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x 마니 쓰시나요?

penance의 이미지

tex, latex의 강력한 수식편집 기능에 빠져서

시험삼아 경제학 교과서에 나온 수식을 쓰고 있으면서

출력된 결과물에 자뻑하고 잇습니다.

근데 의외로 latex이나 tex를 모르는 사람이 마나서요

공대생들에게 물어보니까 수식을 그냥

한글이나 ms-word의 수식편집기를 쓴다고 하던데 ㅡㅡ;;

원래 그럽니까?

글구 써보니까 정말 수학하는 사람들에게 tex은 축복인거 같습니다.

p.s. 그리고 latex에서 ko. utf8를 이용하는데

코딩할 때 \ 표시가 안나오고 W원표시가 나옵니다.

W대신 원래 \로 나오게 할 수 잇을까요?

욱성군의 이미지

W 표시가 나오는건 폰트 문제에요.
굴림폰트가 아닌 다른 폰트를 쓰시면 될거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원래는 latex을 즐겨 썼었습니다.

뭐 나름대로 설명에 따르면 latex은 사용자가 문단배열이라던지, 이딴 배치에는 신경안써도 되고 오직 쓰기에만 집중시켜준다는 말에 썼었는데, 개인적으로 수식에 관해서는 이런 느낌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우선 너무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latex에서 작성한 수식들을 (컴파일한 결과물이 아닌) 보고 있노라면 이게 뭘까 -_- 싶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생각을 방해하는 듯.
그래서 아예 워드 같은 걸로 직접 그 수식을 눈으로 봐가면서 하는게 논문내용에 집중하게 되서 -_- 그 뒤로는 논문은 전부 ms-word , mathType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또 수식 결과물이 latex가 월등히 좋다?
뭐 이런건 전혀 모르겠더라구요;;;-_- 개인차겠지요.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 같기도 한데, 코딩형식이 아니고,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작성할 수 있는, latex편집기 같은게 있으면;; 저도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씀하신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작성할 수 있는 latex편집기"에 아주 가까운 물건입니다. http://www.lyx.org

mars1027의 이미지

많이 사용해 보면 TeX에서 작성한 수식을 보면 컴파일 후에 나올 결과가
바로 머리에 떠오릅니다.

저의 경우 졸업논문을 word로 작성해 보려고 하다가 어디로 옮겨가는지
알 수 없는 그림들 덕에 그냥 TeX으로 작성했습니다.

바로 확인하면서 작성하려면 에디터창, 컴파일용 창, dvi viewer를 동시에
띄워놓고 고치고 컴파일하면 dvi viewer에서 바로 변경되서 보여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컴파일 시간도 짧지가 않아서요.
한줄 고치자고 그 많은 걸 다 컴파일을 한다니..
작게 나눠서 작성하면 빨라진다고 하지만, 워낙 켜놔야 하는 창이 많으니
그것도 좀 그렇구요.

가뜩이나 참고 자료도 엄청 켜놓고 하는데, 일 진행 면에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asiawide의 이미지

mathtype으로 수식 만들어서 latex 으로 넣을 수 있을텐데요. 수식 보다는 양식을 내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는 것 같습니다. 질문하면 '그러면 xxx.cls 를 쓰는 의미가 없다..' 거나 '그 양식에는 깊은 뜻이 있으니까 고치지 말고 써라..' 이런 답변이 종종 나오는데 그럴 때 빼고는 논문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ars1027 wrote:

바로 확인하면서 작성하려면 에디터창, 컴파일용 창, dvi viewer를 동시에
띄워놓고 고치고 컴파일하면 dvi viewer에서 바로 변경되서 보여줍니다.

kde를 사용하신다면, kile은 축복이지요..8)

http://kile.sourceforge.ne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흐흐 수식을 작성하는게 어렵다는 말은 아니구요,
작성된 수식문법이 직관적이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mathType으로 latex형식으로 export해도 결과물은
/수식=/어쩌리저쩌리
로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윗분 말씀으로는 자주 보면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전;;
내공이 부족한 탓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면도 있는데, (이건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한글레이텍을 깔고, 일어나 중국어를 쓸일이 있으면 -_-;;
이것또한 난감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해당언어의 latex패키지를 다시 깔고 했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귀찮았었다는;; 뭐 그런 이유였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mars1027 wrote:

