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간격이 어떻게 되세요?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2년 주기로 하려고 했더니 노트북 같은 경우는 좀 짧다 싶고(뭐 중고로 팔고 나서 새거 사면 되지만요)
3년 주기로 하려고 보니깐 마지막 1년 간은 꽤나 답답하게 살아야 할 듯도 싶고... 다들 몇 년마다 CPU
며 그래픽 카드 등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지 추세를 좀 살고 싶습니다.

cronex의 이미지

그냥 돈생기면..... 바꿉니다.
전체를 확 바꾸는 일은 거의 없고
꾸준히 부품 하나하나씩 사면서 바꾸죠.
그러다 보면 어찌어찌 세컨컴 하나 부품이 나오면
덩어리로 하나 조립해서 다른 사람 주거나 팔거나 합니다.
팔면 그 값으로 다시 다른 부품 사기도 하구요.
덕분에 집에 커다란 박스 두개가 부품등으로 그득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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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Fe.head의 이미지

마지막으로 업글한 이유는 니드포 스피트 언더 그라운드 2 때문에 업글 했습니다.

이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업글 안합니다.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네버윈터나이츠2나오면 업글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노트북에서 발더스 게이트나 아니면 네버윈터나이츠2는 잘돌아가고 또 데탑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현재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네버윈터나이츠2가 나온다면 당장 바꿔야지요...오호호호호호~~~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alis의 이미지

한.. 5 - 7,8 년?
사양에 별로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오락이나 프로그램 같은거 안 돌아가면 그냥 언인스톨 시켜버립니다.
대구 집에는 아직도 486 dx2-50 이 리눅스로 돌아가고 있고,(XT도 아직 있습니다. ;;)
amd-450 에는 윈2000 professional 이...
구미에는 p3-866 이 쌩쌩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윈체 3000+ 쓰고 있습니다.
올 초에 샀으니... 5년은 너끈할 꺼 같습니다.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elflord의 이미지

게임에 빠져있을때는 게임 안돌아가면 바꾸고, 동영상 열심히 보던 시기에는 고화질 동영상 버벅이기 시작하면 바꾸고. (개인머신)

서비스 운영하다가 부하가 높아져서 버벅거리기 시작하면 바꾸고, 운영하던 어플리케이션 신버전이 나왔는데 이게 또 더 높은 사양 요구하면 또 바꾸고... (회사머신)

주기적으로 바꾸기 보다는 필요해지면 바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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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hiseob의 이미지

보통 필요해지면 바꾸죠.

전 같은 머신으로 3년째인데 수냉으로 바꾸고 오버클럭 더하고 그래픽 바꾼거 밖에 없네요.

(그전엔 좌절사양 MMX200 GG)

warpdory의 이미지

뭐 대충 필요해지면 바꿉니다.
어.. 메모리가 부족하네.. 메모리 늘리고, VGA 메모리 32 메가 이상만 지원 ? 이러면 그거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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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대충... 쓰다보면 한계가 나옵니다. 하드디스크가 모자르거나,

약간 조금 더 속도가 있었으면 하거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온다거나...

헌데... 이제는 한 5년 정도는 더 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과분한 기종인데요. 뭐...

doongul의 이미지

음.. 역시 직업이... IT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다 개인 컴터를 가지고 있군요 ㅡㅡ;;;
저는... 음...
4년전에 컴터 CPU가 고장나는 바람에..
아직까지 집에 컴터 없이 삽니다.
뭐... 낮에는 사무실컴터 쓰고..
밤에는 연구실 컴터 쓰다보니..
컴터 없어도 잘 살 수 있겠던데요 ㅡㅡㅋ

사무실 컴터는.. CPU 1G
연구실 컴터는.. CPU 3G
특별히 스타크래프트 만 돌아가는 컴퓨터나 OS 라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D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kernuts의 이미지

98년에 P2-333을 샀고, 작년에 공짜로 얻은 부품들로(P3-450, RAM128X3) 업그레이드해서 씁니다.
요번에 이동할 일이 많아져서 Cel1.3 노트북 하나 샀는데 거의 600MHz로 떨어져 있고 1.3GHz로 동작하는 일이 별로 없네요... TORCS 하다보면 간혹 한번씩 올라갑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소타의 이미지

(컴터고장 && 돈이있다) || 지름신강림

게임때문에 컴터를 업글한적은 없네요..
컴터를 조금씩 업글합니다..
램 요만큼, 보드랑 시퓨, 하드만.. 이런식으로 하다 보니 어느 시점이 오면 한대를 만들 수 있는 부품들이 너저분;;
게임을 안하니까 VGA는 아직도 지포스2 MX 32메가;
그 바로 전에는 매트록스 G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