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화책 사서 보세요?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한 100권 정도 까진 사려고 하는데, 그 이상은 아찔해 지네요. ㅡㅡ;; 베르세르크란 만화가 40여권, 그리고
왠만한 만화들도 대략 20권 안팍 분량이니 100권이라 쳐도 편으로 따지면 몇 편 안되는군요. ㅡㅡ;;

씨디나 게임, DVD의 경우는 100개 있다고 하면 오타쿠의 길로 들어섰다고 인정받을 만한 수준인데, (책도
100권 넘기면 무게와 분량이 광채를 내기 시작하죠;;) 만화책의 경우는 양으로 승부하는 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여점을 이용하려고 하니 만화계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 편이더군요.

휴~~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특히 만화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의견들을
갖고 계신 지 듣고 싶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사서 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서서 봅니다.

정태영의 이미지

달려라반니 wrote:
한 100권 정도 까진 사려고 하는데, 그 이상은 아찔해 지네요. ㅡㅡ;; 베르세르크란 만화가 40여권, 그리고
왠만한 만화들도 대략 20권 안팍 분량이니 100권이라 쳐도 편으로 따지면 몇 편 안되는군요. ㅡㅡ;;

점포 정리하는 곳등을 이용하면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나는오리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달려라반니 wrote:
한 100권 정도 까진 사려고 하는데, 그 이상은 아찔해 지네요. ㅡㅡ;; 베르세르크란 만화가 40여권, 그리고
왠만한 만화들도 대략 20권 안팍 분량이니 100권이라 쳐도 편으로 따지면 몇 편 안되는군요. ㅡㅡ;;

점포 정리하는 곳등을 이용하면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3=33

대여점 만화책들은 페이지가 없는게 많아서 돈주고 샀다가는 기분만 잡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보단 소장하려면 역시 온라인으로 가장 싼곳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ovian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정태영 wrote:
달려라반니 wrote:
한 100권 정도 까진 사려고 하는데, 그 이상은 아찔해 지네요. ㅡㅡ;; 베르세르크란 만화가 40여권, 그리고
왠만한 만화들도 대략 20권 안팍 분량이니 100권이라 쳐도 편으로 따지면 몇 편 안되는군요. ㅡㅡ;;

점포 정리하는 곳등을 이용하면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3=33

대여점 만화책들은 페이지가 없는게 많아서 돈주고 샀다가는 기분만 잡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보단 소장하려면 역시 온라인으로 가장 싼곳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방에 책좀 사다달라고하면 됩니다.
책방은 물건대주는 곳에 신청하는 거니 실적올려 좋고 개인은 저렴하게 사서 좋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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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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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an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정태영 wrote:
달려라반니 wrote:
한 100권 정도 까진 사려고 하는데, 그 이상은 아찔해 지네요. ㅡㅡ;; 베르세르크란 만화가 40여권, 그리고
왠만한 만화들도 대략 20권 안팍 분량이니 100권이라 쳐도 편으로 따지면 몇 편 안되는군요. ㅡㅡ;;

점포 정리하는 곳등을 이용하면 싸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3=33

대여점 만화책들은 페이지가 없는게 많아서 돈주고 샀다가는 기분만 잡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보단 소장하려면 역시 온라인으로 가장 싼곳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방에 책좀 사다달라고하면 됩니다.
책방은 물건대주는 곳에 신청하는 거니 실적올려 좋고 개인은 저렴하게 사서 좋고..
:D
아...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참고로 제 동생은 "책방"에서 가끔 시간제 알바 하면서 보고싶은거 다보더군요. -_-;
책방 주인이 하루정도 시간 비워야 된다면 그때가서 도와주고 볼거 다보는...;;;
cronex의 이미지