바로 확인하면서 작성하려면 에디터창, 컴파일용 창, dvi viewer를 동시에
띄워놓고 고치고 컴파일하면 dvi viewer에서 바로 변경되서 보여줍니다.

kde를 사용하신다면, kile은 축복이지요..8)

http://kile.sourceforge.net/

헉 뭔가 엄청 멋져보이네요;;
집에가서 잠들어 있는 리눅스머신을;; 소환해야겠군요 -_-;

galien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Vim+LaTeX을 사용할 때
글 쓰기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추가: 맥사용중이라 pdf뷰어는 preview를 사용하는데요,
제반 pdf뷰어중에서는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맥 머신들은 최고의 TeX머신?)

ydhoney의 이미지

김상욱 wrote:
개인적으로는 Vim+LaTeX을 사용할 때
글 쓰기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추가: 맥사용중이라 pdf뷰어는 preview를 사용하는데요,
제반 pdf뷰어중에서는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맥 머신들은 최고의 TeX머신?)

맥 머신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탁상출판(DTP) 아니었던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PowerPoint 안쓰고 LaTex만 씁니다만..

ffnhj의 이미지

LaTex은 워드프로세서와는 용도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문서작성은 워드프로세서의 몫이지만, 형식화된 문서 작성에는 레이텍이 적합하지요. 따라서 그런 형식화된 문서 작성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사실 별 쓸 일이 없는 이상한(?) 물건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워드의 화려한 기능들이 형식화 문서의 한계에 도달할 수 있는 지경이 되었고, 반대로 레이텍의 wyswyg 툴들이 워드 뺨치고 있어 점점 가까와지고 있는 중이죠. 아직도 많이 쓰는 형식화 문서가 뭐냐고요? 논문. 책.
특히 책의 경우, 워드로 작성하면 일관성을 지키기가 상당히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레이텍으로 작성하면 형식은 일단 신경 꺼도 되지요. 바로 이부분에서 일반 사용자들이 갈립니다. 보통의 사용자들은 요부분만은 이렇게 하고 싶은데, 텍을 쓰면 안된다고 싫어하는데, 전문가들은 그걸 그렇게 하지 않는데는 출판미학의 엄청난 편집학적 이유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냥 그대로 따르라고 말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면, 레이텍의 조판 기준이 더 아름답습니다. 한 페이지만 놓고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책이 나와보면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워드로 작성한 졸업논문과 텍으로 작성한 졸업논문을 보면 확 차이 난다는 것을 느껴보신 분은 동감하실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라이드텍은 별로 생명력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피씨 성능이 형편 없을때나 쓸모있던 물건이었지만 프리젠테이션 작업용 매체를 만들기에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fnhj wrote: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라이드텍은 별로 생명력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피씨 성능이 형편 없을때나 쓸모있던 물건이었지만 프리젠테이션 작업용 매체를 만들기에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것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8)

http://www.rasterman.com/files/epresent.avi

cinsk의 이미지

C FAQ 한글판도 LaTeX으로 만든 겁니다. 편집은 당연 Emacs 이지요... :)

happibum의 이미지

emacs + preview-latex을 이용하면 수식을 편집창에서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screenshot: http://www.gnu.org/software/auctex/img/preview-screenshot.png

제 주위에 vim매니아들이, 제가 emacs + preview-latex으로 작업하는걸 보더니 마음이 흔들린다더군요. ^^;;

ppt에서 latex수식을 쓰게해주는 texpoint도 꽤 유용하더군요...

peterpan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그렇습니다.

