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데스크탑 OS시장의 주류는 ...

momzaang의 이미지
Windows
48% (46표)
Mac OS
16% (15표)
Linux
36% (34표)
총 투표수: 95

댓글

momzaang의 이미지

제 x86용 노트북들에 설치된 것중 Major한 OS들입니다.

앞으로 데스크탑 OS시장의 판도는 어떻게 변할까요? :roll:

ps.] All of these came to hand on the legit.
Please do not ask how/where to get t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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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의 이미지

linux. 희망사항에 한표 :oops:

송효진의 이미지

만약 MS 정책의 반발이 심해서 한동안 리눅스 데스크탑이 돌게 되더라도,
MS 가 깜짝 놀라서(?) 정책을 바꾸면 대부분은 윈도로 돌아오겠지요.
돈을 벌기 위한 정책일테니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시간은 금방일거고요.
그래도 윈도에 표를 주진 않을거에요. :twisted:

plusme의 이미지

90% 이상의 "일반의, 새로운걸 배우기 싫어하는" 윈도우 사용자들 마저

껴안을 정도로

그렇게 친절한 리눅스 배포판이 나와서

일반인들에게마저 "MS가 하는이상의"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느이상에야

윈도의 독주체제는 계속되겠죠..

MS가 갑자기 미쳐서 윈도우 가격을 3배정도 인상하고

불법복제 단속을 지금보다 훨씬 강화하지 않는이상에는.....

마켓쉐어를 뒤집을 수 있는 어떤

기술적인 Breakthrough 가 윈도우 말고

다른 X86 OS에서 나와서

"일반의"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먹혀 들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아.. 정부가 윈도우 금지령 내리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미 윈도우와 MS에 엄청나게 의존적이 되어버린

IT환경을 고려해볼때 하루아침에 윈도우를 금지시키는

바보짓을 할만큼 정부 역시 바보는 아니겠죠

:lol: :lol: :lol: :lol: :lol:

kirrie의 이미지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저도 효진님처럼 리눅스가 일정정도 OS시장을 나눠갖기를 바랍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바램일 뿐이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추측은 아마도 plusme님의 그것이겠죠.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새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함께 따라오는데, 사실 이 의견엔 좀 부정적입니다. 이 말대로 하자면, 가장 높은 점유율의 윈도우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배워"서 사용하고 있다는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죠. 대다수의 윈도우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배웠던게 아니라 그러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할 뿐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배우는 것보다는 덜 능동적인 행위죠.
리눅스의 GUI도 기본적인 면에서는 윈도우와 다를바 없지 않나요? 더블클릭(혹은 원클릭)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창 개념, 드래그 앤 드롭, (어느 정도) 파일의 개체적 접근... 이건 비단 윈도우나 리눅스 뿐만 아니라 mac os나 기타 다른 GUI 운영체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 같구요.. 차이가 있다면 아주 미묘한 부분에서 그런 것일 뿐이죠. 오히려 윈도우 테마 변경이나 대체 explorer 등으로 꾸며진 기기묘묘한 데스크탑을 대할때, 과연 이게 윈도우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구요.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윈도우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해져버린 상용어플리케이션이 리눅스에서 돌아갈리 없다는 것이죠. 운영체제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혹은 사용적인) 차원에서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할 때, 이러한 응용어플리케이션의 문제는 크다고 할 수 있죠.
리눅스로의 이전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김프가 아닌) 포토샵을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가. wow가 돌아가는가. activeX를 이용한 웹서핑이 가능한가.. 이런 불가항력적인 측면.

