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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기본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cbers의 이미지
글쓴이: cbers / 작성시간: 토, 2005/11/12 - 3:31오후

c기초플러스를 보는데 너무 광대하여 쉽지가 않더군요

다른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Forums: 
프로그래밍 QnA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토, 2005/11/12 - 3:41오후

The C Programming Language

masician의 이미지

글쓴이: masician / 작성시간: 토, 2005/11/12 - 9:43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완전 초보가 아니시라면 저도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제가 너무 좋은게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C 언어를 설명하면서 C 라이브러리의 구현을 예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printf나 malloc 등 이 밑바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돌아갈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 분량도 그리 많지 않은 것도 큰 장점이겠군요.

C(탄소) 는 만물의 기본입니다. ㅋㅋㅋ

rhizome의 이미지

글쓴이: rhizome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2:28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도 이 책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전에 C 처음 배우는 후배들에게 이 책 소개했다가 한 소리 들었더랬습니다. 조금 난이도가 낮은 책을 소개하시는게... ^^;;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2:34오전

rhizome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도 이 책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전에 C 처음 배우는 후배들에게 이 책 소개했다가 한 소리 들었더랬습니다. 조금 난이도가 낮은 책을 소개하시는게... ^^;;

자기들 머리나쁜걸 책 소개시켜준 선배를 탓하다니...
저는 그책 지금도 (어려워서)다시보고 또보고 또다시 보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5/11/13 - 2:24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rhizome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도 이 책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전에 C 처음 배우는 후배들에게 이 책 소개했다가 한 소리 들었더랬습니다. 조금 난이도가 낮은 책을 소개하시는게... ^^;;

자기들 머리나쁜걸 책 소개시켜준 선배를 탓하다니...
저는 그책 지금도 (어려워서)다시보고 또보고 또다시 보는데...

보통 사람의 경우 어려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산지 한 3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 읽고 있지 않습니다.
대단한 귀차니즘이지요.
pok의 이미지

글쓴이: pok / 작성시간: 일, 2005/11/13 - 2:57오전

The C Programming Language 만큼 부록이 든든한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몇몇군데가 데오늬 달비를 이해해야 할만큼의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Quote:

예제와 같은 "int *ap[]"는 ap변수를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로 선언해주게 된다

일단 이걸 이해하려면 이것이 'array of pointer to int'임을 알아야하고 이 array의 포인터가 ap변수임을 알아야하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681
이 책도 좋은책인데, 역시 'The C Programming Language'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BC나 Practical C++같은류의 책(그러니까 자료구조나 기타등등을 같이 설명해주는 책)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poklog at http://poksion.cafe24.com/poklog/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0:36오전

pok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만큼 부록이 든든한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몇몇군데가 데오늬 달비를 이해해야 할만큼의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Quote:

예제와 같은 "int *ap[]"는 ap변수를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로 선언해주게 된다

일단 이걸 이해하려면 이것이 'array of pointer to int'임을 알아야하고 이 array의 포인터가 ap변수임을 알아야하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681
이 책도 좋은책인데, 역시 'The C Programming Language'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BC나 Practical C++같은류의 책(그러니까 자료구조나 기타등등을 같이 설명해주는 책)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 같은경우 'TCPL'을 보기 전에 abc를 봤었습니다.
abc도 그렇게 완벽한 초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TCPL보다는 쉽게 접근 가능 할겁니다.
두께에 비해서 TCPL은 정말 막강한 책인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다 이해 못해서 가끔씩 다시보지만요. ^^;
rhizome의 이미지

글쓴이: rhizome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1:51오전

pok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만큼 부록이 든든한 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몇몇군데가 데오늬 달비를 이해해야 할만큼의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Quote:

예제와 같은 "int *ap[]"는 ap변수를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로 선언해주게 된다

일단 이걸 이해하려면 이것이 'array of pointer to int'임을 알아야하고 이 array의 포인터가 ap변수임을 알아야하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번역에 오류가 있군요. "int (형 변수)를 가르키는 pointer의 배열"입니다.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powereyes의 이미지

글쓴이: powereyes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2:02오후

How to program C

라는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압박스런 연습문제가 많습니다;;

http://powereyes.egloos.com

너굴사마의 이미지

글쓴이: 너굴사마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2:07오후

저는 C를 처음에 Teach Your Self라는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날짜별로 단원을 나눠놓고 한달정도 만에 끝내게 한 책인데요.

