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문서포멧 관련 기사

나는오리의 이미지

MS 문서포멧 관련 기사

MS마저 저렇게 나오는데 한글과컴퓨터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HWP포멧을 공개 할까요?

ydhoney의 이미지

포맷을 공개한다는 개념보다는 포맷이 얼마나 xml화되어가는가가 중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모든 문서가 xml화되는 세상..아름답습니다. ^-^

kenny007one의 이미지

HWP도 포맷도 공개되고..

더 바란다면 아예 GPL로 소스코드까지 공개하여 국내 대표적 레퍼런스가 되어 워드 통일을 이룩하면 좋겠습니다.

절대 안할거 같지만....... 두가지 버전으로 StarOffice, OpenOffice 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윈도우즈용은 유료, 리눅스는 GPL로 공개...

Qt로 만들었다면 둘다 되겠지만........ :)

lifthrasiir의 이미지

kenny007one wrote:
HWP도 포맷도 공개되고..

더 바란다면 아예 GPL로 소스코드까지 공개하여 국내 대표적 레퍼런스가 되어 워드 통일을 이룩하면 좋겠습니다.

절대 안할거 같지만....... 두가지 버전으로 StarOffice, OpenOffice 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윈도우즈용은 유료, 리눅스는 GPL로 공개...

Qt로 만들었다면 둘다 되겠지만........ :)

한국에서 아래아한글은 "쓰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주변에 한글 쓰고 있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워드를 별 불편 없이 쓰는 경우도 많거든요. 기능 면에서는 아래아한글을 비교하기 그리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리눅스에서 돌아 간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_-;;

hwp 포맷이 공개되고 있지 않은 이유는 아래아한글이 hwp 포맷 가지고 먹고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hwp 포맷을 공개하면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hwp 포맷을 읽어 들여서 자기 나름대로 처리할 수 있을 테니까요. hwp 파일을 생성하기 힘들다는 지적 때문에 hwp 포맷과 서로 대응되는 hwpml이라는 xml 포맷을 만든 것도 그런 고충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hwpml 포맷은 아래아한글 버전마다 서로 다르고, 아는 친구 얘기에 따르면 버전 충돌 나면 아예 프로그램이 죽기도 한다더군요. -_-; 하위 호환성이 별로죠.)

- 토끼군

죠커의 이미지

지금은 hwp viewer만을 쓰고 있습니다. hwp는 읽는 기능을 제외하면 쓸 이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lovian의 이미지

그렇다면

아래아한글은 이대로 막을 내리는 시대가 될까요?

... 우어어~~

-----------------
한글을 사랑합니다.

plusme의 이미지

lovian wrote:
그렇다면

아래아한글은 이대로 막을 내리는 시대가 될까요?

... 우어어~~

Maybe...

addnull의 이미지

허참..
이래서 M$를 미워해도, 관심을 끊을 수가 없군요.
이것이 애증인가.. +_+a

오피스 문서들이 xml 기반으로 오픈된다면
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겠군요.
웹상으로 수정 재배포 공유도 쉽겠구요.
3년 전에 db에 있는 자료를 excel 문서화에 도전했다가
쓴잔을 마셨는데, 이젠 가능할지도?

2005년 11월 23일.

jachin의 이미지

MS 문서 포멧을 표준으로... -_-;;;;

표준으로 적용된다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MS 문서 포멧이 표준이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또 모르는 것이지요...

hyperhidrosis의 이미지

kenny007one wrote:
HWP도 포맷도 공개되고..

더 바란다면 아예 GPL로 소스코드까지 공개하여 국내 대표적 레퍼런스가 되어 워드 통일을 이룩하면 좋겠습니다.

절대 안할거 같지만....... 두가지 버전으로 StarOffice, OpenOffice 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윈도우즈용은 유료, 리눅스는 GPL로 공개...

Qt로 만들었다면 둘다 되겠지만........ :)

그럼 뭐먹고 사나요?

ydhoney의 이미지

hyperhidrosis wrote:
kenny007one wrote:
HWP도 포맷도 공개되고..