이런 것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8)

http://www.rasterman.com/files/epresent.avi

호오 이건 먼가요? 멋진데요
그런데 그 애플 사용자들이 그 자랑하던 키노트 말입니다 그거 생성물 PPT형식으로 저장할수있나요? 가령 예를 들어 키노트로 제작하고 아이북이나 파워북이 고장나면 비상대처 수단있는지 알고 싶어요 맥마당은 아니지만 애플 사용자분이 계실거 같아 예쭤 봅니다.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정태영의 이미지

ydhoney wrote:
맥 머신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탁상출판(DTP) 아니었던가요? ^-^

사실 ㅤㅋㅝㄱ 때문에 그런거 아니던가요 ;) 그나마 ㅤㅋㅝㄱ도 윈도우로 포팅이 되버렸죠...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정태영의 이미지

스님 wrote:
그리고 다른 면도 있는데, (이건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한글레이텍을 깔고, 일어나 중국어를 쓸일이 있으면 -_-;;
이것또한 난감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해당언어의 latex패키지를 다시 깔고 했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귀찮았었다는;; 뭐 그런 이유였습니다.

hlatex 같은 경우 latex 에 추가 양식(?) 정도라서 중국어 텍 등을 추가로 그냥 설치해도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

cjk-latex 랑 hlatex 랑도 같이 설치해봤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스님 wrote:
그리고 다른 면도 있는데, (이건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한글레이텍을 깔고, 일어나 중국어를 쓸일이 있으면 -_-;;
이것또한 난감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해당언어의 latex패키지를 다시 깔고 했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귀찮았었다는;; 뭐 그런 이유였습니다.

hlatex 같은 경우 latex 에 추가 양식(?) 정도라서 중국어 텍 등을 추가로 그냥 설치해도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

cjk-latex 랑 hlatex 랑도 같이 설치해봤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

요새 나온 김도현님의 Dhucs(?)를 쓰면, 아예 utf-8인코딩을 쓰므로 다른 언어를 쓰기 훨씬 용이하다고 들었습니다. dhucs는 hlatex을 이어갈 차세대(?) 한글 latex이랍니다.

정태영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정태영 wrote:
스님 wrote:
그리고 다른 면도 있는데, (이건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한글레이텍을 깔고, 일어나 중국어를 쓸일이 있으면 -_-;;
이것또한 난감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해당언어의 latex패키지를 다시 깔고 했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귀찮았었다는;; 뭐 그런 이유였습니다.

hlatex 같은 경우 latex 에 추가 양식(?) 정도라서 중국어 텍 등을 추가로 그냥 설치해도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

cjk-latex 랑 hlatex 랑도 같이 설치해봤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

요새 나온 김도현님의 Dhucs(?)를 쓰면, 아예 utf-8인코딩을 쓰므로 다른 언어를 쓰기 훨씬 용이하다고 들었습니다. dhucs는 hlatex을 이어갈 차세대(?) 한글 latex이랍니다.

hlatex 1.0 도 utf-8 로 문서를 작성하고 lambda 로 컴파일 하면 잘 됩니다 8)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aeronova의 이미지

Quote: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라이드텍은 별로 생명력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피씨 성능이 형편 없을때나 쓸모있던 물건이었지만 프리젠테이션 작업용 매체를 만들기에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LaTeX으로 presentation slide를 만드는 패키지로는 Prosper, HA-Prosper, FoilTeX 등등이 있는데, 요즘 beamer라는 것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beamer 예제를 함 보세요.
beamer에 빠지면 MS powerpoint와 색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atex-beamer.sourceforge.net/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tomyun의 이미지

peterpan wrote:
그런데 그 애플 사용자들이 그 자랑하던 키노트 말입니다 그거 생성물 PPT형식으로 저장할수있나요? 가령 예를 들어 키노트로 제작하고 아이북이나 파워북이 고장나면 비상대처 수단있는지 알고 싶어요 맥마당은 아니지만 애플 사용자분이 계실거 같아 예쭤 봅니다.

키노트 자체적으로 PPT 화일로의 출력을 지원하지만, 실제 뽑아서 보면 만족스런 품질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레이아웃이 깨진다던지, 화면 전환 효과가 일그러지는 등 실망하실 겁니다.