어느 날, 어떤 천재에 의해서, 혹은 광기어린 지하 해커그룹에 의해서, 혹은 미친척하고 ms가 윈도우의 모든 소스코드를 공개한 사건에 의해서 윈도우가 분석되어 wine이라던가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이게 가능한진 잘 모르겠지만) 하는 에뮬레이터가 보다 완벽해지고 리눅스 커널에 합쳐지는 날이 온다면, 네이티브 윈도우보다 더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실행된다면 (그게 법적인 문제가 되건 안되건간에) 리눅스는 더 이상 마이너한 운영체제가 아닌게 되겠죠.
거의 실현불가능한 꿈이겠지만. ㅎㅎ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khris의 이미지

대다수의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 특히나 게임이 모두 리눅스로 100% 공식 포팅되고 계속해서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해도 대세는 MS라며 정작 MS가 정해준 대세인 .net Framework는 욕해대는, 하는거라곤 자기가 편하고 조금이라도 안움직이는것을 대세라고 정해서 믿고 따르는 일반 서민 사용자님들아께서 윈도우즈를 고집하실것을 알고있기에 찍기 싫지만 Windows에 한표 찍어봅니다.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1day1의 이미지

이 문제는 윈도우니 맥이니, 리눅스 자체에 대한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각각의 디자인, 인터페이스들은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비율을 깨기는 쉽진않겠죠.

일반사용자의 주된 관심사도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죠.

F/OSS 가 함께하길..

cronex의 이미지

1day1 wrote:
이 문제는 윈도우니 맥이니, 리눅스 자체에 대한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각각의 디자인, 인터페이스들은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비율을 깨기는 쉽진않겠죠.

일반사용자의 주된 관심사도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죠.


맥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의 경우는 아직은 힘듭니다.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아직도 몇몇 삽질이 필요한데
이 삽질을 일반 유저가 하기는 힘들거든요. 거기에서 막히는거죠.
이게 한명이 그렇게 되는건 문제가 없지만 "~더라라는 평이 그 사람한테서
10명한테만 퍼져도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예 깔아볼 생각도 안하는... 아니 아예 "우리가 쓸 것이 못돼!"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위에 어느 분 말씀 처럼 확실하게 관리되는 배포본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으로선 Ubuntu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지만.... ^^ )
리눅스가 데탑 시장에서 주력이 되기는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1day1의 이미지

cronex wrote:
1day1 wrote:
이 문제는 윈도우니 맥이니, 리눅스 자체에 대한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각각의 디자인, 인터페이스들은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의 문제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비율을 깨기는 쉽진않겠죠.

일반사용자의 주된 관심사도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죠.


맥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리눅스의 경우는 아직은 힘듭니다.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아직도 몇몇 삽질이 필요한데
이 삽질을 일반 유저가 하기는 힘들거든요. 거기에서 막히는거죠.
이게 한명이 그렇게 되는건 문제가 없지만 "~더라라는 평이 그 사람한테서
10명한테만 퍼져도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예 깔아볼 생각도 안하는... 아니 아예 "우리가 쓸 것이 못돼!"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위에 어느 분 말씀 처럼 확실하게 관리되는 배포본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으로선 Ubuntu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지만.... ^^ )
리눅스가 데탑 시장에서 주력이 되기는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런가요? 제가 우분투를 써서 그런가 보네요?(우분투를 기본환경설정은 큰 삽질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요점은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그점이 "애플리케이션의 존재유무에 따른 것보다는 현저히 적은 영향이다" 라는 것입니다.

F/OSS 가 함께하길..

cronex의 이미지

1day1 wrote:
그런가요? 제가 우분투를 써서 그런가 보네요?(우분투를 기본환경설정은 큰 삽질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요점은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그점이 "애플리케이션의 존재유무에 따른 것보다는 현저히 적은 영향이다" 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cronex wrote:

이게 한명이 그렇게 되는건 문제가 없지만 "~더라라는 평이 그 사람한테서
10명한테만 퍼져도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
아예 깔아볼 생각도 안하는... 아니 아예 "우리가 쓸 것이 못돼!"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이 부분입니다.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wizzet의 이미지

BSD 유저라서 그런지 MacOS X에 호감이 갑니다. 썩 괜찮은 GUI 환경에 UNIX용 프로그램을 (Cygwin 같은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유.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소타의 이미지

맥OS X의 x86버전이 나와서... 오픈소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땐..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한다면?

드! 라! 군!