사서도 보고 빌려서도 보고 스캔한 것도 구해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말 맘에 드는 것들은 사게 되는군요.
결국 사보는 만화가 너댓 종류 됩니다.
그나저나 그런 것들은 너무 안나와서 좌절 중입니다.
(FSS, 베르세르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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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정태영의 이미지

cronex wrote:
사서도 보고 빌려서도 보고 스캔한 것도 구해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말 맘에 드는 것들은 사게 되는군요.
결국 사보는 만화가 너댓 종류 됩니다.
그나저나 그런 것들은 너무 안나와서 좌절 중입니다.
(FSS, 베르세르크 등...)

five star story 아직도 나오나요 -_-? (대략 96년도에 5권인가까지 봤었던거 같은데...) 하긴 가이버도 몇 년에 한권씩 나오기는 하는 걸 보면... fss라고 계속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을 듯 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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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줄기 바람처럼..

elflord의 이미지

처음 접하는 건 사기, 빌리기, 스캔 등등 여러가지지만 한번 더 보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은 무조건 사서봅니다.

한국의 집엔 한 천여권+알파... 이곳에선 약 이백여권. 어느정도 지겨워지거나 흥미를 잃은 책들은 다시 중고로 팔거나 남 줍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환상경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cronex wrote:
사서도 보고 빌려서도 보고 스캔한 것도 구해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말 맘에 드는 것들은 사게 되는군요.
결국 사보는 만화가 너댓 종류 됩니다.
그나저나 그런 것들은 너무 안나와서 좌절 중입니다.
(FSS, 베르세르크 등...)

five star story 아직도 나오나요 -_-? (대략 96년도에 5권인가까지 봤었던거 같은데...) 하긴 가이버도 몇 년에 한권씩 나오기는 하는 걸 보면... fss라고 계속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을 듯 하긴 하군요

헐 그거 출판사 바뀌어서 새로 나온지가 언제인데요 ^^;;
제가 마지막으로본게 12권까지였습니다.
이것도 다 사모으다가 이사오게 되면서 주 거래 책방 & 서점과 거리가 너무 벌어져서 요즘은 가장 유명한 열혈강호만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만화책들은 인기있다고생각했지만 서점쪽에서는 레어한걸로 취급하는지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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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cronex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cronex wrote:
사서도 보고 빌려서도 보고 스캔한 것도 구해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말 맘에 드는 것들은 사게 되는군요.
결국 사보는 만화가 너댓 종류 됩니다.
그나저나 그런 것들은 너무 안나와서 좌절 중입니다.
(FSS, 베르세르크 등...)

five star story 아직도 나오나요 -_-? (대략 96년도에 5권인가까지 봤었던거 같은데...) 하긴 가이버도 몇 년에 한권씩 나오기는 하는 걸 보면... fss라고 계속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을 듯 하긴 하군요


네 일본에 12권 우리나라에는 11권까지 정발됐습니다.
91년도에 1~3권을 본 후로 해적판까지 포함해서 스무권을 넘게 사모았는데 현재는 한글 정식판 11권만 남았군요.
(빌려주고 잊어먹고, 잃어버리고.... )
나오는 거야 그래도 꾸역꾸역 나와주니 다행인데.....
과연 저 죽을 때까지 완결이나 되줄까 그게 심히 걱정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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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FSS가 나오고 있었다니 -_-;
혹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있나요?

FSS의 출판사를 알 수 없을까요?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나요?

jachin의 이미지

이전에 모았다가, 다 처분한 적이 있어서...

빌려서 보고 있습니다. 그게 속 편하더라고요...( - -) =3

bop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FSS가 나오고 있었다니 -_-;
혹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있나요?

FSS의 출판사를 알 수 없을까요?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나요?


서울문화사에서 "파이브 스타 스토리 The Five Star Stories"라는 제목으로 발행합니다.
절판되지만 않았다면-_- 보통 서점에서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Yes24에서는 몇몇권이 품절이군요)

Nothing is Everything.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FSS가 나오고 있었다니 -_-;
혹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있나요?

FSS의 출판사를 알 수 없을까요?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나요?