물론 그다지 좋은 책은 아니었지만 대학 교과서라서 어쩔 수 없었죠.

이 책의 유일한 장점은 한챕터씩 매일 공부하면 한달만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책 한달보고 A Book on C라는 책을 봤는데요.

요 책은 다른 C언어 반의 수업교제였습니다.

좀 쉽지 않다고해서 슬슬 보면서 연습문제 다 풀어봤네요.

개인적으로 ABC도 그다지 좋은 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연습문제가 생각보다 풀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도 곰곰히 생각해 볼 거리도 제공하구요.

요 책 2권 보다보니 한학기가 다 가더군요.

근데 공익근무하고 놀다가 공부한 걸 다 잊어버려서...=_=;

다시 공부하는 김에 저도 The C Programming Language

이 책을 볼려고 합니다. Answer Book이랑 같이 보면 좋을거 같네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cronex의 이미지

글쓴이: cronex / 작성시간: 일, 2005/11/13 - 1:34오후

amun wrote:
저는 C를 처음에 Teach Your Self라는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날짜별로 단원을 나눠놓고 한달정도 만에 끝내게 한 책인데요.

물론 그다지 좋은 책은 아니었지만 대학 교과서라서 어쩔 수 없었죠.

이 책의 유일한 장점은 한챕터씩 매일 공부하면 한달만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책 한달보고 A Book on C라는 책을 봤는데요.

요 책은 다른 C언어 반의 수업교제였습니다.

좀 쉽지 않다고해서 슬슬 보면서 연습문제 다 풀어봤네요.

개인적으로 ABC도 그다지 좋은 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연습문제가 생각보다 풀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도 곰곰히 생각해 볼 거리도 제공하구요.

요 책 2권 보다보니 한학기가 다 가더군요.

근데 공익근무하고 놀다가 공부한 걸 다 잊어버려서...=_=;

다시 공부하는 김에 저도 The C Programming Language

이 책을 볼려고 합니다. Answer Book이랑 같이 보면 좋을거 같네요.

A Book on C는 원서로 보세요. ( 이런 소리 한거 알면 누구한테 혼날텐데..... ( --);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pok의 이미지

글쓴이: pok / 작성시간: 일, 2005/11/13 - 2:01오후

rhizome wrote:

그런데 번역에 오류가 있군요. "int (형 변수)를 가르키는 pointer의 배열"입니다.

정확히는 int(형 대상체)를 가르키는 포인터 배열의 포인터 이니까 따진다면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가 아니고 "정수형포인터 배열의 포인터"겠지요..

왜냐면 여기서는 ap대상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예, ap[]가 아니고요)


poklog at http://poksion.cafe24.com/poklog/

ixevexi의 이미지

글쓴이: ixevexi / 작성시간: 일, 2005/11/13 - 2:08오후

pok wrote:
rhizome wrote:

그런데 번역에 오류가 있군요. "int (형 변수)를 가르키는 pointer의 배열"입니다.

정확히는 int(형 대상체)를 가르키는 포인터 배열의 포인터 이니까 따진다면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가 아니고 "정수형포인터 배열의 포인터"겠지요..

왜냐면 여기서는 ap대상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예, ap[]가 아니고요)


말씀 하신건
int * (* ap)[] 가 아니구요?

위에 int를 가르키는 포인터의 배열이 맞는거 같은데요?
제가 쓴 선언이
porinter to array of pointer to int 아님니까?

C++, 그리고 C++....
죽어도 C++

BuzzLy의 이미지

글쓴이: BuzzLy / 작성시간: 일, 2005/11/13 - 3:06오후

pok wrote:
rhizome wrote:

그런데 번역에 오류가 있군요. "int (형 변수)를 가르키는 pointer의 배열"입니다.

정확히는 int(형 대상체)를 가르키는 포인터 배열의 포인터 이니까 따진다면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가 아니고 "정수형포인터 배열의 포인터"겠지요..

