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나보다 잘난 사람

nike984의 이미지

인터넷 돌아댕기다 봤는데 넘 웃겨서 올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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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공감 1500%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bus710의 이미지

ㅎㅎ 저도 공감.

life is only one time

khris의 이미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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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gilchris의 이미지

푸하하하...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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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cronex의 이미지

음 -_-;;
저런 분이 한 분 계시죠.
집안 좋고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고 있는....
한 때는 제 과외 선생님이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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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저 만화 말고도 하나있는데 어디있는지 못찾겠네요.
만화내용은 한 무리의 여자애들이 "엄마 친구 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A,B,C,D,E가 모여서 "엄마 친구 딸은 공부도 전교 1등이고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성격도 좋고 교우관계도 원만해서 항상 아이들이 잘 따르는" 완벽한 인간이죠.

A,B,C,D,E가 모여서 그렇게 이야기하니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거짓말이야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이렇게 많을리는 없어"

그런데 문제는 그 완벽한 "엄마 친구 딸"이 1명이라는 겁니다.

A,B,C,D,E의 엄마들은 F인 "엄마 친구 딸"의 엄마와 모두 친구라는거죠. -_-;

비교대상이 되는 각 학교마다 성적 전교 10등 이내에서 운동잘하고 잘생긴 사람이 전혀 없을리는 없죠.
1명씩 있다고 쳐도 전국의 학교수가 엄청나죠.
거기에 중고등학교 나누면 더 엄청나고요.
거기에 각 3년이니 1,2,3학년 나누어서 보면 더욱 많죠.
결국 저 만화가 불가능한것만은 아니라는 거죠. OTL

shs0917의 이미지

완전 공감입니다.ㅋㅋㅋㅋ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stmaestro의 이미지

으흐~ 저도 공감.
정말 희한하게.

모든 우월한 존재는 그사람과 연결되더라고요.

budle77의 이미지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공감 100%

FrogLamb의 이미지

가끔 어떤 엄마들은

최고명문대에 다니는 A와
잘생긴 B와
부모님께 효도하는 C와
대기업들이 서로 모셔가려는 D를 합쳐서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도않는 이데아 E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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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