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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눈이 왔답니다.

theone3의 이미지
글쓴이: theone3 / 작성시간: 화, 2005/11/29 - 3:23오후

http://news.naver.com/weather/read.php?office_id=001&article_id=0001161220

한 시간 전쯤에 담배를 피러 나갔다가,

얼굴에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서

" 어라, 오늘 또 비오려나" 하고 처마 밑에서 담배를 피고 왔는데,

그게 공식적인 첫눈이라네요, 허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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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글쓴이: 행복한고니 / 작성시간: 화, 2005/11/29 - 3:36오후

여자친구도 없는데... 젠장... ㅠ.ㅠ

솔로부대...
군대에서의 겨울은 너무 가혹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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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june의 이미지

글쓴이: june / 작성시간: 화, 2005/11/29 - 3:38오후

여의도는 해가 쨍쨍! :evil: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화, 2005/11/29 - 3:41오후

june wrote:
여의도는 해가 쨍쨍! :evil:

대머리는 반짝

purewell의 이미지

글쓴이: purewell / 작성시간: 토, 2005/12/03 - 1:27오전

dongyuri wrote:
purewell wrote:
뉴스에 기상청 예보로 내일 전국적으로 첫 눈이 올 것이라 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첫눈은 왔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66628&highlight=%C3%B9%B4%AB

제가 이미 첫눈은 왔다고 이미 제가 쓰레드를 만들었습니다.

비록 제가 쓴 쓰레드에 내린 눈이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이미 며칠 전에 또 한번 눈이 내렸습니다. 출근길 저의 검정 우산 위에 떨어지는 눈을 분명히 목격했단 말입니다. 쌓이지 않으면 무효라고 하시면 대략...OTL....

그렇군요. ㅡ_-); 그렇잖아도 며칠 전에 이 스레드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기상청이 먼저 생각나는 바람에 그 스레드를 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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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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