더 바란다면 아예 GPL로 소스코드까지 공개하여 국내 대표적 레퍼런스가 되어 워드 통일을 이룩하면 좋겠습니다.

절대 안할거 같지만....... 두가지 버전으로 StarOffice, OpenOffice 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윈도우즈용은 유료, 리눅스는 GPL로 공개...

Qt로 만들었다면 둘다 되겠지만........ :)

그럼 뭐먹고 사나요?

개구리 반찬이요. 삶은거..:oops: (삶았니? 죽썼니?)

ktd2004의 이미지

이건 여담입니다만
(지금은 워드를 거의 치지 않지만 예전에 워드를 한참 칠때는)
한글 97 기능강화판 만한 워드 프로세서를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순수하게 제 생각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워드 프로세서들이 인터페이스에서 MS Office 계열을 따라가는 느낌이라서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내 생애 가장 좋은(좋았던) 워드 프로세서는 뭐다...? 정도일까요?

저는 한글 97 기능강화판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한글97(기능강화판)이 최고입니다.

손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MS워드는 표기능이 부실하고..(다른 좋은 기능들이 많다는건 알지만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한글97(기능강화판) 이후에는 쓸데없는 기능이 늘어나고,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addnull의 이미지

KTD wrote: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내 생애 가장 좋은(좋았던) 워드 프로세서는 뭐다...? 정도일까요?
저는 한글 97 기능강화판입니다.

한글815부터 2002까지 정품을 썼던 사용자로서
한글 중에서 최악을 워디안, 그 다음으로 97을 꼽습니다.

예전에 소일거리로 중고교 교육자료 문서 타이핑을 했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맡은게 물리였습니다.. (엄청난 수식.. 페이지의 반 이상이 수식..)
한글 97에서 수식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갑작스럽게 수식 입력하다가 다운되서 작업한거 날려먹던 기억..
그리고 그넘의 표의 마진값 계산에 먼가 버그가 있는지, 자꾸 삐뚤어지고..
문서 작업할 때 칼같이 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제가
그때만큼은 에라 모르겠다.. 날림했습니다. (윽.. 자라나는 새싹들의 문서자료를...)

원래 워드를 써와서 그런 걸까요?
한글은 먼가 딱딱 맞는다는 느낌보다 억지로 뭉개는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단점.

윈도우 기본 단축키가 안먹습니다... =_=;
습관적으로 <alt>+<space>를 눌렀는데,
화면에 빈칸이 입력될때의 난감함..;;

하여튼 리눅스 쓸때도 한글은 뷰어만 씁니다.

2005년 11월 23일.

addnull의 이미지

ydhoney wrote:
MS워드는 표기능이 부실하고..(다른 좋은 기능들이 많다는건 알지만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음.. ?
워드 쓰면서 표기능이 부실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만,
한글에서만 되는 표기능이 있나요 ^^?

2005년 11월 23일.

cronex의 이미지

ydhoney wrote:
한글97(기능강화판)이 최고입니다.

손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MS워드는 표기능이 부실하고..(다른 좋은 기능들이 많다는건 알지만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한글97(기능강화판) 이후에는 쓸데없는 기능이 늘어나고,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exel과 연계해서 사용하시면 한글은 저리가라할 정도의 표가 나옵니다. =ㅅ=;;
오히려 엑셀에 비하면 한글은 표기능이 별로죠;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liberta의 이미지

그냥 Open Document[1]로 바꾸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정말 왠일로(?) 좋은 일 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 이건 오히려 Open Document 발목 붙잡는 모습으로 보일 뿐입니다. Open Document는 "고객의 요구가 없어서"[2] 도입할 생각없고, XML 기반 공개 형식은 "고객 사랑하는 차원에서" 도입하겠다? :?

[1] http://www.oasis-open.org/committees/tc_home.php?wg_abbrev=office

[2]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40622,00.htm

khris의 이미지

MS에 요구해야겠습니다. :D

그래도 하나하나씩 뭔가 하는걸보면 보기는 좋네요... 속내야 어떻든...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fibonacci의 이미지

그럼 이제 오픈오피스에서 MS Office 100% 호환이 가능해 지는건가요?

