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일찍 가야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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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고고~~~

오늘은!!!

[맛있는 청혼] 이랑.. [아름다운 **] 맞던가? 하는 날!!

흐~~~

작년까지만해두.. TV를 넘 안봐서...... ㅡㅡ.. 문제였는데...

지금은.. 드라마를 너무 봐서 문제.. ㅡㅡa..

덕분에 아줌마라는 별명(?)까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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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아님이 쓰시길...
헤고고~~~

(중략)

지금은.. 드라마를 너무 봐서 문제.. ㅡㅡa..

덕분에 아줌마라는 별명(?)까지도.. ㅜ.ㅜ

아줌마? ㅡ,.ㅡ

아줌마라면.. 음.. 제3의 性이네여..

에거... 여태꺼정.. 쫑아님을 남좌로.. 보았는뎅..

아니어꾸낭... -)

허걱~! 더 이따가는 요강 날라오게땅.. 후다다다닥~!

달밤에 쫑아님이 던지던 요강을 피해 열씨미 도망가던 도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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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제 성별이 거론되다뉫.. ㅜ.ㅜ

소주야~ 우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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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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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까불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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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았어... ㅡㅡ;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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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질이달.......

에겅. 추분거.. ㅡ.ㅡ;

달밤에 요강들고 시베리아에서 눈을 맞던 도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