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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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 한양중학교 다님
4살부터 7살때까지 청강생으로 한양대에서 물리학 공부
5살때 4개 국어 구사
8살때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과정 수료
12살부터 5년동안 나사 선임연구원 활동
16살때인 78년 8년여의 미국생활을 접고 나사측에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은 채 돌연 귀국


한양중학교에 다니던 세살때의 모습


6살때 일본 후지TV에 출연해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 김웅용


60년대 세계최고 천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김웅용씨의 현재모습

“그곳에서 계속 연구원으로 일했다면 아마도 자신은 자살을 했을 것”
“결혼도 하고 아들 둘을 두고 있는데, 요즘이야말로 행복하고 안정된 일상속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공학박사에 기술사이면서 국토환경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연세대와 충북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김웅용씨(42). 치수와 수리학 분야에서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연구도 활발. 저명한 학자들이 오를 수 있는 국제인명사전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6년판에 등재될 예정임.

정말 멋지네요. 가히 천재라고 할만한. 왜 모르고 살아왔을까..

+ 아이큐가 210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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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제 두 배군요. :D

과연 미국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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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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