왜냐면 여기서는 ap대상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예, ap[]가 아니고요)

array라는 것이 일종의 pointer이지요. 배열의 첫번째 element의 주소를 가리치는 pointer. 

int arr[];


그러니깐 "정수형포인터 배열의 포인터"라는 말이
Quote:

정수형 포인터 (int *ptr)의 배열의 (첫번째 element를 가리키는) 포인터

라는 뜻이겠네요. 흠..
그냥 정수형 포인터의 배열이라고 부르는 것도 맞지만
pok님 설명도 맞네요. :roll:
raymundo의 이미지

글쓴이: raymundo / 작성시간: 일, 2005/11/13 - 4:19오후

rhizome 님이나 ixevexi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pok님의 설명은 최대한 "책이 옳다"라는 방향으로 해석하시려고 한 것 같고, 이 경우는 단지 번역의 오류가 맞을 것 같은데요 ^^

첫째로, 아무리 포인터와 배열이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라지만,
int n[]; 하면 "n은 정수의 배열"이라고 하지 "n은 정수의 배열의 포인터"라고 하지는 않잖습니까. 후자의 표현은 "int (* n)[]" 에 더 적합하고요. (물론 "배열은 n[]이 배열이지, n이 배열인 건 아니지"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설마 거기까지 따져서 나온 말일런지)

둘째로, 영어 원문은 아마도 "array of pointer to int" 였을 테고요.

셋째로, 백번 양보해서 "첫번째 엘리멘트의 주소를 가리키는 포인터"라고 해석을 해 주고 싶어도, 그렇다면 애초에 "정수형을 가리키는 포인터의 배열의 포인터"라고 적어야겠지, "정수형 배열의 포인터"라고 적혀 있으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ok의 이미지

글쓴이: pok / 작성시간: 일, 2005/11/13 - 4:19오후

번역오류 맞네요

Quote:

Here, ap[] plays the role of D1; a declaration "int ap[]'' (below) would give ap the type "array of int,'' the type-qualifier list is empty, and the type-modifier is "array of.'' Hence the actual declaration gives ap the type "array of pointers to int.''

BuzzLy님 이야기처럼 ap가 배열명칭이기도 하지만, 이 배열의 포인터명칭이기도 하다는 말이였는데 의미가 잘못 전달된것 같네요.

결국 뭔가 심오한 뜻이 있는 번역인줄 알았는데, 단순한 오류였군요. :evil:


poklog at http://poksion.cafe24.com/poklog/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일, 2005/11/13 - 5:30오후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090

정말 초보시라면 저는 C for Yourself를 추천해드립니다.

C for Yourself, Richard P. Halpern
번역서 제목: C 언어 프로그래밍, 조성환 박재삼 심재환 제갈장 함호종 공역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1/13 - 7:19오후

powereyes wrote:
How to program C

라는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압박스런 연습문제가 많습니다;;

How to program 시리즈는 연습문제가 너무너무 많고 책 구성이 너무너무 조잘조잘하게 눈아프게 되어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근데 책 자체는 정말 좋은 책들이지요. 주옥같은 연습문제들..:)

한권에 C/C++/Java 를 한꺼번에 설명한 책도 드물것이고..

파이썬 책 치고 그렇게 두껍고 방대한 내용을 다룬책도 드물겠지요.

두께는 좀 줄였으면..=ㅅ=

wizzet의 이미지

글쓴이: wizzet / 작성시간: 월, 2005/11/14 - 3:13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영어가 왠만큼 된다면 번역서는 절대 비추입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scari의 이미지

글쓴이: scari / 작성시간: 월, 2005/11/14 - 8:09오전

A Book on C, The C Programming Language 이 2권만해도
상당한 도움이 될테지만, 한권 더 덧붙인다면,
C Programming FAQs 를 추천해드립니다.

ABC 로 기초를 다지시고, WhiteBook 으로 C 에 대해서 다시 고민하시고,
화장실에서 힘 주는 시간에 C FAQ를 읽어보신다면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책만 보지 마시고 많은 코드를 직접 써보시고,
다른 사람들이 짠 코드도 많이 보세요.