랜덤여신의 이미지

큰 이변이 없는 한, 윈도우가 앞으로도 계속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danskesb의 이미지

애플이 정책을 바꿔서 인텔용 맥 오에스를 푼다면 판도가 달라지겠죠.
실제로 맥 오에스 깔 때 윈도우보다도 더 편한 것 같았습니다.

덧. 노트북 기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17인치 와이드가 아니라면 저 해상도를 보기 힘든데...

wizzet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운영체제 만큼은 무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면 더 좋구요. Windows도 사실상 무료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twisted:

운영체제의 범위라는게 좀 애매합니다만...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prolinko의 이미지

리눅스의 사용률이 꼭 윈도우의 그것을 따라잡아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내의 리눅스나 맥등의 윈도우 외 운영체제 사용자의 합이 어는정도 이상으로 늘기만 해도 훨신 컴퓨팅 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외국 싸이트 돌아다니다보면, 하다 못해 써핑중에 나오는 찌라시 싸이트나, 성인 싸이트:oops: 들도 인터액티브한 인터페이스가 불여우에서 아무 불편없이 되는 것을 보면, 비IE 시용자가 어느 정도 되니까 고려를 해서 만듣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럽습니다.

이렇게까지 우리나라 일반 사용자에 "컴퓨터 = 윈도우+IE"로 인식되고, 새로운 환경을 사용하는 것을 겁내게 된 데에는 윈도우 95가 막 출시된 이후 불어닥친 게임방 열풍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물론 정보화에 많은 공언한 것도 사실이지만). 전국 어디를 가나 윈도우에 스타가 깔린(심지어는 바탕화면 아이콘 구성도 대부분 비슷) 똑같은 환경을 사용해 왔으니 조금이라도 거기서 벗어나면 불편하게 생각하고, 그게 마치 표준이고 절대적인 컴퓨팅 환경인 것처럼 인식이 굳어져서서, 새로 뭔가를 사용해 보는 것을 귀찮고 두렵게 생각하게 된 겁니다. (불여우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압축 프로그램으로 알집 대신 다른 게 깔려있으면 큰일나는 줄 알더군요.)

서점의 도서검색 PC나 관공서, 기타 시설의 안내용 단말 컴퓨터 같은 특화된 목적의 PC들도 왜 굳이 윈도우를 쓰는 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는 맥이나 리눅스도 쓰는 것을 본 것 같은데요) 사실 가격으로 따진다면 윈도우나 맥보다 리눅스가 쌀텐데... (유지보수 비용때문에 그럴까요.. 그런 단말 프로그램들은 아나콘다처럼 directfb에 GTK로 쓱쓱 그려서 필요한 것만 부팅시 올리면, 하드디스크 없이도 라이브 씨디나 네트웍 부팅으로 쓰면 될듯 한데요.

드라마에 뽀대나게 꾸며논 리눅스 데스크 탑에서 가임으로 애인이랑 채팅하거나, 잘나가는 캐리어의 주인공이 회사에서 맥으로 폼나게 일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그러면 한번쯤 써보는 사람이 늘지 않을까요. :)

ps. 아나콘다가 directfb위에 뜨는 것은 아니고 X를 띄우는 군요.

galien의 이미지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로는 어플리케이션 지원측면이 아닌
데스크탑환경의 통일성과 편리함, 보기 좋음 등에서는
리눅스 보다 맥이 가능성이 크지만,

맥은 아직까지 자바와 궁합이 좀 오묘한 관계로 불만이 많습니다.

어찌되었던 윈도우의 아성을 뒤집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죽기 전에는 윈도우가 무너질 거라고 확신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hys545의 이미지

