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에디터 같은 에디터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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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의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도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맞나?)
근데.. 좀 작년보다도 규모면서 작게 느껴지더군요..
음 기업체등에서 많이 빠져서 그랬나? 음 기업들은 좀 없더군요...
작년의 장미빛 리눅스의 빛은 사라지고 혹독한 시련이 한차례 왔었지요...
음.. 그리고 올해 집중적인 소프트웨어 단속에.. 여러곳에서 리눅스로의
전환을 시도하지만.. 글쎄요.. 얼마나 갈지... 전 잘 모르겠군요..
언제 다시 슬그머니.. 전의 상황으로 돌아갈지...원....

아함... 아 저도 윈도우2000에서 X윈도우 환경으로 돌아서려니..
정말 울트라에디터 같은 강력하고(맞나) 정말 편한(이건 맞는 것 같음)
에디터가 있었으면 하는데요? 어디 없나요? 색도 좀 알록달록 했으면
보기가 정말 편할텐데... 정말 적응이 힘들군요..

좋은 리눅스 생활이 되시길.. 아 삼바도 안된다.. 죽겠다.. 프린트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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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나 Emacs도 알록달록... 지원하지 않나요? 냐암~

그리고.. 울트라 안 써봐서.. 뭐가 편한건지 몰라서리.. ㅜ_ㅜ

Emacs가 배우기가 힘뎌서 그렇지... 모.. 엄청 편하다는 소리를 듣고... 배울려는 사람입니당. ^^

히힛~

암튼.. Vi랑 Emacs도 Syntax highlighting인가? 그 기능 있는걸루..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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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가 첨에 배우기 힘들지만 나중에 무지 편하다고..

얼마전에 누가 C프로그래밍하는데 EMACS를 쓰더라구요..

전 그거 빠저나오는 방법도 몰라서 잠시 해맸던 기억이.. ㅡ.ㅡ;

전 VI가 젤 편하네요. 4년동안 이것만 사용했어엽..

그리고.. 윈도우에서 NOTEPAD대신에 VI를 사용한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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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즘 있었으리라... ㅡ.ㅡ

Vi가 뭐지? 라며.. 무턱대구 vi쳤다가... 못 빠져나와서.. 제가 한건..

C-z.. T_T 그리고.. ps.. kill -_-;; 'Vi야, 미안..'

Emacs.. 다를리 만무.. 그런데... 그놈은.. 쉘로 빠져나가지도 않던가? ㅡ.ㅡ

첨에.. C-c를 눌렀으니까.. 아마.. 안되었던듯 ㅡ.ㅡ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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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Edit에서 Copy / Paste하는 버릇이 vi에서도 나온다... Shift Key로 복사해서 마우스로 붙여넣으려고 하면 잘 안된다... --;

2. vi 에서 Ctrl+S로 저장하려고 한다... --;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해보세요...

3. UEdit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려고 하면 아무 생각없이 kjlh을 누르게 된다... 결국, Undo를 몇번씩 해야한다... (정말 안정적인 UEdit)

4. UEdit에서 쓸데없이 Esc키를 많이 누르고, prev/n을 막 치게된다... 이때도 Undo를 써야한다... --;

또 디게 많은데요.. 일단 이정도...

Emacs도 써야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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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
전 다 쓰는데요 첨 배운것이 emacs라 vi는 간단한 삽입 삭제 정도만
할줄 알거든요..

emacs 첨에 배우기 힘드러도 넘넘 편하군요...
(vi가 더 편하다고 알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나마 위두가지가 비슷한건 esc키를 자주 누른다는거죠..

그래서 도스의 모든 편집기에서 esc를 쓸대없이 마구 눌르는
그런 버릇이....

그나마 한글은 단축기 설정하는것이 있어 emacs와 똑같은
단축키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는 잘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