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후 파이어폭스가 만 1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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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높은 오픈소스 브라우저 파이어폭스가 미국시간 9일 발표이후 만 1살이 되었습니다.

2004년 11월 버전 1.0의 등장 이래 파이어폭스는 1억 640만회 다운로드되었다고 개발 코디네이터에 해당하는 모질라 재단은 전했습니다.

또한 넷어플리케이션이 10월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파이어폭스는 이 1년동안 8,65퍼센트 시장 쉐어를 기록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독점상태에 구멍을 내도록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질라 기업에서 마케팅과 제품관리의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는 크리스 베어드씨는 [버전 1.0의 공개시에는 하루만에 10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또한 이 이후에도 기록의 저하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이 1년간에 오픈소스 브라우저라고 하는 컨셉이 시장에서 받아 들여질수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힘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2주년째 들어가는 이 브라우저는 이후 복수의 변경이 적용될 예정입니다.이번달 초 [파이어폭스 1.5 RC1]의 디스트리뷰션이 공개되었습니다.이 버전에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된 이외에 [앞으로][뒤로] 버튼이 클릭될때 관리의 고속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1.5 정식판은 빠르면 수주이내에도 공개 준비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현재 테스트판을 이용하고 있는 약 50만의 유저에게서 받는 피드백의 수와 내용을 고려해 볼때 이 스케쥴은 변경될수 있다고 베어드는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어드씨에 의하면 파이어폭스의 개발 그룹은 2006년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투입할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06년에 이런 적극적인 제품 사이클을 도입할 예정이다.2006년에는 파이어폭스 2를 공개하고 또한 2007년의 제 1/4분기에는 파이어폭스 3를 릴리즈 할것이다](베어드)

또한 파이어폭스 계획에서는 2006에는 6에서 8주간마다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보안 강화에도 힘쓸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정기적인 변경 스케쥴에 발 맞추어 업데이트를 공급하겠지만 이외의 경우에도 필요에 응해 업데이트를 내 놓아 심각한 문제에 대응할것이다]
출처:야후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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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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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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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donation하는 곳이 Mozilla 인데,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줘서 기부한 돈이 아깝지 않네요. :)

p.s.
사실, 생활에 쪼달릴적에 매달내는 donation을 취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취소하는지 몰라 귀찮은 맘에 그냥 냅니다.. ㅠㅠ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yuni의 이미지

불여시 덕분에 리눅스에서의 인터넷 항해가 더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것이라는 청사진을 보니 더욱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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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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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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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불여우가 좀 더 가벼워지고 빨라졌음 좋겠군요.
이제 막 한살이 된 거니까.. 앞으로 시간은 많을 듯.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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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불여우~

곧 불여우 1.5 가 나오니까, 내년 이맘때쯤이면 불여우 2.0 을 볼 수 있겠군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