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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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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1:15오후

여기오시는 님들 전부다 서로 알고 계시나요...혹시나 저같이 그냥 알게 되어
서 얼쩡얼쩡 거리는 넘이 있는지...그리고 그렇게 얼쩡얼쩡 거리는 놈보면
짜증이 나는지 그냥 궁금헤서리 귀찬으면 제가 여기글안남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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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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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1:39오후

저도 얼마전부터 얼쩡거렸는데요?

아무도 뭐라 안그러구.. 반겨주시던데.. 아닌가? (나혼자 그렇게 생각하나?)

암튼...

여기서는...

온라인 예절만 지키면... 노터치인것 같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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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3:32오후

저도 얼쩡맨 입니다...

근데 재밌습니다. 딴 사람들의 글을 읽는것이....
물론 가끔은 여긴오는 사람들을 전혀 ,,,진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글을 올릴때는 부담이 되긴 합니다.

근데 이렀게 댓글을 달고 싶을 때는 그냥 적죠... 재밌으니까...

ps 사람들은 얼쩡맨이 되기 싫어 합니다..
근데 실은 모두다 남의 삶에 얼쩡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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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4:21오후

저도 얼쩡맨입니다.
어쩌다 보니.. 글쓰기 시작했고,
다들, 이곳 게시판에서만 아는 분들입니다.
오프에서 만난적은 한번도 없지만...
서로 존경하는 분들같애서 ^^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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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4:31오후

Me too~~
저두 얼쩡맨 입다...
ㅡ.ㅡ 난 그냥 심심해서 가끔가다가 적는데..... 암도 대답을 안해주나봐여..
아~~~~~~ 외로워라...
ㅋㅋㅋ
글면 잼있는 하루 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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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5:53오후

난 아무도 모르는데..

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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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6:10오후

나 댁 압니다... 캬캬캬..
회사서 파는 런처는 잘팔리고 있는지... 몰겠군여... -_-a
만나서 밥이나 한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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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6:48오후

아는 사람 몇명 없어요~~~ 쿠쿠....
아니구나.. 다 모르는구나?

저 아시는분????
손들어봐요~~~~

-- 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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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11:54오후

우리 알고 지냅시다!..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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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3/23 - 11:55오후

2년전에 Qmail문서 찾다가 알게 되었죠.
얼마전부터는 제 홈피에 링크하고 매일 옵니다.
저도 얼쩡맨이고요.
지금 kldp에 문서하나 남기려 애쓰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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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3/24 - 12:02오전

참 생각해보니 2년전은 아니고 제작년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그거야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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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3/24 - 12:09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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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3/25 - 9:21오후

단순하게 사셨군요 ^^

(광고버전 입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시길.. 웃어볼려구요.. )

ps.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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