애니메이션은 1권 분량만 극장판으로 나오고
그담부턴 안나옵니다.
(라키시스 성우랑 결혼한 이상 나가노가 더 만들 이유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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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gilchris의 이미지

사서 보는 것도 있고,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에 남아있는 책이 한 250권 정도 되네요.

동생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워낙 만화를 좋아해서(성인, 명랑, 순정 다 봅니다.) 대여점 가면 동생이 안 본 만화 찾기가 더 힘듭니다. -_-;;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작가가 '3대에 걸쳐 그리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걸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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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addnull의 이미지

gilchris wrote:
지금까지 집에 남아있는 책이 한 250권 정도 되네요.
동생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워낙 만화를 좋아해서(성인, 명랑, 순정 다 봅니다.) 대여점 가면 동생이 안 본 만화 찾기가 더 힘듭니다. -_-;;

저도 현재 3300권 정도 봤습니다.
보는 만화가 많아지니까 엑셀로 정리해둬야겠더군요.

100권 정도 소유하고 있구요.
하지만 정말 만화책 모으는 취미는
돈도 돈이지만.. (한 시리즈 다 모으는데 거의 DVD 가격 !!!)
책장에 꽂을 데가 없어요.. =_=;;
차라리 DVD 정품으로 만화책을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간 문제때문에 이미 모아둔걸 처분할 생각입니다... ㅠ.ㅠ

2005년 11월 14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cronex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FSS가 나오고 있었다니 -_-;
혹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있나요?

FSS의 출판사를 알 수 없을까요?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나요?

애니메이션은 1권 분량만 극장판으로 나오고
그담부턴 안나옵니다.
(라키시스 성우랑 결혼한 이상 나가노가 더 만들 이유가 없다는....)

예전에 1편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은 3가지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저한테 OST가 3가지 버전이 있기때문에...
그런데 1편같은경우에는 라키시스와 그리고 소프와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해서 이야기를 만들기로 했기때문에 1편은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2편은 나가노가 연출을 맡는 다고 소식은 전해 들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더군요(1편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하긴하지만 나가노 그림체가 아니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ronex의 이미지

어니스트 wrote:
gilchris wrote:
지금까지 집에 남아있는 책이 한 250권 정도 되네요.
동생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워낙 만화를 좋아해서(성인, 명랑, 순정 다 봅니다.) 대여점 가면 동생이 안 본 만화 찾기가 더 힘듭니다. -_-;;

저도 현재 3300권 정도 봤습니다.
보는 만화가 많아지니까 엑셀로 정리해둬야겠더군요.

100권 정도 소유하고 있구요.
하지만 정말 만화책 모으는 취미는
돈도 돈이지만.. (한 시리즈 다 모으는데 거의 DVD 가격 !!!)
책장에 꽂을 데가 없어요.. =_=;;
차라리 DVD 정품으로 만화책을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간 문제때문에 이미 모아둔걸 처분할 생각입니다... ㅠ.ㅠ

2005년 11월 14일.


=_= 저도 많이 보긴 했는데.. 3300권 정도라....
하긴 "조조의 신기한 모험" 과 같은 만화는..... 몇권이더라....
대체 언제 끝날까 심히 걱정됩니다. (FSS와는 다른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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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 wrote:
cronex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FSS가 나오고 있었다니 -_-;
혹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있나요?

FSS의 출판사를 알 수 없을까요?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출판되고 있나요?

애니메이션은 1권 분량만 극장판으로 나오고
그담부턴 안나옵니다.
(라키시스 성우랑 결혼한 이상 나가노가 더 만들 이유가 없다는....)

예전에 1편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은 3가지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저한테 OST가 3가지 버전이 있기때문에...
그런데 1편같은경우에는 라키시스와 그리고 소프와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해서 이야기를 만들기로 했기때문에 1편은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2편은 나가노가 연출을 맡는 다고 소식은 전해 들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더군요(1편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하긴하지만 나가노 그림체가 아니지요..)

