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기념으로 맞출 컴퓨터...+_+ 잇힝~

너굴사마의 이미지

오랜(?) 공익 생활을 끝내고 이제 내년에 복학할려는 백수입니다. 슬슬 내년 1, 2월 즈음에 컴퓨터를 맞춰야 할거 같은데. 그 전에 대충 개념도(?)를 그려놓을려구요. 인터넷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대세를 살폈습니다. 아직 완벽한 리스트는 아니구요. 그냥 KLDP분들 의견도 듣고 싶고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참고로 주작업은 프로그래밍, 영화, 애니메이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CPU:
AMD 베니스 3000-3500 사이에서 결정

보드:
ASUS꺼 nForce Ultra 칩셋사용한 거 살려고 생각 중임. 사실 오버같은 거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 편이니 그냥 무난한거 사면 될거 같음.

메모리:
삼성이 여전히 대세라 삼성 512 * 2로 1기가 맞출 생각임. 어떤분은 CPU랑 타이밍이 잘 맞다고 Geil추천하던데, 잘 아시는 분 없나요?

VGA:
gForce 6600정도급되는 거 살 예정이고 회사는 미정. ATi는 드라이버도 아직 말이 좀 있고 리눅스에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정보 입수.

HDD:
WD 랩터 75기가 살려고 생각 중. 하드에 파일 많이 저장하는 편이 아니라 75기가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 중임. 랩터가 오바라고 생각되면 그 돈으로 랩 2기가로 할까도 생각하고 있음.

모니터:
Dell 19인치를 살까 아니면 삼성이나 엘쥐 17인치를 살까 고민 중.

ODD:
엘쥐 DVD-R까지만 되는걸로 살까 아니면 W도 되는걸로 살까 고민 중. 근데 DVD-W쪽도 표준 확정된건가요? 워낙 무지해서...=_=;

파워:
에너멕스나 평판 좋은 회사 껄로 정격 375이상 되는 걸로 결정.

스피커:
Britz걸로 2.1채널 싼걸로 구입할 생각.

마우스, 키보드, 케이스 등은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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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모니터 중소기업 LCD 17"를 권합니다.
19"나 17"나 해상도는 같으니까요. 단지 19"가 조금 크게 보일뿐입니다.

HDD도 일반 시게이트 80G정도면 충분할겁니다.

ODD는 이번에 LG에서 무늬새기는걸로 새로 나온게 있습니다.
그걸로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DVD-RW추천

파워 시소닉이나 세븐팀 권합니다.
세븐팀은 원래 평판이 좋고 시소닉은 제가 느끼기에 조용한 편입니다.(아마도 350이나 400이상을 쓰셔야할것같은데 제가쓴것은 300이었습니다.)

마우스 - 로지텍 510 정도 8버튼이 싫다면 로지텍 310정도(DPI가 높아서 좋습니다.) 아니면 취향데로...
키보드 - 역시 HHK나 Space Saver -_-; 을 권해드리고 싶지만 취향데로...
케이스 - GMC등 이름있는 회사걸로 하십시요. 그래야 전기도 안흐르고 오래씁니다.

램은 마우스,키보드에 많은돈을 투자 않하시면 램을 2G로 하시는것도 좋겠네요.

hiseob의 이미지

게일게 타이밍 빠른게 아니고 삼성이 느린거죠 -.-

khris의 이미지

하드는 WD추천합니다. 시게이트 바라쿠다는 확실히 과거의 명품이라는 소리가 많고... WD쪽이 어딜가나 평이 좋습니다.

그리고 뭐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서도... 키보드랑 마우스에 좀 투자하시는편이 나을거같네요. 케이스도 그렇고요.

키보드랑 마우스의 중요성은 장시간 컴퓨터 하시는분이면 아실테고, 케이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싸구려쓰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거 쓰는편이 전기도 안흐르고 통풍도 잘됩니다. 조립할때도 유저의 편의성을 많이 생각해주고, 나중에 컴퓨터 뜯어서 고치거나 할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GMC 풍 케이스가 괜찮던데... 직접 리뷰같은것도 많이 보세요. 주변의 추천도 많이 받고요... 단, '아무거나 사 케이스가 그게 그거야' 하시는 조언은 빼고요.

마우스는 로지텍이나 MS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지텍을 선호합니다. 장기간 써도 마우스도 안튀고... 7000원짜리 마우스도 잔고장이 없더군요. 손도 편하고요... 프로게이밍이다 뭐다하면서 KTEC이 슬쩍 인지도가 있는데 좀 아닌거같더군요.

