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절로 꺼진 컴퓨터

랜덤여신의 이미지

지절로 꺼진 컴퓨터

외출갔다 온 사이에 컴퓨터가 지절로 꺼져 있어서, 깜짝 놀라 로그 보니까 이렇네요.

/var/log/messages wrote:
Nov 28 19:12:19 deathnote Critical temperature reached (104 C), shutting down.

흑흑 미안해 컴퓨터야 ㅠㅠ

가뜩이나 쿨러도 시원치 않은 노트북에서 컴파일을 몇시간동안 틀어놓은게 잘못인가? ;;

jachin의 이미지

적절한 쿨링 만이 젠투를 원활하게 하는 원동력이지요... orz

안타깝습니다.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purewell의 이미지

데스노트에 적히면 죽는 것입니까,
아니면 죽은 이유를 적은 것이 데스노트입니까.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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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jachin의 이미지

데스노트라는 것이 호스트에서 사용하시는 아이디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용...?

아니면 호스트 명... log 에서 messages 는 본 적이 드물군요... orz

ydhoney의 이미지

다 익은 계란 후라이는 어쨌습니까?

lifthrasiir의 이미지

ydhoney wrote:
다 익은 계란 후라이는 어쨌습니까?

호랑이 기운은 안 솟아 나는데 대신 호랑이 맛이 나더군요!

- 토끼군

ydhoney의 이미지

tokigun wrote:
ydhoney wrote:
다 익은 계란 후라이는 어쨌습니까?

호랑이 기운은 안 솟아 나는데 대신 호랑이 맛이 나더군요!

- 토끼군

토끼는 3초식동물이잖아요?

정체성을 가져요.

너굴사마의 이미지

ydhoney wrote:
tokigun wrote:
ydhoney wrote:
다 익은 계란 후라이는 어쨌습니까?

호랑이 기운은 안 솟아 나는데 대신 호랑이 맛이 나더군요!

- 토끼군

토끼는 3초식동물이잖아요?

정체성을 가져요.

성적정체성까지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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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bus710의 이미지

ydhoney wrote:
토끼는 3초식동물

무림고수 래빗.

life is only one time

purewell의 이미지

akudoku wrote:
ydhoney wrote:
토끼는 3초식동물

무림고수 래빗.

호랑이의 뼈와 살을 분리한다는 강약약중약약 권법을 토끼군이 익힌 것이 사실인가요?

저는 뼈도 살도 싫고 가죽만 주십시오.

네, 김칫국 마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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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purewell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토끼는 3초식동물

무림고수 래빗.

호랑이의 뼈와 살을 분리한다는 강약약중약약 권법을 토끼군이 익힌 것이 사실인가요?

저는 뼈도 살도 싫고 가죽만 주십시오.

네, 김칫국 마시고 있었습니다.

잡아먹겠다~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