하지만, QuickTime 무비 화일로 출력하는 기능은 사용해볼만 합니다. 화면 전환 효과 등등 실제 키노트에서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저장해주는데, 최신 코덱을 사용하면 화면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특히 동영상이 끝까지 쉬지 않고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드 중간 중간 인터랙티브하게 넘어가도록 만들 수 있어 키노트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특히 윈도우 환경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단점은 동영상 화일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과 퀵타임을 깔아야 된다는 점 정도일까요?:)

LaTex 글타래에서 엉뚱한 얘기만 적다가 갑니다=_=;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리눅스를 쓰게 된 계기가 TeX 때문이었지요.
- 전공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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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j의 이미지

aeronova wrote:
Quote: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라이드텍은 별로 생명력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피씨 성능이 형편 없을때나 쓸모있던 물건이었지만 프리젠테이션 작업용 매체를 만들기에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LaTeX으로 presentation slide를 만드는 패키지로는 Prosper, HA-Prosper, FoilTeX 등등이 있는데, 요즘 beamer라는 것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beamer 예제를 함 보세요.
beamer에 빠지면 MS powerpoint와 색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atex-beamer.sourceforge.net/

latex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비주얼한 TP를 latex으로 만드는건 역시 어색한 느낌입니다. Powerpoint + tex-point 가 최고!

--
Life is short. damn short...

penance의 이미지

생각보다 많은 확장패키지가 잇군요

집에가서 하나 하나 시험해 봐야 할 듯 ㅎ

wizzet의 이미지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아래아한글과 워드가 만들어주는 수식의 조잡함에 실망해서 LaTeX만 씁니다.

그리고 문서를 편집(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아닌)에 신경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물론 시간표, 계획표같은 것을 예쁘게 꾸밀때는 아래아한글을 씁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foo의 이미지

레퍼런스 관리에 tex만한게 있나요? ^^;; 다른건 잘 몰라서..

목차/그림목차 표목차 등등.. 워드에 있을 법도 한데,

간단한 문서이면 몰라도 책,논문 등등의 조판에 tex만한게 없죠.
글꼴 신경 안쓰지, 일관성있고 보기좋고, 수식도 예쁘고...
(저는 기본 글꼴 대신에 pxfonts, mathpazo씁니다. 글씨도 큼직하고 예쁘죠.)

alee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hlatex 1.0 도 utf-8 로 문서를 작성하고 lambda 로 컴파일 하면 잘 됩니다 8)

그런데 utf-8로 작성해서 lambda로 컴파일하면 dvipdfmx로 pdf를 만들면 잘 보이지만, xdvi로 dvi 파일을 보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서 보이지가 않네요. lambda로 컴파일한 파일을 xdvi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데비안 sarge 입니다.

아빠곰의 이미지

일에 사용하는 문서들은 대개 ms-word이고 개인적인 문서와 논문작성용으로만 tex를 쓰고있습니다. 백수십 페이지밖에 안되는 문서도, word processor에서 작성하려면 그림이 붙는 위치라던가, 그림번호들이 마구마구 헝클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kile, latex beamer 소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르고 있던 멋진 프로젝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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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김도현의 이미지

alee wrote:
정태영 wrote:

hlatex 1.0 도 utf-8 로 문서를 작성하고 lambda 로 컴파일 하면 잘 됩니다 8)

그런데 utf-8로 작성해서 lambda로 컴파일하면 dvipdfmx로 pdf를 만들면 잘 보이지만, xdvi로 dvi 파일을 보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서 보이지가 않네요. lambda로 컴파일한 파일을 xdvi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데비안 sarge 입니다.

lambda로 컴파일 한 것은 xdvi가 아니라 oxdvi로 보셔야합니다.

그런데 tetex 2.x 버전에서는 oxdvi에 버그가 있어 정상적인 실행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0에서는 해결되었구요.

mars1027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제가 리눅스를 쓰게 된 계기가 TeX 때문이었지요.
- 전공 물리학...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연구실에 있을때 TeX때문에 Linux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물리전공이네요.

raymundo의 이미지

foo wrote:
레퍼런스 관리에 tex만한게 있나요? ^^;; 다른건 잘 몰라서..