No Pain, No Gain.

fibonacci의 이미지

어니스트 wrote:

예전에 소일거리로 중고교 교육자료 문서 타이핑을 했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맡은게 물리였습니다.. (엄청난 수식.. 페이지의 반 이상이 수식..)
한글 97에서 수식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갑작스럽게 수식 입력하다가 다운되서 작업한거 날려먹던 기억..
그리고 그넘의 표의 마진값 계산에 먼가 버그가 있는지, 자꾸 삐뚤어지고..
문서 작업할 때 칼같이 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제가
그때만큼은 에라 모르겠다.. 날림했습니다. (윽.. 자라나는 새싹들의 문서자료를...)

원래 워드를 써와서 그런 걸까요?
한글은 먼가 딱딱 맞는다는 느낌보다 억지로 뭉개는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단점.

윈도우 기본 단축키가 안먹습니다... =_=;
습관적으로 <alt>+<space>를 눌렀는데,
화면에 빈칸이 입력될때의 난감함..;;

하여튼 리눅스 쓸때도 한글은 뷰어만 씁니다.

2005년 11월 23일.

그래도 아래아 한글의 최대 장점이 입력이 쉬운 수식 아닌가요? (워디안 제외) MS 워드로 수식 잘 넣는 분들은 참 신기하던데...

No Pain, No Gain.

warpdory의 이미지

어니스트 wrote:
KTD wrote: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내 생애 가장 좋은(좋았던) 워드 프로세서는 뭐다...? 정도일까요?
저는 한글 97 기능강화판입니다.

한글815부터 2002까지 정품을 썼던 사용자로서
한글 중에서 최악을 워디안, 그 다음으로 97을 꼽습니다.

예전에 소일거리로 중고교 교육자료 문서 타이핑을 했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맡은게 물리였습니다.. (엄청난 수식.. 페이지의 반 이상이 수식..)
한글 97에서 수식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갑작스럽게 수식 입력하다가 다운되서 작업한거 날려먹던 기억..
그리고 그넘의 표의 마진값 계산에 먼가 버그가 있는지, 자꾸 삐뚤어지고..
문서 작업할 때 칼같이 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제가
그때만큼은 에라 모르겠다.. 날림했습니다. (윽.. 자라나는 새싹들의 문서자료를...)

원래 워드를 써와서 그런 걸까요?
한글은 먼가 딱딱 맞는다는 느낌보다 억지로 뭉개는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단점.

윈도우 기본 단축키가 안먹습니다... =_=;
습관적으로 <alt>+<space>를 눌렀는데,
화면에 빈칸이 입력될때의 난감함..;;

하여튼 리눅스 쓸때도 한글은 뷰어만 씁니다.

2005년 11월 23일.

한글 97 과 97 기능강화판은 완전히 ... 내구성이 달라졌죠.
기능강화판으로 보고서 30여편쯤 냈었는데... 수식편집중에 죽는 적은 없었습니다.
페이지의 반 .. 이 아니라 보고서 자체가 수식인 경우도 많았죠. - 100 페이지 이상...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jeeha의 이미지

문서를 잘 다룰줄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워드로 표나 단락 작업하다가 워드가 제멋대로 자동고침이나 스타일 적용을 해버리고 한참 지나왔던 부분의 스타일까지 마구 바뀌어 버릴 때는 정말 살인욕구를 느낍니다.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는데 표크기가 드래그로도 조정이 안되고 표속성에서 숫자를 직접 집어 넣어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워드를 사용할 때는 도구 옵션의 모든 기능을 끄고나서 시작하는데도 여전히 성가십니다. 나한테 워드는 말안듣는 천재일뿐이더군요. ^^
결론적으로 전 한글이 더 편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워드와 한글의 표 기능에 대한 이야기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글에서의 표 기능은 매우 간편하게 단축키들로 슥슥 삭삭 후다다닥 하면 이쁜 표가 딱 나올정도로 만들어지는에 워드는 그렇지 않다는거지요.