키보드는... 취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니 별로 할말이 없네요. 저도 체리 청축 써보고싶어서 돈모으는 중입니다. :cry:

그럼 즐조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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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jachin의 이미지

amun wrote:
ODD:
엘쥐 DVD-R까지만 되는걸로 살까 아니면 W도 되는걸로 살까 고민 중. 근데 DVD-W쪽도 표준 확정된건가요? 워낙 무지해서...=_=;

ㅎㅎㅎ 복학생다운 표현을 쓰시는군요. LG 제품은 DVD-R 만 지원되는게 없습니다. ^^; 모두 멀티 DVD Writer라서... +R -R +RW -RW -RAM 모두 지원합니다....
cronex의 이미지

랩터 74기가는 비추합니다.
차라리 최신 고용량 하드가 더 나을겁니다.
일단 랩터는 나온지가 정말 오래된 제품이죠.
나올 당시에야 rpm빨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지만 이제는 아니죠.
10k rpm이라지만 rpm만이 속도를 결정하는 건 아니거든요.
같은 속도(7200rpm)라면 좀더 용량 밀도가 높은 것이 좋죠.
랩터 74기가 살 돈이면 7200rpm 300기가 짜리도 사고도 남습니다.
아니 200기가 2개를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라면 200기가 하드를 사고 램 2기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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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sh0ut의 이미지

스피커는 다른걸로 하세요!!

제가 저번에 Britz걸로 2.1채널 젤 잘나가는거.(?) 샀다가... 바로 반품했습니다!!

좌우 스피커 볼륨이 맞지도 않고 소리를 키우면 잡음이 심합니다...

뭐... 제가 운이 없어서 뽑기를 잘 못 했을 수도 있으나... 제품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반품하고 크레이티브 5.1채널 샀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ㅋㅋ

cronex의 이미지

amun wrote:

.....
참고로 주작업은 프로그래밍, 영화, 애니메이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


그러고 보니 와우 유저시군요 +_+
저도 와우 하다가 지금은 잠시 보류중이네요; ^^;
어느섭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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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Darkcircle의 이미지

sh0ut wrote:
크레이티브 5.1채널 샀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ㅋㅋ

저도 크리에이티브 5.1 강추입니다...
요거 부대 안으로 누가 가져와서 쓰고 있습니다... -_-b...
간부들이 당직슬때마다 음악 듣는다고
이거 돌려가면서 병사들에게서 하룻밤빌리고...
대낮에 갖다주고 합니다.

거참 이건 또 어떻게 가지고 들어왔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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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키보드 : HHK Pro

스피커 : 알텍 FX6021나 JBL 4312M(+인티 앰프 연결)

사운드: 육불에 오링

모니터 : 패널 따로 사서 제작하시면 23인치 급도 가능함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너굴사마의 이미지

cronex wrote:
amun wrote:

.....
참고로 주작업은 프로그래밍, 영화, 애니메이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


그러고 보니 와우 유저시군요 +_+
저도 와우 하다가 지금은 잠시 보류중이네요; ^^;
어느섭에서 하세요?

원래 블랙무어 섭 호드를 했었습니다.

12월 말에 귀국하면 다시 시작할려구요. ^^;

이번에 열리는 BlizzardCon이 많이 기대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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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너굴사마의 이미지

cronex wrote:
랩터 74기가는 비추합니다.
차라리 최신 고용량 하드가 더 나을겁니다.
일단 랩터는 나온지가 정말 오래된 제품이죠.
나올 당시에야 rpm빨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지만 이제는 아니죠.
10k rpm이라지만 rpm만이 속도를 결정하는 건 아니거든요.
같은 속도(7200rpm)라면 좀더 용량 밀도가 높은 것이 좋죠.
랩터 74기가 살 돈이면 7200rpm 300기가 짜리도 사고도 남습니다.
아니 200기가 2개를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라면 200기가 하드를 사고 램 2기가를 하겠습니다.

혹시 랩터와 7200 rpm 250-300GB 하드의 벤치마킹 자료가 있으신지요?