kirrie wrote: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저도 효진님처럼 리눅스가 일정정도 OS시장을 나눠갖기를 바랍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바램일 뿐이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추측은 아마도 plusme님의 그것이겠죠.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새로 "배워야"한다는 말이 함께 따라오는데, 사실 이 의견엔 좀 부정적입니다. 이 말대로 하자면, 가장 높은 점유율의 윈도우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배워"서 사용하고 있다는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죠. 대다수의 윈도우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배웠던게 아니라 그러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할 뿐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배우는 것보다는 덜 능동적인 행위죠.
리눅스의 GUI도 기본적인 면에서는 윈도우와 다를바 없지 않나요? 더블클릭(혹은 원클릭)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창 개념, 드래그 앤 드롭, (어느 정도) 파일의 개체적 접근... 이건 비단 윈도우나 리눅스 뿐만 아니라 mac os나 기타 다른 GUI 운영체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 같구요.. 차이가 있다면 아주 미묘한 부분에서 그런 것일 뿐이죠. 오히려 윈도우 테마 변경이나 대체 explorer 등으로 꾸며진 기기묘묘한 데스크탑을 대할때, 과연 이게 윈도우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구요.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윈도우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해져버린 상용어플리케이션이 리눅스에서 돌아갈리 없다는 것이죠. 운영체제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혹은 사용적인) 차원에서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할 때, 이러한 응용어플리케이션의 문제는 크다고 할 수 있죠.
리눅스로의 이전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김프가 아닌) 포토샵을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가. wow가 돌아가는가. activeX를 이용한 웹서핑이 가능한가.. 이런 불가항력적인 측면.

어느 날, 어떤 천재에 의해서, 혹은 광기어린 지하 해커그룹에 의해서, 혹은 미친척하고 ms가 윈도우의 모든 소스코드를 공개한 사건에 의해서 윈도우가 분석되어 wine이라던가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이게 가능한진 잘 모르겠지만) 하는 에뮬레이터가 보다 완벽해지고 리눅스 커널에 합쳐지는 날이 온다면, 네이티브 윈도우보다 더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실행된다면 (그게 법적인 문제가 되건 안되건간에) 리눅스는 더 이상 마이너한 운영체제가 아닌게 되겠죠.
거의 실현불가능한 꿈이겠지만. ㅎㅎ

그러고 보니까 MS가 처음 윈도우즈 만들고 소비자가 테스트했을때 마우스를 끌다가 떨어트렸다는 일화가 잇습니다.

즐린

coyday의 이미지

맥 OS X는 일단 해당 업체의 회장과 그 기업 분위기가 일단 대중화라는 단어와 어째 어울리지가 않는군요.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저 같은 인간의 얄팍한 욕망을 채워주는 OS로만 계속 남지 않을까 합니다.

대세..라고 말하기엔 뭐하지만..는 윈도우로 얼마간 가져갈 것 같네요.
어쩔 수 없이.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bus710의 이미지

kirrie wrote:
익숙해진다는 것은 배우는 것보다는 덜 능동적인 행위죠.

전 그 반대로라고 봅니다.

인간이란 본능에 충실한 법이라 필요로 배우는 것은 소극적으로.

눈으로 봐서 괜찮다 싶은 것에 적극적으로 손이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가 일단 여성 컴퓨터 유저에게 환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오프토픽이 결코 아닙니다)

좀 더 편하고 화려하게 변해서 여성 유저가 늘어나면 당연히 사용자가 늘어날 것입니다.

좀 더 편하게... 뭔가를 알 필요 없이...

하지만 모두에게 자료가 공개 되어서 배우고자 하면 누구든 배울 수 있는...

life is only one time

서지훈의 이미지

아무래도 ... M$가 부동의 1위...
이 구도는 깰려면 모든 소프트 / 하드웨어 업체가 담합을 하는 수밖에 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서지훈의 이미지

peremen wrote:
애플이 정책을 바꿔서 인텔용 맥 오에스를 푼다면 판도가 달라지겠죠.
실제로 맥 오에스 깔 때 윈도우보다도 더 편한 것 같았습니다.

덧. 노트북 기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17인치 와이드가 아니라면 저 해상도를 보기 힘든데...