뭐 익숙함의 차이이긴 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많이 다가오더군요.

그나저나 F5 두번 눌러서 표의 범위를 선택해서 ctrl + 화살표 키를 가지고 표 전체의 사이즈를 제멋대로 늘이고 줄이거나 한다거나, 혹은 shift + 화살표키를 가지고 선택된 쉘들의 사이즈를 독립적으로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유용하고 간편한 단축키 기능들을 MS워드로는 얼마나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나요?

최근 회사문서가 모두 MS오피스 기준이라 열심히 사용중이지만 그런 부분은 영 모르겠군요. 그리고 왜 글 내용이 표를 넘어서면 어떤 조취를 취해야하는데 표의 안보이는 쪽으로 글이 계속 써지는가도 의문입니다.

하여간 당췌 알수가 없어요.

purluno의 이미지

관련 기사로 이런 것이 있군요.

정부 프로젝트에서 빠진 MS,「오픈소스 때문에?」

Quote:
메사추세츠 주는 지난 21일 업무 생산성 향상 애플리케이션으로 새로운 문서 포맷을 지정한 엔터프라이즈 기술 레퍼런스 모델(Enterprise Technical Reference Model) 최종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로 검토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표준 기구인 OASIS가 개발한 오픈다큐먼트를 지원하는 제품만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메사추세츠 주 정부기관들은 현재 5만여 대에 달하는 데스크톱 PC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2007년 1월 1일까지 오픈다큐먼트 호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해야 한다. 어도비의 PDF 포맷은 ‘개방형 포맷’으로 인정됐다.

...

오픈다큐먼트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그동안 오픈다큐먼트 포맷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공언해온 MS의 오피스는 메사추세츠 주 정부조달 항목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MS의 오피스 12는 오피스 문서를 XML 포맷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XML 포맷은 오픈다큐먼트의 근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MS 임원들은 오픈다큐먼트를 있는 그대로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며, 대신 포맷을 전환할 수 있는 ‘필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픈다큐먼트는 오픈오피스와 썬, IBM, 노벨 등의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제품에 이용되고 있다.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전 아래아한글을 10년 넘게 써왔습니다. 그래서 문서 만들라 그러면 늘 아래아한글로 만들었었죠. 한컴오피스 97, 한글 2002는 정품으로 사서 쓰고 있구요. 그런데 얼마 전 책을 쓸 기회가 생겼는데 그냥 충동적으로 MS 워드로 한 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10년 동안 익숙해진 아래아한글보다 MS워드가 더 내 맘대로 되더군요. 좀더 직관적이랄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머, 어쨋거나 이건 off topic이고, MS가 포맷을 오픈하는 것은 전적으로 환영입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전 마지막으로 사용한 WP 가 아래아 한글 1.52 였습니다. 지금도 이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 되고요. 많은 기능 없는 편집기 수준의 WP 를 원하는데..

요즘은 어쩔 수 없이 한달에 한번 정도 Word 를 열고 있기는 합니디만.. 아래아 한글은 있는 문서도 외면하는 편입니다.

제발.. 모든 문서의 표준이 TXT 로 통일 되었으면 좋겠군요.

mangg의 이미지

전 도스 시절부터 아래아 한글을 사용했던 터라... 손에 익기도 하고
워드를 보면 웬지 모를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성향이 보수적인지..
웬지 옛것을 고수 하는 성향이 짙습니다.

아직까지 엄청난 수식과 문서들을 작성안해 봐서 그런지 전 아래아 한글을
쓰면서 불편한점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웬지
MS Office군들의 문서들이 많아지는것을 보면, 대세를 따를것인가 고민
도 하고 있긴 합니다.

예전 도스시절의 파란 바탕색의 아래아 한글 영광을 되짚어보며
저도 나이가 들었음을 절감합니다 ㅡㅡ;;;

-------------------
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