음 글쎄요. OST가 3가지 버전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이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한때 FSS동호회 시샵까지 하고 그랬어서 그쪽(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삭한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는데 1편 외에는 안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한 5년간)에 만들어졌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전에 만들어졌다면 제 귀에 안들어왔을리 없습니다. -ㅅ-;;
그당시 동호회 정모하면 하는 짓거리가 이번달 NewType에 실린 원고 분량 복사해 가져와 돌려보기 해석하기 분석하기 등등이었으니...
극장판이든 OVA든 TV판이든 애니가 나오는 "대사건"을 모르고 지나쳤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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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블로그 보러가기

FSS애니 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찾던중.....
재밌는 내용을 찾았네요.

Quote:
결국 작가 자신조차 연재를 끝내기는 아마 평생 불가능할 것 같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기도 하다.
원체 나가노 마모루가 별난, 아니 미친 사람이란 것은 알려져 있던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대를 물릴 생각으로 아들에게 그림 연습을 시키고 있다는 코멘트를 들었을 때, 대략 그 난감했던 기분이란..
거기서 한마디 더, 아들이 자꾸 턱선을 동글 동글하게 그려서 고민이라는.
턱선이 동글 동글한 FSS라.

:cry: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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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사서봅니다...
권수가 너무 많은건 사는걸 포기하거나, 중간부터 삽니다.
코난을 그래서 40편부터 사고있죠... ;)

소문대로 FSS는 작가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맞아서 잘 보진 않지만... 과연 오 나의 여신님과 비교해서 어느쪽이 늦게 끝날까 궁금하네요.
오 나의 여신님도 '평생 작업' 이라고 밝힌적이 있죠...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budle77의 이미지

일단 빌려서 보고 맘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구매하죠. ^^

이번엔 카페알파(요코하마 매물기행)을 질렀습니다.
이건 애니만 보고 질렀죠.
[이코] 소설도 샀어요. 재밌겠죠???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저는 대여점에서 빌려서 ...
" 서서 봅니다. "

..

나는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저는 대여점에서 빌려서 ...
" 서서 봅니다. "

..

오리는 물밖에서는 항상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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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저는 대여점에서 빌려서 ...
" 서서 봅니다. "

..

오리는 물밖에서는 항상 서 있습니다.

2005년 11월 15일.

addnull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five star story 아직도 나오나요 -_-? (대략 96년도에 5권인가까지 봤었던거 같은데...) 하긴 가이버도 몇 년에 한권씩 나오기는 하는 걸 보면... fss라고 계속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을 듯 하긴 하군요

독자로서 좌절하게 만드는 연재속도의 만화목록

FSS : 너무 유명하죠.. 친구의 충고에 따라 아에 손도 안댔습니다. ("이 만화는 3대를 걸쳐 봐야하는 만화야.")
가이버 : 국민학교때 해적판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연재. 21권까지 나왔나..;;
헬싱 : 지금 6권??? 가이버와 맞먹는 연재속도..
유리가면 : 작가가 아직도 사이비교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애장판 나온 뒤에 단행본이 나오는 기염을..)
에반게리온 : 에니는 완결.. 코믹은???
최유기 : 외전은 왜 낸거야.. !!! OTL
슬램덩크2부 :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남자 그여자"는 완결되었다는 것.
9권 나온 후 연재 중단이 너무 길어져서 작가가 교통사고 났다는 루머도 돌았죠..
베르세르크 작가도 그런 루머가 있었는데,
그때는 일본에 추모 싸이트까지 있었답니다.. =_=;;;

200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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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저는 대여점에서 빌려서 ...
" 서서 봅니다. "

..

오리는 물밖에서는 항상 서 있습니다.

2005년 11월 15일.

뜨끔하시겠네요 욕심많은 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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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wrote:
어니스트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저는 대여점에서 빌려서 ...
" 서서 봅니다. "

..

오리는 물밖에서는 항상 서 있습니다.

2005년 11월 15일.

뜨끔하시겠네요 욕심많은 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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