만약 고밀도 하드와 랩터의 성능차가 크지 않다면 그냥 250GB짜릴 사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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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nthroot의 이미지

Quote:

Absolute X800XL 256MB(PCI-E) 그래픽카드 1개 352,000원 352,000원
AlphaScan L1720D Plus 블랙 (DVI/8ms) 모니터 1개 272,000원 272,000원
Athlon 64 VENICE 3000+ BOX(939pin) 정품 CPU 1개 168,000원 168,000원
ASUS A8N-E(nForce4 Ultra) 메인보드 1개 108,000원 108,000원
삼성 DDR PC3200 1GB 메모리 2개 101,000원 202,000원
DVR-A10XLB(DVD-RW) 블랙 CD RW/DVD RW 1개 96,000원 96,000원
Caviar 200GB WD2000JS (SATA-II) 하드디스크 1개 92,000원 92,000원
EG365P-VE FMA-R(350W) 케이스,파워 1개 61,000원 61,000원
GMC G50 블랙(파워별도) 케이스,파워 1개 38,000원 38,000원
X-Touch K101 키보드 1개 15,000원 15,000원

2주 전쯤에 조립한 사양입니다.
웬디 확실히 조용한것 같습니다. 파워는 에너맥스 신봉자라.. :oops: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Fe.head의 이미지

키보드를 9천원짜리에서 4만원짜리로 바꾸니 알겠더군요.

키보드는 좋은걸로 사야 되겠다는걸요 :oops: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ixevexi의 이미지

amun wrote:
cronex wrote:
랩터 74기가는 비추합니다.
차라리 최신 고용량 하드가 더 나을겁니다.
일단 랩터는 나온지가 정말 오래된 제품이죠.
나올 당시에야 rpm빨로 빠른 속도를 보여줬지만 이제는 아니죠.
10k rpm이라지만 rpm만이 속도를 결정하는 건 아니거든요.
같은 속도(7200rpm)라면 좀더 용량 밀도가 높은 것이 좋죠.
랩터 74기가 살 돈이면 7200rpm 300기가 짜리도 사고도 남습니다.
아니 200기가 2개를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라면 200기가 하드를 사고 램 2기가를 하겠습니다.

혹시 랩터와 7200 rpm 250-300GB 하드의 벤치마킹 자료가 있으신지요?

만약 고밀도 하드와 랩터의 성능차가 크지 않다면 그냥 250GB짜릴 사는게 낫겠네요.

크게 성능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엑세스타임과 전송률이죠.
랩터는 현존하는 SATA하드중에서 위의 두개가 가장 좋습니다.
성능이 엇비슷하다고 하는 건 전송률이 그렇습니다.
요새 하드들 밀도가 높아져서 전송률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액세스 타임은 그 rpm으로 인해 월등히 좋습니다.
거의 보통 2배 이상으로 좋죠

그렇기에 동영상 스트리밍등에는 고용량 하드가(전송률 면에서)
자잘한 파일 엑세스가 필요한 곳(os, swap?)에는 랩터의
체감 성능이 장난 아닙니다.

저는 10K scsi를 썼고 40G하드 4개를 스트라이프로 묶어 썼지만
scsi쪽의 체감 성능은 장난 아닙니다.

보통 벤치에서 봐도 io성능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때 scsi와 랩터(사실 scsi인터페이스를 sata로 변환기 달아논거)
가 월등하게 나옵니다.

엑세스 타임 무서워요 ^^

C++, 그리고 C++....
죽어도 C++

atclock의 이미지

제가 boot hdd로 랩터 36G를 사용하고 있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Segate 160G를 저장용으로
사용하는데, 체감 속도차이가 꽤 납니다(부팅 속도부터 다릅니다).
단점은 용량이 적다는 것인데 74G 정도면
시스템 hdd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suser-

line7979의 이미지

HDD는 WD 36GB 10k 강추합니다

2004년 2월쯤에 사서 아직도 사용하는데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블리츠 BR-3100s 이것두 강추

전에 5.1 저가형 썼는데 별루여서 친구한테 팔구 사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소음에 민감하시면 CPU쿨러 꼭 좋은거 사서 끼우세요 :oops:

아~~ 그리고 HDD WD 36GB 10k 사실려면 두개사서

레이드를....쿨럭!!~ :lol: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bus710의 이미지

저도 이번에 따끈따끈한 걸로 한대 뽑으려구요!

그런데 고사양 그래픽 카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데;;

익스프레스이면서 좀 무난한 그래픽 카드는 없을런지요...

처음에는 노트북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마 돈이...ㅠ.ㅠ;;

life is only one time

Necromancer의 이미지

LG 4167B 비추.