저는 순수하게 C언에 관련된 책을 (국내서 제외) 딱 10권을 봤지만,
책은 이해에 도움을 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위 책 말고도 C 언어에 대한 책 중에서 유명(?)한 것들이 몇권 더 있긴 합니다만,
시간/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

http://scari.net

rainmon의 이미지

글쓴이: rainmon / 작성시간: 월, 2005/11/14 - 9:12오전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105120003

코딩 스타일, 디버깅, Make, 모듈화등을 골고루 잘 설명해주고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하는지 말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 약간 감동받아 C++ 프로그래밍의 이해란 책도 샀었는데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doldori의 이미지

글쓴이: doldori / 작성시간: 월, 2005/11/14 - 10:19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rhizome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저도 이 책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전에 C 처음 배우는 후배들에게 이 책 소개했다가 한 소리 들었더랬습니다. 조금 난이도가 낮은 책을 소개하시는게... ^^;;

자기들 머리나쁜걸 책 소개시켜준 선배를 탓하다니...
저는 그책 지금도 (어려워서)다시보고 또보고 또다시 보는데...

천하의 오리님에게도 어려운 책이면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어렵지 않겠습니까? ^^;
머리 나쁘다고 탓할 일은 아니겠는데요.
저도 입문서로 TCPL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C++의 입문서로 TC++PL을
추천하지 않듯이요. 다만 "C를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할 때쯤에 반드시 보라.
문장 하나, 코드 한 줄을 모두 소화하라. C 프로그래머에게 이 책은 경전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sDH8988L의 이미지

글쓴이: sDH8988L / 작성시간: 월, 2005/11/14 - 10:41오전

새소식 게시판에서 재출간으로 화제되고 있는 C언어 펀더멘탈은 어떨까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681

저도 아직 보지는 않았고 배송 중인데요... 목차를 보아하니 상당히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우리 나라 사람이라서 번역 오류 같은 것은 없지요...

위 쓰레드에서 보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이미 TCPL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책이라고 하면 또 사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 질렀습니다... 세일 기간이기도 하구요...

ixevexi의 이미지

글쓴이: ixevexi / 작성시간: 월, 2005/11/14 - 10:44오전

sDH8988L wrote:
새소식 게시판에서 재출간으로 화제되고 있는 C언어 펀더멘탈은 어떨까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681

저도 아직 보지는 않았고 배송 중인데요... 목차를 보아하니 상당히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우리 나라 사람이라서 번역 오류 같은 것은 없지요...

위 쓰레드에서 보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이미 TCPL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책이라고 하면 또 사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 질렀습니다... 세일 기간이기도 하구요...

기본서라기엔 좀 무리가 있죠 ^^
아마 이걸로 C를 시작한다면 보통사람들은 C에대한 안좋은
추억-_-;;만을 가지고 끝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C++, 그리고 C++....
죽어도 C++

시렌의 이미지

글쓴이: 시렌 / 작성시간: 월, 2005/11/14 - 9:15오후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12030005

전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밑에 서평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가가 아주 좋아요^^

kurome의 이미지

글쓴이: kurome / 작성시간: 월, 2005/11/14 - 9:24오후

cbers wrote:
c기초플러스를 보는데 너무 광대하여 쉽지가 않더군요

다른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The C Programming language 지요

ㅋ 이 책 생각하고 The C++ Programming Language 를 삿다가 =-=; 대략
OTL중입니다..

kernuts의 이미지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월, 2005/11/14 - 9:57오후

혹시
Roberts 의 The Art and Science of C, Addison Wesley
로 공부하신 분 계신가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cleansugar의 이미지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일, 2013/02/17 - 1:12오전

저요.

재밌게 봤습니다.

글꼴과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5/11/14 - 10:05오후

kurome wrote:
cbers wrote:
c기초플러스를 보는데 너무 광대하여 쉽지가 않더군요

다른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The C Programming language 지요

ㅋ 이 책 생각하고 The C++ Programming Language 를 삿다가 =-=; 대략
OTL중입니다..

