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글꼴에서는 Embolden과 Pseudobold가 서로 충돌되는가 봅니다.
글쓴이: nytereider / 작성시간: 금, 2005/11/18 - 9:43오후
은글꼴중 은돋음과 은바탕등에서 보통 굵기의 폰트가 볼드체로만 표시되는 현상에 대해서 이것 저것 삽질을 해봤더니... 대략 Embolden이 활성화된 Freetype 2.10에서 Firefly씨의 Pseudo Bold패치를 사용할 경우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군요. -_-;;
Pseudo Bold를 사용하지 않고 Embolden만 사용하도록 하면 은글꼴이 제대로 표시되는데, Pseudo Bold와 Embolden을 동시에 사용하면 은글꼴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Pseudo Bold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여우 등에서 볼드체가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하니...참 골때리는군요. 조만간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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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olden_only.jpg | 191.67 KB |
댓글
결국 얼렁뚱땅 해결했습니다. -_-;;
fontconfig의 local.conf에서 Pseudo Bold의 설정을 굴림체와 다른 볼드체 적용할 폰트 패밀리에만 적용해 주는 것으로 대충 해결을 봤습니다. :?
언제쯤 이런 번거러운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될련지.... :cry:
embolden도 쓰고 firefly패치도 써야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embolden도 쓰고 firefly패치도 써야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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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Archlinux를 쓰는데, 희한하게도 embolden만을 쓰면 불여우
Archlinux를 쓰는데, 희한하게도 embolden만을 쓰면 불여우 등에서 굴림체가 굵은 글씨로 잘 표시가 되지 않더랍니다. :cry:
그 외의 GTK응용프로그램에서는 잘 되는데 말이죠. :(
물론 MOZ_ENABLE_PANGO는 설정해 둔 상태입니다. :(
그런데 여기에 기존에 하던대로 pseudo bold 패치를 해서 설정을 해주게 되면, 이번에는 gtk2.8기반의 프로그램에서 embolden이 제대로 먹히지를 않더군요. :roll:
결국, embolden과 pseudo bold 두개 다 동시에 사용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것이 ArchLinux만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제 경우는 embolden과 pseudo bold두개가 다 필요했습니다. :?
재미있는게, pseudo bold를 모든 폰트에 적용해서 설정할 경우, 은글꼴 폰트가 꼬여버리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
우분투 리눅스 사용자 입니다.저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사용자 입니다.
저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UnDotum Regular 도 Bold 형태로 나와서 고생하다가 그냥
gulim.ttf 폰트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요?
Re: 결국 얼렁뚱땅 해결했습니다. -_-;;
저 설정파일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D
http://bbs.kldp.org/viewtopic.php?t=5731
http://bbs.kldp.org/viewtopic.php?t=57316&highlight=emb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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