DVD류는 인식 잘되나 씨디 특히 음악씨디 절대 인식안됨... (제가 해본바)
만일 쓰실거면 씨디라이터기 별도로 다실것.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너굴사마의 이미지

서서히 가닥이 잡혀가는군요. ^^

CPU: AMD 애슬론64 베니스 3200+ 정품

MBD: ASUS A8N-E 디지탈그린텍

RAM: DDR 삼성 1G PC3200 * 2개

HDD: WD S-ATA 250G 7200rpm WD2500JS 정품
* 랩터와 고밀도 하드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결국은 고밀도 하드의 손을 들어줬네요. 빠른 Seek time이 매력적이긴 하나 가격이 비싸고 전송량은 그다지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일단 SATA2 고밀도 하드로 가기로 했습니다.

CDR: DVD-Multi LG GSA-4163B 블랙 그레이벌크

VGA: GeForce 6600GT 이엠텍 HV EX Perfect 잘만 128M

SPK: 스피커 Britz BR-3100S
* 사운트 카드는 내장으로 쓸건데, 배보다 배꼽이 큰건 아니겠죠?

LCD: LG전자 플래트론LCD L1915S
* 17인치에서 최대해상도로 보니 눈아프더군요. 아무래도 19인치를 사야할 듯. 눈이 무척이나 나쁘거든요...^^;;

CAS: GMC X21 Lite
* 순진히 뽀대...=_=; 무지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바뀔 수도 있음...;;

PWR: 시소닉 POWER SS-350HS

KBD: MS Student Pack (스페셜 번들)
* 생각보다 제품들이 다양해서 키보드/마우스도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로지텍 이지데스크탑 딜럭스가 관심이 가네요. 가격도 착하고... 색깔도 블랙...+_+

부품별 평균가 합계: 1,477,000 원
부품별 최저가 합계: 1,404,000 원

다나와 견적입니다. 140-150사이 생각하고 제품 고르는 중입니다.

위에 답변 다신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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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bel Newcomber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amun wrote:
KBD: MS Student Pack (스페셜 번들)
* 생각보다 제품들이 다양해서 키보드/마우스도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로지텍 이지데스크탑 딜럭스가 관심이 가네요. 가격도 착하고... 색깔도 블랙...+_+

부품별 평균가 합계: 1,477,000 원
부품별 최저가 합계: 1,404,000 원

다나와 견적입니다. 140-150사이 생각하고 제품 고르는 중입니다.

위에 답변 다신분들 감사해요.~ ^^/


혹시나 싶어서 다나와가서 이미지를 보니 키보드가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군요. -_-;
가격은 23,000
차라리 삼성 1만원짜리 키보드+KTEC마우스가 비슷한 가격대 최고 성능일거라 생각합니다.

9,000원
6,000원

KTEC이 모양은 저래도 800dpi짜리 마우스입니다. ㅡ.ㅡb

tvhead80의 이미지

이런 소식도 있네요.. 참고하시길..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40653,00.htm

gilchris의 이미지

amun wrote:
오랜(?) 공익 생활을 끝내고 이제 내년에 복학할려는 ... ...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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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bus710의 이미지

tvhead80 wrote:
이런 소식도 있네요.. 참고하시길..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40653,00.htm

.....ㅠ.ㅠ

life is only one time

너굴사마의 이미지

akudoku wrote:
tvhead80 wrote:
이런 소식도 있네요.. 참고하시길..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40653,00.htm

.....ㅠ.ㅠ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82

파코즌에서 이런 소식도 발견했습니다.

어차피 내년 1월 초에 지를테니 :twisted:

저 예상가에서 가격이 더 내려가겠군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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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반니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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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나는오리의 이미지

얼마전 kldp에서 hhk lite2를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녀석 lite2는 역시 키감은 최악이더군요.
싸구려 아론 106보다 더 엉망이더군요.
게다가 몰랐는데 ctrl키가 shift와 tab키 사이에 있더군요.
국민학교 다닐때 이외에는 이런 키배열을 본적없어서 너무 생소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일부러 키 맵핑 안하고 잘쓸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ctrl키 연습은 스타크래프트로...)
또하나 '~'키가 최우측상단에 박혀있더군요. -_-;
무의식적으로 shift+esc를 누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것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쓸만하던데(상하좌우방향키가 왜 hjkl가 아닌지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모아온(얼마안되지만) 키보드를 모두 팔아서라도
hhk pro를 지를 생각입니다. ㅠ.ㅠ
우선 lite2로 키배열부터 익숙해져야겠더군요.

