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서 정말 눈물 흘릴 만큼의 좋은 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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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들어서 자꾸 소설책이 읽고 싶어 지네요. ;;;
(워낙에 감수성이 뛰어 난 놈이라서--;;; 생긴것과는 딴판임 -_-;)
진짜 읽어서 눈물 쏘오오오옥 ~ 뺄수 있는 책 한권 추천해 주세효

가시물고기 덩가.. 그거 읽으니까 잼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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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요... A.J.크로닌.. 이 쓴거..

제목만 보고 책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걸 깨달았움..
내용중에서.. 천국이나... 열쇠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나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져 -.-;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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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읽어보세염.. 헐~

세계최고의 배스트샐러~

가장 오래된책..

가장 많은 사람들이본책..

지금도 가장 널리 읽혀지는책..

삶에 해답을 발견할수있는책..

초특급으로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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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씨의 '아리랑' 과 '태백산맥'을 꼭 일독해보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내용 그 자체가 한이며, 설움이며, 아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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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이나 태백 산맥은 안 읽어 본 사람이 없을듯 하구욤...

눈물이 나는 슬픈거라...면....

여자들은 거의 읽어 봤을법한...

남자의 향기(이거 영화루 나왔는데.. 책이 훨 잼있음)

아버지 (이것두 영화로 나왔지만 책이 훠얼씬 잼있음)

기억나는게 이 두가지고...

전 3편짜리 좋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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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고등학교때 학교도서관에서 본 책입니다...그 책은요 모리라는
실존인물이 괴상한 병에 걸리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근육이 죽어가는 병....하여튼 읽어보십쇼....좋습니다.삶에 대해 한번쯤 생
각해보게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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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물을 많이 흘리만한 책이라면야..
강 추 천 하고싶은 책은 아닙니다만

요리책 중에 양파 많이 사용하는
요리...
음 양파까다보면 눈물이...
눈물이 날때 하늘색 하늘을
보시고...지이난 좋은 추억을 생각하세
요...
잠시 요리는 태우셔도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쑤피드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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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모두 추천...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첨 읽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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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책 무지 좋아합니다. 감동 ㅠ.ㅠ
이 책보구는 A.J 크로닌 책을 (거의) 죄다 샅샅이 찾아읽었는데,
"성채"라는 소설도 저자의 자전적인 소설이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국현 wrote..


천국의 열쇠요... A.J.크로닌.. 이 쓴거..

제목만 보고 책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걸 깨달았움..
내용중에서.. 천국이나... 열쇠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나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져 -.-;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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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입니다.
삼국지 - 꼭 눈에서 눈물이 나와야 눈물이 아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최고중의 하나가 아니라)
문학작품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문열 삼국지만 빼고 다른 삼국지는 다 괜찮더군요.
어린왕자 - 중학교때 한번 읽고 대학교때 한번 읽었는데, 결코 동화가 아니더군요.
중학교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대학교때 이해가 되는 그 신기함.
문학의 진정한 감동은 철학에서 나오는 거죠.
모모 - 현대사회를 절묘하게 묘사해 놓은 책이죠.
항상 바쁘게 살면 결국 바쁘게 죽겠죠?
태백산맥 - 위의 세계의 명작들과 같이 있을 수 있는 명작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한 100~200년쯤 더 지나면 좀 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