말 하지 마시던지...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antz의 이미지

khris wrote:
게다가 한소리가 KDE한글화에 동참한다면 좋은 국내 오픈소스 기업 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한소리가" 이 글자 한참 뚤어지게 봤습니다. ^^;

"한컴 소프트 리눅스"(?) 를 "한소리" ...

저는 처음에 "게다가 했던 소리가"로 의미가 전달 되었네요.

SEK 2005에서 KDE한글화에 대해 직원분에게 물어봤지만,

내부적 분위기가 KDE 한글화에 동참 하려고 하는것 같지 않더군요.

뭔가 KDE와 틀어지는 일이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들은것 같은데 까먹었음... ^^; )
직원분 말로는 KDE를 많이 뜯어 고치고,

KDE에 없는 새로운 관리툴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KDE한글화에 도움을 못 줄거라고 하더군요.

antz의 이미지

khris wrote:
mollla wrote:
ydhoney wrote:
kenny007one wrote: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태지의 교실이데야 中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ㅡ.ㅡ

그냥 아무말 안하시든지,
"게을러서요~" 가 좋겠네요.

"남이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어떤 의미인지?


말 그대로 해놓은게 훨씬 많거든요.

:oops:
제가 잘못 해석해서 글을 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khris의 이미지

mollla wrote:
:oops:
제가 잘못 해석해서 글을 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뭐 (-- );;

그나저나 KDE i18n에 참여하지 않으려한다는게 좀 아쉽네요.

국제적인( ? ) 오픈소스 기업이 될 기회를 뻥하고 차버리다니...

한국 KDE 유저 포럼(kde.or.kr)도 활성화되지 못하였고, 전에 KDE한글화 관리자 하시던 분도 찾을수가 없고...

이 바닥에서는 말 꺼내는 사람이 먼저 해야한다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영어 실력도 그리 좋지않고, 섯불리 시작했다가 일을 망쳐버릴까 두렵습니다.

어디 영어실력 출중하시고 프로젝트 관리경험 많으신분 안계실런지요...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jachin의 이미지

khris wrote:
mollla wrote:
:oops:
제가 잘못 해석해서 글을 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뭐 (-- );;

그나저나 KDE i18n에 참여하지 않으려한다는게 좀 아쉽네요.

국제적인( ? ) 오픈소스 기업이 될 기회를 뻥하고 차버리다니...

한국 KDE 유저 포럼(kde.or.kr)도 활성화되지 못하였고, 전에 KDE한글화 관리자 하시던 분도 찾을수가 없고...

이 바닥에서는 말 꺼내는 사람이 먼저 해야한다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영어 실력도 그리 좋지않고, 섯불리 시작했다가 일을 망쳐버릴까 두렵습니다.

어디 영어실력 출중하시고 프로젝트 관리경험 많으신분 안계실런지요...

저랑 같이해보아요... :) 저도 아르바이트 끝나면 바로 착수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antz의 이미지

저는 패키지 한글화 해본적이 있습니다.

관리자는 못되도 KDE 한글화 하고 싶습니다. :-)

하시게 되면, 저도 포함시켜 주세요~

소리의 이미지

젠투에 KDE 3.5를 깔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글 인쇄가 안되더군요. firefox나 다른 GTK+ 프로그램에선 잘 되는데, 유독 kedit 등 KDE 응용 프로그램에서만 그렇습니다. 제가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진짜 버그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한글 인쇄에 성공하셨는지요? (프린터를 안 쓰더라도, pdf로 출력하면 한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utpark의 이미지

저는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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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이미지

소리 wrote:
젠투에 KDE 3.5를 깔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글 인쇄가 안되더군요. firefox나 다른 GTK+ 프로그램에선 잘 되는데, 유독 kedit 등 KDE 응용 프로그램에서만 그렇습니다. 제가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진짜 버그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한글 인쇄에 성공하셨는지요? (프린터를 안 쓰더라도, pdf로 출력하면 한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utpark wrote:
저는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utpark님 답글 보고 이것저것 다시 시도해보면서, kcontrol이나 qtconfig의 프린터 설정에서 "Enable font embedding" 항목을 켜 주면 인쇄를 바르게 함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굴림,굴림체,바탕 등 윈도우에서 가져온 글꼴들로 인쇄할 경우 한글이 나올 자리에 공백을 출력하더군요. ("Enable font embedding" 항목이 꺼져 있을 때 그러듯 말입니다.) 글꼴 내장하는 과정에서 ttc 파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utpark의 이미지

소리 wrote:

그런데 유독 굴림,굴림체,바탕 등 윈도우에서 가져온 글꼴들로 인쇄할 경우 한글이 나올 자리에 공백을 출력하더군요. ("Enable font embedding" 항목이 꺼져 있을 때 그러듯 말입니다.) 글꼴 내장하는 과정에서 ttc 파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를 해결했다면, 나머지도 해결되겠지요..??

제 경우에는 kde관련 프로그램에서 한글 출력에 대한 문제가
젠투에서만은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가장 가까운 것이 qt인데, qt는 어떤 판으로 설치를 하셨나요?

소리의 이미지

utpark wrote:
소리 wrote:

그런데 유독 굴림,굴림체,바탕 등 윈도우에서 가져온 글꼴들로 인쇄할 경우 한글이 나올 자리에 공백을 출력하더군요. ("Enable font embedding" 항목이 꺼져 있을 때 그러듯 말입니다.) 글꼴 내장하는 과정에서 ttc 파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의심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를 해결했다면, 나머지도 해결되겠지요..??

제 경우에는 kde관련 프로그램에서 한글 출력에 대한 문제가
젠투에서만은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가장 가까운 것이 qt인데, qt는 어떤 판으로 설치를 하셨나요?

예, 해결되겠지요. :D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qt는 3.3.4-r8 버전을 사용중입니다.

같은 윈도우 글꼴임에도 불구하고 ngulim.ttf에 들어있는 새굴림 글꼴이 잘 출력되는 것을 보며 더욱 더 ttc를 의심하게 됩니다. 아직 확신할 수는 없으니, 나중에 다른 ttc 글꼴꾸러미를 구해 더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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