TC++PL도 재미있던데요 ㅡ.,ㅡ; 아직 몇장 안읽어봤지만요.
cinsk의 이미지

글쓴이: cinsk / 작성시간: 월, 2005/11/14 - 10:26오후

제 아버지와 저는 황희융 교수가 번역한? "C 기초 +a"였나? 그 책으로 C언어를 배웠습니다. :wink:

아마도 원서 제목이 "C Primer Plus"였었던것 같군요.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wizzet의 이미지

글쓴이: wizzet / 작성시간: 화, 2005/11/15 - 5:53오전

cinsk wrote:
제 아버지와 저는 황희융 교수가 번역한? "C 기초 +a"였나? 그 책으로 C언어를 배웠습니다. :wink:

아마도 원서 제목이 "C Primer Plus"였었던것 같군요.

황희융 교수의 C 기초 플러스 알파는 번역서가 아니지 않은가요? 황희융 교수가 직접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희융 교수 특유의 장황한 문체가 특징이지요. 표지에 파인애플 알멩이로 글자 'C'를 만들어 놓았죠.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소리의 이미지

글쓴이: 소리 / 작성시간: 화, 2005/11/15 - 5:57오전

저도 C언어 기본서라면 The C Programming Language를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우리말 번역서도 있고요.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는 무엇보다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언어의 기능, 특징을 하나하나 배우며 언어를 만든 설계자의 의도를 이해해가는 것이죠.

C의 광범위한 활용법을 소개하기보다는 언어의 핵심에 머물러 불필요한 내용이 하나 없는, 언어 창시자들에 의해 직접 쓰여진 TCPL은 그런 식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없는오리 wrote:
kurome wrote:
ㅋ 이 책 생각하고 The C++ Programming Language 를 삿다가 =-=; 대략
OTL중입니다..

TC++PL도 재미있던데요 ㅡ.,ㅡ; 아직 몇장 안읽어봤지만요.

TC++PL은 ISO문서를 능가하는 쪽수의 압박이... 정독하기는 어려운 책인 것 같아요. T_T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화, 2005/11/15 - 1:56오후

masician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The C Programming Language

완전 초보가 아니시라면 저도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제가 너무 좋은게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C 언어를 설명하면서 C 라이브러리의 구현을 예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printf나 malloc 등 이 밑바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돌아갈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 분량도 그리 많지 않은 것도 큰 장점이겠군요.

C(탄소) 는 만물의 기본입니다. ㅋㅋㅋ

혹시 몇판으로 공부 하셨어요? 구매를 고려 중인데 초판도 상관 없을까요? 현재는 2판인것 같은데......
그리고 저자가 by Brian W Kernighan, Dennis M. Ritchie 이분들 맞아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qualis의 이미지

글쓴이: qualis / 작성시간: 화, 2005/11/15 - 2:12오후

wizzet wrote:
cinsk wrote:
제 아버지와 저는 황희융 교수가 번역한? "C 기초 +a"였나? 그 책으로 C언어를 배웠습니다. :wink:

아마도 원서 제목이 "C Primer Plus"였었던것 같군요.

황희융 교수의 C 기초 플러스 알파는 번역서가 아니지 않은가요? 황희융 교수가 직접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희융 교수 특유의 장황한 문체가 특징이지요. 표지에 파인애플 알멩이로 글자 'C'를 만들어 놓았죠.


C 기초 +a 는 황희융 교수님이 저자구요.
예전에 C Primer Plus 의 공동 역자로 참여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keedi의 이미지

글쓴이: keedi / 작성시간: 화, 2005/11/15 - 2:19오후

rainmon wrote: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105120003

코딩 스타일, 디버깅, Make, 모듈화등을 골고루 잘 설명해주고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하는지 말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 약간 감동받아 C++ 프로그래밍의 이해란 책도 샀었는데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C 프로그래밍의 이해 (원서 오라일리, 번역 한빛미디어) 추천합니다.
저자인 스티브 오울린씨의 상세하고 배려있는 조언과 설명이 무척 와닿습니다.

