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집에 오는 버스를 탔는데...
내릴려고 문앞에 갔는데 앞에 내 친구 한명 내리고 모르는 사람 한명 더 내리고 내가 내릴려니까
아저씨가 그냥 출발해 버렸다
-_-;
한코스 걸어서 집에 가는데 내 친구가 얼마나 황당 했을까 하는 생각에
웃음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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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집을 모르는 친구들은 하나 가득 데리고.. 버스 태워서... 집근처까지 왔을때..

버스 문이 닫힐려는 순간.. 뛰어내렸다.

남아 있던 애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

흠.. 몇년전 일이긴 하지만...

난 아무래도 특출했나부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