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쪽 개발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관심이 많으신분이시라면 Microsoft Research 웹페이지를 아실겁니다. 뭐 욕얻어 먹는 회사긴 하지만 그들이 투자하는 이런 분야는 매우 본받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oogle에게 개인프로젝트가 있다면 MS에는 리서치 센터가 있죠.
Java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C#을 만들었듯
Linux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만든 OS가 아닐까, 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Windows가 Linux보단 점유율이 더 높다고 봅니다.
서버만 분류한다하면 상황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으로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다고 봅니다.
새로 만든 OS가 다른OS의 어플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지 않고서는
시장에 돈받고 내놓기는 힘들듯 합니다.
차후 윈도우로 한계를 느낄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윈도우를 더 다듬고 밀어주는쪽일것 같습니다.
Java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C#을 만들었듯
Linux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만든 OS가 아닐까, 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Windows가 Linux보단 점유율이 더 높다고 봅니다.
서버만 분류한다하면 상황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으로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다고 봅니다.
새로 만든 OS가 다른OS의 어플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지 않고서는
시장에 돈받고 내놓기는 힘들듯 합니다.
차후 윈도우로 한계를 느낄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윈도우를 더 다듬고 밀어주는쪽일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NT의 계보를 잇는 윈도도 곧 두가지 한계가 올 듯 합니다.
하나는 MS의 수익 한계로... XP대에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OS가 되어 차기 버전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하는 의문이고,
또 하나는 NT계열 OS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인공지능 개념이 OS레벨에서 대폭 추가되어서 로봇개념의 OS가 나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CP/M을 DOS로 급조해서 히트시켰던 불상사는 없을테지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정말이겠죠.다만 상품화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가 있을 것 같군
정말이겠죠.
다만 상품화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가 있을 것 같군요.
OS의 정체성이 뭘지는 모르겠습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컴파일러와 OS를 밑바닥부터 새로 빌드해보고 싶은 것, 소프트웨어 엔지니
컴파일러와 OS를 밑바닥부터 새로 빌드해보고 싶은 것,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일 아닐까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런 일에 마음껏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quote="creativeidler"]컴파일러와 OS를 밑바닥부터 새
아니 이쪽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반이 아마 컴파일러와 OS를 최저 밑바닥부터 빌드해보는게 꿈일 겁니다.
나머지 반은 게임 제작일거구요. ^^; (그외 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서두)
실은 저도 저 두개를 다 하고 싶었습니다. ^^;; 물론 현실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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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흠. 저에게 MS 안티의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Java의 시장
흠.
저에게 MS 안티의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Java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C#을 만들었듯
Linux의 시장을 빼앗기 위해 만든 OS가 아닐까, 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http//research.microsoft.com/research/pu
http//research.microsoft.com/research/pubs/view.aspx?type=technical+report&id=989
MS쪽 개발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관심이 많으신분이시라면 Microsoft Research 웹페이지를 아실겁니다. 뭐 욕얻어 먹는 회사긴 하지만 그들이 투자하는 이런 분야는 매우 본받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oogle에게 개인프로젝트가 있다면 MS에는 리서치 센터가 있죠.
[quote="moohoo"]흠. 저에게 MS 안티의 기운이 있어서
서버만 분류한다하면 상황은 많이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으로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다고 봅니다.
새로 만든 OS가 다른OS의 어플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지 않고서는
시장에 돈받고 내놓기는 힘들듯 합니다.
차후 윈도우로 한계를 느낄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윈도우를 더 다듬고 밀어주는쪽일것 같습니다.
[quote="욕심많은오리"][quote="moohoo"]흠. 저에게
그렇긴 하네요. 제가 안티 맞나봅니다.
제 생각에는 NT의 계보를 잇는 윈도도 곧 두가지 한계가 올 듯 합니
제 생각에는
NT의 계보를 잇는 윈도도 곧 두가지 한계가 올 듯 합니다.
하나는 MS의 수익 한계로... XP대에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OS가 되어 차기 버전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하는 의문이고,
또 하나는 NT계열 OS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인공지능 개념이 OS레벨에서 대폭 추가되어서 로봇개념의 OS가 나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CP/M을 DOS로 급조해서 히트시켰던 불상사는 없을테지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