레퍼런스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아래아한글 옛날 버전에는 상호 참조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림<참조조판문자>에서 보듯이"라고 쓰면 해당 그림 앞에 그림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때 자동으로 번호를 바꿔줘서 "그림3에서 보듯이" "그림2에서 보듯이" 등등으로 바뀌는 것 말이죠.

즉 latex의 \label과 \ref와 같은 건데, 이게 아래아한글 어느 버전부턴가 없어져 버렸더라고요? 현재 한글2002를 쓰는데 메뉴와 도움말을 전부 뒤졌지만 없더군요.

도대체 이 중요한 기능이 왜 없어진건지, 아니면 원래 없었는데 내가 지금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근데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매뉴얼을 보다가 오오 이런 멋진 기능이 있다니 하면서 어린 맘에 감탄했던 기억이..)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프로젝트 보고서 100쪽 분량을 쓰는데 이 기능이 없어서 그림 하나 늘거나 줄 때마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상호참조라는 명칭은 아니더라도 그 역할을 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몰랐던 걸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차리서의 이미지

일반적(?)인 수식은 다른 워드프로세서들로도 얼추 불편하지 않게 작성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쳐도, 제 분야의 특성 상 BussProofs 없이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LaTeX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aeronova wrote:
LaTeX으로 presentation slide를 만드는 패키지로는 Prosper, HA-Prosper, FoilTeX 등등이 있는데, 요즘 beamer라는 것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beamer 예제를 함 보세요.
beamer에 빠지면 MS powerpoint와 색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atex-beamer.sourceforge.net/

저도 1년여 째 beamer로만 발표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beamer + bussproofs도 별 문제 없이 잘 붙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56874#262213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279#322857

Anonymous wrote:
kde를 사용하신다면, kile은 축복이지요..8)
http://kile.sourceforge.net/

happibum wrote:
emacs + preview-latex을 이용하면 수식을 편집창에서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screenshot: http://www.gnu.org/software/auctex/img/preview-screenshot.png
제 주위에 vim매니아들이, 제가 emacs + preview-latex으로 작업하는걸 보더니 마음이 흔들린다더군요. ^^;;

Emacs한테 몇 번이나 뻥 채인 Emacs 맹(盲)이자 USE="-kde"로 젠투를 쓰고있는 Gnome 사용자입니다. 예전에 연구실 선배 한 분이 (이름은 잊어먹었지만) 무슨 윈도우용 에디터에 LaTeX 플러그인 붙은걸 쓰는거 보고 군침을 삼키던 기억을 겨우 떨쳐내고 이제야 슬슬 vim + LaTeX 조합을 아무 불만 없이 쓰게된 참이건만……, 이런 멋진 것들은 또 뭡니까? 미워요~ :cry: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kyagrd의 이미지

KLDP 는 1년 지난 글이라도 영양가가 있습니다.

kile 과 latex-beamer 같이 쓰니 좋네요.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logout의 이미지

foo wrote:
레퍼런스 관리에 tex만한게 있나요? ^^;; 다른건 잘 몰라서..

목차/그림목차 표목차 등등.. 워드에 있을 법도 한데,

간단한 문서이면 몰라도 책,논문 등등의 조판에 tex만한게 없죠.
글꼴 신경 안쓰지, 일관성있고 보기좋고, 수식도 예쁘고...
(저는 기본 글꼴 대신에 pxfonts, mathpazo씁니다. 글씨도 큼직하고 예쁘죠.)

레퍼런스 관리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보통 요즘은 상용 패키지인 endnote를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이게 돈 주고 사야하고, 플랫폼마다 호환이 안되니 솔직히 그다지 손이 가질 않습니다. tex을 쓰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alee의 이미지

김도현 wrote:
lambda로 컴파일 한 것은 xdvi가 아니라 oxdvi로 보셔야합니다.

그런데 tetex 2.x 버전에서는 oxdvi에 버그가 있어 정상적인 실행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0에서는 해결되었구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보고 tetex 3.0을 찾아서 설치하니 oxdvi로 lambda로 컴파일한 dvi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tetex을 3.0으로 올리고 나니 이제 hlatex을 사용해서 작성한 문서가 lambda로 컴파일이 안되네요.

