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요즘 비쥬얼스튜디오 광고로 등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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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인데요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41702,00.htm

읽을수록 그냥 기사가 아니라
광고라는 생각이 드는건 이상한 딴지일까요?

특히 윈도우 개발자와 윈도우 서버 어드민 인력이 대부분일 것 같은
NC에서 비쥬얼 스튜디오로 개발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지

그런데 아직 시장에서 검증 받지도 않은 것으로
덩치 있는 상용 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은
새로운 것 좋아하는 저로서도 두려운데요.

1day1의 이미지

광고 같지만, 광고로서는 너무 약한듯함.
"OO 은행 , VS & .net 으로 구성하다" 정도면 조금 강하려나?

그런데, .net 쪽의 시장상황(?)은 어떤가요? 지금이 .net 이 나온지 4년째 인가요?

F/OSS 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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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닷넷 개발자의 몸값이 비싼건지 사람이 없는건지
같이 일 했던 양반의 말로는
닷넷 개발자 씨가 말랐다고
기존에 구축한 사이트 어떻게 유지보수 해야 할지 걱정하네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stadia wrote:
ASP닷넷 개발자의 몸값이 비싼건지 사람이 없는건지
같이 일 했던 양반의 말로는
닷넷 개발자 씨가 말랐다고
기존에 구축한 사이트 어떻게 유지보수 해야 할지 걱정하네요.
싼값에 구축한 곳이라면 유지보수하는것보단 새로 만드는게 싸게 치일수도 있을 겁니다.
웹쪽에는 워낙 가격을 낮춰 부르니 copy&paste가 만연하거든요.

어제 만난 개발자들도 웹쪽하는 사람들을...
홈페이지 개발은 copy&paste로 알고 있더군요. ㅡ.,ㅡ;

하여간 이젠 IT도 3D직종이고 그중에 웹은 일당받고 일하는 노가다나 다름 없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공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겁니다.

stadia의 이미지

대학 졸업하는 신입들도 웹은 하기 싫어 한답니다.

mold76의 이미지

흠.. 웹플머 입니다. 간단한 서버 관리도 같이해서 이곳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옵니다.
웹쪽은 서서히 공급이 수요에 비해서 딸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사실 웹플머로서 위의 내용들은 썩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현실이 그렇다는것은 인식합니다. 근데 웹도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닐진데 우리나라는 좀 유독 그런
것 같다는 생각에 좀 서운하군요..

stadia의 이미지

저도 웹으로 먹고 살지만
그렇게 호락호락 한 분야가 아닌데 말이죠.

워낙 퀵 앤 더티 식으로 일 하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남 탓 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기사를 가장한 ms의 광고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원래 베타버전은 보안면에서는 비추죠.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VSnet 2003과 sql2000 썼다면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겠지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