이번에 Perl 프로그래밍의 이해도 출시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아마존에서는 도서평이 평균 별 4.5/5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솔직히 tcpl의 연습문제 수준을 보면 C언어 초보자가 풀기에는
좌절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탐구욕과 개척정신이 강하고 의지가
굳세다면 모르겠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

책 구성이나 내용도 대학 강의 노트 같은 느낌. 즉 군더더기가 없어서
수업을 듣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혼자서 보는것이라면 역시 충분히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tcpl은 처음에는 참고서적겸 레퍼런스로 활용하면서 입문서를 한 두 권정도
따라한다음 다음 정독한다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
use perl;

Keedi Kim

redrabbit의 이미지

글쓴이: redrabbit / 작성시간: 화, 2005/11/15 - 2:23오후

a book on C 만 봤는데 언제 시간되면...
The C Programming Language도 봐야 겠군요...
데니스 리치의 책이라니...
개인적으로 그래픽적인 요소가 맣은 how to 시리즈 괜찮은거 같더군요.
모 사보지는 않았는데 어차피 제가 책을 보게 돼면 형광펜을 애용하는지라...
^^.

doldori의 이미지

글쓴이: doldori / 작성시간: 화, 2005/11/15 - 2:53오후

yuni wrote:
혹시 몇판으로 공부 하셨어요? 구매를 고려 중인데 초판도 상관 없을까요? 현재는 2판인것 같은데......
그리고 저자가 by Brian W Kernighan, Dennis M. Ritchie 이분들 맞아요?

초판은 표준이 제정되기 전에 출판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흔히 표준 이전의 C
(pre-ANSI C) 또는 K&R C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표준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레퍼런스 역할을 했으나 그 이후에는 기술적으로는 폐기된 것입니다.
C의 역사나 초창기의 모습을 연구하기에는 좋은 자료입니다만 그 책으로 C를
배우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반드시 2판으로 배우십시오.

저자들은 그 분들이 맞습니다. K&R C가 이들의 이름을 딴 것이지요.

cheeky의 이미지

글쓴이: cheeky / 작성시간: 화, 2005/11/15 - 9:09오후

1. K&R 2nd Ed.
2. FAQs
3. C Reference Manual

--------------------------------------------
http://blog.tinydesk.com

hopeful1213의 이미지

글쓴이: hopeful1213 / 작성시간: 화, 2005/11/15 - 9:20오후

'C 포인터 이렇게 활용한다'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한 글같은데..
인터넷에서 기본 문법 익히시고 바로 이책을 보시면
딱일꺼같은데요.

포인터 설명 책중에는 이것이 최고라고 확신합니당. (C == pointer?)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화, 2005/11/15 - 11:20오후

The C Programming language... 명성대로의 책이더군요... 좋았습니다. ^^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jo1413의 이미지

글쓴이: jo1413 / 작성시간: 수, 2005/11/16 - 1:38오전

http://www.dal.co.kr/chair/c/c.html

블로그 하면 김중태님...
지하철 전광판에 쓰이는 글꼴 만드신 분이에요~
그것도 가독성 높은 글꼴을 개발하셔서 무료로 배포하셨어요.

C언어 이야기가 좋습니다.
엄청 쉬운 해설과 국문학과 특유의 문체가 아주 좋습니다.

이 강의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책을 사세요^^
이 강의만으로도(5개 정도는 회원만 볼 수 있음) 충분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전 컴터로 보고 실험해보고 하니까 귀찮아서

아예 샀습니다. 3종으로 ㅎㅎ
컴퓨터의 도, 신 하드웨어 팔만대장경, C언어 이야기 ㅎㅎ

------------------------------------------------------------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수, 2005/11/16 - 11:14오전

TCPL 번역서는 책 제목이 뭔가요? 인터넷 서점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ABC는 전부다 품절이군요.. 어디서 구할데 없을라나.... 쩝..

======================
BLOG : http://superkkt.com

paperplane의 이미지

글쓴이: paperplane / 작성시간: 수, 2005/11/16 - 2:05오후

TCPL: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63416&CategoryNumber=001001003011013

ABC: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33966&CategoryNumber=001001003011013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수, 2005/11/16 - 2:35오후

감사합니다.. 방금 TCPL 구매했습니다. 2판10쇄라는데... 이건 그 악명높은 오탈자가 왠만큼 수정된 버전일까요?

======================
BLOG : http://superk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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