! I can't find file `u8hangul.tex'.
l.47 \input u8hangul.tex

데비안의 hlatex 패키지가 tetex 2.0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가요? 해결책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은 이제 아예 DHUcs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까요?

atie의 이미지

몇 달전에 우분투에서 해 보았던 것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753&highlight=latex

\usepackage{hangul} 이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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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lee의 이미지

atie wrote:
몇 달전에 우분투에서 해 보았던 것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753&highlight=latex
\usepackage{hangul} 이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usepackage{hangul}은 잘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tetex 2.0 버전에서는 lambda로 잘 컴파일이 되었었는데, 3.0으로 올리고나니 컴파일이 안되네요.
김도현의 이미지

alee wrote:
atie wrote:
몇 달전에 우분투에서 해 보았던 것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753&highlight=latex
\usepackage{hangul} 이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usepackage{hangul}은 잘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tetex 2.0 버전에서는 lambda로 잘 컴파일이 되었었는데, 3.0으로 올리고나니 컴파일이 안되네요.

TDS 즉 TeX Directory Structure가 3.0부터 바뀌었습니다.

http://project.ktug.or.kr/hlatex/

여기를 참조하여 디렉토리를 이동해주십시오.

cwryu의 이미지

lambda path가 바뀌었네요. etch는 tetex 3.0이므로 수정된 버전이 올라가야 겠군요.

alee의 이미지

cwryu wrote:
lambda path가 바뀌었네요. etch는 tetex 3.0이므로 수정된 버전이 올라가야 겠군요.

혹시 dhucs를 패키징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atie의 이미지

오늘 우분투 대퍼에도 데비안 unstable에 있는 새로운 hlatex (1.0.1-2) 패키지가 들어와서 예전에 해 보았던 간단한 페이지의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kile에서 latex compile 명령을 lambda로 바꾸고, compile을 하였습니다.

Quote:

LaTeX Font Info: Try loading font information for OT1+jsr on input line 314.
LaTeX Font Info: No file OT1jsr.fd. on input line 314.
LaTeX Font Warning: Font shape `OT1/jsr/m/n' undefined
(Font) using `OT1/cmr/m/n' instead on input line 314.
LaTeX Font Warning: Some font shapes were not available, defaults substituted.

이 warning이 뜨기는 하지만 dvi 파일이 만들어지고, DVItoPDF 메뉴로 PDF 파일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oxdvi로는 dvi을 볼 수 있어지만 kile에서 내장된 ViewDVI 메뉴로는 dvi 파일을 볼 수 없었습니다. (새 메뉴를 설정해서 쓰시는 분 계신가요?)

또 한가지는, missfont.log 중에 다음이 있습니다. (아마 kile에서 dvi를 볼 때 생긴 것 같습니다.)

Quote:

mktexpk --mfmode lexmarks --bdpi 1200 --mag 1+0/1200 --dpi 1200 umjb
mktexpk --mfmode lexmarks --bdpi 1200 --mag 1+0/1200 --dpi 1200 u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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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yuni의 이미지

항상 레이텍 아티클로 시작을 하면 여백이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설정을 별도로 두어서 해결을 해왔습니다.

\setlength{\oddsidemargin}{0in}
\setlength{\textwidth}{6.5in}
\setlength{\topmargin}{-0.3in}
\setlength{\textheight}{9.0in}

그런데 한글을 쓸려고 하니 잘 안 맞습니다. 위에서 설명을 잘 해주신 내용 그대로 lamgda로 컴파일하고 oxdvi로 본다에서 이부분은 폰트문제 안됩니다만 pdf로 변환된 문서에선 kpdf로 잘 보입니다. 대만족입니다.

위와 같이 하니 역시 잘되는군요. 어제는 뭐가 잘못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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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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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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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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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only2sea의 이미지

이 쓰레드 다시 올라오니 또 읽으니 재밌네요.

