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농구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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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늙었나봐염...-_-;;

조금 밖에 뛰지를 안았는데....무척 피곤하네염...-_-;;

에겅 힘들어라...ㅡㅡ;;

kldp두 농구벙개나 하져...-_-;;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가끔씩 운동두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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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1학년...날라다니며
무더운 한여름에도 농구를 하던...니가...

ㅠ.ㅠ이제 가는구나^^우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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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학교마치면 바로 농구장으로 뛰어가서
슛을 날리던 시절이 있었져..

첨엔 대충하다가 점점 재미가 붙고..
농구 잡지와 비디오를 통해 NBA선수들의 슛폼을
따라하고.. (스포츠는 우선은 폼이 좋아합니다 ^^)

대학교1학년 초..
농네 농구코드에서.. 모르는 분들과 33을 뛰곤 했는데
정확한 중장거리 슛! 날렵한 골밑 돌파!!
같이 하던 사람이 말을 했져..
"밥 먹고 농구만 했어요?"

그러나..그때가 최고 전성기 였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 늘 그렇듯..
의자에 쳐박혀 모니터만 바라보는 생활이 이어지고..
한 6개월 만에 그날도 밤을 새고 새벽쯤에
오랜만에 농구한판? 이러며 게임을 했지요..

중장거리는 대부분이 Air Ball -_-
골밑 돌파는 블럭 당하기 일수..

그땐 아..밤을 새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럴거야..

한 3개월쯤 후에 다시 농구한판..

조금뛰었는데도 심장이 터질려고 하더군여 -_-;;;;

그 뒤로 한 일주일에 한번 농구를 해서..
두세번 하니까 조금은 체력이 돌아오는가 싶었는데
30대 덩치좋은 아저씨들과 한판 붙었는데
무참하게 깨지고.. 다시 좌절...... 이게 아냐.. -.-

그 뒤로 전성기 시절은 포기하고...
그때의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는데..

옛 슬램덩크의 멤버들은 다 어디로.. -.-
빨리 체력 보강해야지...... 투덜투덜..
흑흑.어쩜 영원히 못하는건 아니겠죠..
아무튼..쓸데없이 주절 거려봤습니다..

농구만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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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농구 해쑴다 -_-;
10분도 않되서.. 헥헥..ㅜ.ㅜ;;
아직 19살 밖에 않되었는데.. 왜 이러징..ㅡ.,ㅡ;;

다 같이 운동좀 합시다.~!
(손가락 운동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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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얼굴 안보인다고 거짓말하지 마효

내가 보기엔

날때부터 폐인이던데

캬캬

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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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이 -.-;;;

언제 한번 농구 11 붙어 -.-!!!

날때부터 폐인은 아니었어욧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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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져

붙읍시다.

다만.

제가 유일하게 할줄 아는게

슬램덩크인데..

오래된 게임이라.

요즘은 다 치워서 말이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