GoGoGo ~~~ Darwin !!!

http://developer.apple.com/darwin/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zeon의 이미지

akudoku wrote:
리눅스가 일단 여성 컴퓨터 유저에게 환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오프토픽이 결코 아닙니다)

akudoku님이 비하하시는 한국에서의 "여성"이라는 집단은 거추장한 프로그램 필요 없고 웹브라우징이나 사무용 프로그램 정도만 잘되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전 부터 바탕 화면에 아이콘 쫙 깔고 프로그램 실행하고 화일 관리하는 것은 마우스 버튼 하나로 다 됩니다.

(이 글은 절대로 오프토픽입니다.)

여친이 길르는 용..

skuldfan의 이미지

zeon wrote:
akudoku wrote:
리눅스가 일단 여성 컴퓨터 유저에게 환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오프토픽이 결코 아닙니다)

akudoku님이 비하하시는 한국에서의 "여성"이라는 집단은 거추장한 프로그램 필요 없고 웹브라우징이나 사무용 프로그램 정도만 잘되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전 부터 바탕 화면에 아이콘 쫙 깔고 프로그램 실행하고 화일 관리하는 것은 마우스 버튼 하나로 다 됩니다.

(이 글은 절대로 오프토픽입니다.)

네이트온으로 잡담하고 , 싸이에서 잡담하고 해야하는 여직원들은 그런것들이 안되는 PC는 거부할거 같습니다

ienfant의 이미지

어제인가... TV 채널을 돌리다가 EBS 채널인데, 화면에 왠 윈도우즈 사운드 레코더가 떠 있길래, 이게 뭔가... 하고 잠시 봤습니다.

중학교 기술 과목인 거 같았습니다.

강사님이 "오디오 파일의 기본 포맷은 무엇인가?" 라고 하시더니, 화면에 .aiff .mp3 .wav 등 보기가 나오고, "답은 바로 .wav 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윈도우즈 사운드 레코더 사용업을 열나게 설명 하시더군요.

참, 뭐랄까...

학교에서, EBS에서 이러고 있는데, 윈도우즈 말고 다른 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교과서에서 특정 벤더의 제품을 교육하는거... 이거 이상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skuldfan wrote:
zeon wrote:
akudoku wrote:
리눅스가 일단 여성 컴퓨터 유저에게 환영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오프토픽이 결코 아닙니다)

akudoku님이 비하하시는 한국에서의 "여성"이라는 집단은 거추장한 프로그램 필요 없고 웹브라우징이나 사무용 프로그램 정도만 잘되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윈도우보다 편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전 부터 바탕 화면에 아이콘 쫙 깔고 프로그램 실행하고 화일 관리하는 것은 마우스 버튼 하나로 다 됩니다.

(이 글은 절대로 오프토픽입니다.)

네이트온으로 잡담하고 , 싸이에서 잡담하고 해야하는 여직원들은 그런것들이 안되는 PC는 거부할거 같습니다

일반 경리직 여성분들 같은경우 그게 안된다면 퇴사를 신중히 고려할것도 없이 딴 회사로 옮길 것입니다. ㅡ.,ㅡ;;;
bus710의 이미지

zeon wrote:
akudoku님이 비하하시는 한국에서의 "여성"이라는 집단은 거추장한 프로그램 필요 없고 웹브라우징이나 사무용 프로그램 정도만 잘되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비하라고 느끼셨다면 실례가 되었군요.

그러나 여성분들이 이쁘고 편한 것을 좋아한다고 한 것이 어떤 비하성 의미를 지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입장을 바꿔서 요리의 경우라면 어떨까요?

요리에 취미가 없는 남성의 경우... 레토르트 식품의 주요 구매 대상자로 꼽히지 않을까요?

다시 말씀 드리자면...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리눅스가 더 많은 사용자를 껴안아야 한다고 말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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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능 자체는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 수 있으나 소소한 부분에서는 사용자가 옵티마이즈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음을 느낍니다.

life is only one time

Tony의 이미지

네이트온과 싸이는 몰라도... 회계프로그램들과 은행업무 관련 공인인증서 그리고 온라인증명서 발급 S/W가 모두 윈도우 기반으로 되어있어서 경리직에 계시는분이 리눅스를 쓰는건 불가능할듯 싶군요...

개발자도... sk와 일하려면 네이트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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