그러고 보면, 워드프로세서 쓰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하여 그렇게 된다고 하던데...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건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워드프로세서 쓰면서 스타일이나 개요 기능 안 쓰는 사람 많습니다. 그림이나 표 같은 틀 종류들도 잘 살펴보면 위치 설정에 대한 것을 생각해서 할 수 있죠. 그런데 무조건 마우스로 절대 좌표에 그림을 넣는다거나, 아니면 엔터키 스페이스키 막 쳐서 틀 위치 옮긴다면, 어쩔 수 없겠죠.

워드프로세서도 어느 순간부터 탁상출판을 신경쓰면서 나왔기 때문에 제대로 매뉴얼 숙지하고 한다면 꽤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TeX 쓸 때 결과물을 머리속에 생각하면서 해야 하듯이, (반대 상황이군요..) 왠지 워드프로세서 쓸 땐 에... 뭐랄까... 문서 내부 코드 비슷한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작성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_- 그래야 미주, index나 목차 척척 잘 나오겠죠... TeX에서는 코드가 눈에 보이고, 워드프로세서에서는 결과가 눈에 보이고...

이제는 서명에 무엇을 써야하는지 생각해보자.

yuni의 이미지

예, 이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KLDP역전의 노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맞습니다. 이건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익숙해진 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마치 하나는 포트란이고 하나는 매트랩처럼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워드도 아주 잘 꾸며진 문서를 보면 정말 예술입니다.

이번 같은 경우엔 레이텍에서 주어진 그냥 서식으로 하면 아주 잘 맞추어진 책을 마치 그대로 파온 듯한 그런 여백을 가진 문서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워드로 작성한 다른 문서들을 보면 여백이 상당히 다르거든요. 이러면 다른 사람한테 줄때 괜히 눈에 거슬릴까 싶어서 조정을 꼭 합니다.

이번에 여백 조정 하느라 여러번에 걸쳐서 프린아웃을 한 결과물을 쭉 펼쳐 놓고, 제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기 좋은것(이건 아마 눈에 익숙한 것이 이유일 껍니다.) 말고 딱 보았을때 내용에 집중되는 문서는 어떤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당연히 길게 들어간 일반적인 워드문서가 좀더 산만해 보이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남에게 좋은 떡을 만들어야 되니까.

바로 바로 보이는 문제는 저의 경우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니터 세대가 각각 데탑에 연결되어서 저랑 1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제 주위를 감싸고 있거든요. 가장 빠른 녀석에게 문서작업을 하면서 그냥 바로 다른 곳에 연결된 모니터에서 바로바로 결과를 볼수가 있답니다. 문제는 워드처럼 정말 한자 칠때 마다 뭔가 변화를 느낄 수가 없다는 것이지만 별로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그나마 이런것을 보완해 줄 목적이로 lyx라는 프로그램도 한동안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점차 듀얼 모니터도 많이 쓰시던데, 이러면 점차로 레이텍 작업하기가 점점 더 좋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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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텍 만세. 한글을 쓸 수 있게 만들어준 계발자분들에게 박수를, 그런데 정작 제 주위엔 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쩝~, 저는 좋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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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하자면, 최근 KTUG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바야흐로 latex을 이용하여 검색및 추출이 가능한 pdf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dvipdfmx뿐만 아니라 ps2pdf를 이용해서도!!!)

KTUG:한글검색및추출#s-5

세벌의 이미지

LaTex 관련 글을 검색하다 여기까지 흘러 왔네요. 꽤 괜찮은 시스템인데 요즘에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 쓰이나요?

질럿의 이미지

저도 LaTeX 글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missfont.log라는 파일이 한글 문서 작성시마다 뜨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들어왔습니다.

꽤 예전 글이네요. 지금이 2018년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 관련된 모든 문서들은 LaTeX을 사용해요.
직관적이지 않고, 컴파일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 또 어느 정도의 숙련이 필요하다는 점들을 제외하면 굉장히 좋은 수식 문서 도구인 것 같습니다.

onion의 이미지

그리 친절하지는 않지만.. 질문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하면 답이 나오는 KTUG 을 추천합니다. 그쪽이.. 좀 더 낫기는 해요.. 기존에 자료도 많구요..(라지만 이미 쓰시겠죠 ㅋㅋ)

-----새벽녘의 흡혈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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