아...아무래도 무각인 키보드가 익숙해지기 편하겠더군요.
다이아몬드표시와 alt키를 바꿔서 사용중인데 ㅡ.,ㅡ; 가끔 키보드 보고칠때는 반대로 쳐버리니...

returnet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게다가 몰랐는데 ctrl키가 shift와 tab키 사이에 있더군요.

아무래도 연습은 Emacs 로 하심이..

simpid의 이미지

amun wrote:
오랜(?) 공익 생활을 끝내고 이제 내년에 복학할려는 백수입니다. 슬슬 내년 1, 2월 즈음에 컴퓨터를 맞춰야 할거 같은데. 그 전에 대충 개념도(?)를 그려놓을려구요. 인터넷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대세를 살폈습니다. 아직 완벽한 리스트는 아니구요. 그냥 KLDP분들 의견도 듣고 싶고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참고로 주작업은 프로그래밍, 영화, 애니메이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입니다.

CPU:
AMD 베니스 3000-3500 사이에서 결정

보드:
ASUS꺼 nForce Ultra 칩셋사용한 거 살려고 생각 중임. 사실 오버같은 거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 편이니 그냥 무난한거 사면 될거 같음.

메모리:
삼성이 여전히 대세라 삼성 512 * 2로 1기가 맞출 생각임. 어떤분은 CPU랑 타이밍이 잘 맞다고 Geil추천하던데, 잘 아시는 분 없나요?
-> Geil은 오버 할 경우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적당히 싼거 사시기 바랍니다.
각종 하드웨어 벤치마킹 자료에서 램타이밍을 공격적으로 설정하는게 성능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거 증명되었습니다.

VGA:
gForce 6600정도급되는 거 살 예정이고 회사는 미정. ATi는 드라이버도 아직 말이 좀 있고 리눅스에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정보 입수.
->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6600을 고집하지 마시고 구입시점에 다시 상황 보시길...

HDD:
WD 랩터 75기가 살려고 생각 중. 하드에 파일 많이 저장하는 편이 아니라 75기가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 중임. 랩터가 오바라고 생각되면 그 돈으로 랩 2기가로 할까도 생각하고 있음.
-> 랩터 74.. 아직도 벤치마킹해보면 성능 상당히 앞서고 있지만... 작긴 하지만 소음이 조금 있고. 가격대 성능비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와우 하신다고 되어 있던데.. 200G나.. 적당한 가격으로 2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와우 설치된 디스크와 스왑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다르게 하면 성능 향상이 대단합니다.

모니터:
Dell 19인치를 살까 아니면 삼성이나 엘쥐 17인치를 살까 고민 중.
-> 17은 글자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Dell 19인치나 Dell 20인치(와이드) 추천합니다.

ODD:
엘쥐 DVD-R까지만 되는걸로 살까 아니면 W도 되는걸로 살까 고민 중. 근데 DVD-W쪽도 표준 확정된건가요? 워낙 무지해서...=_=;
-> 그냥 싼거사세요

파워:
에너멕스나 평판 좋은 회사 껄로 정격 375이상 되는 걸로 결정.
-> 에너멕스가 탐스하드웨어 리뷰에서 직격탄 맞았죠.
국네 수입사에서 유럽이나 미국 판매분하고 우리나라 판매되는거랑 모델이 달라서 상관없다는 보도자료를 내긴 했지만...
어째튼 탐스하드웨어 최고 평가는 시소닉이었습니다.

스피커:
Britz걸로 2.1채널 싼걸로 구입할 생각.

마우스, 키보드, 케이스 등은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
-> UI와 관련된것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이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bus710의 이미지

CPU:
AMD 베니스 3200+

보드:
A8N-E

메모리:
삼성 1G 3200 * 2

VGA:
gForce 6600

HDD:
PATA 200G * 2

파워:
에너맥스, 노이즈 테이커 425

=====

전 위와 같이 구성하고. 견적 요청 넣었습니다.
회사에서 돈 안보태 준다고 하니 회사를 위해서는 단지 삼바 서버로도 제공 안할 겁니다. 8)

커뮤니티를 위한 서버를 구상 중입니다. 거기에 프로그래밍 공부나 할까 싶은데 너무 성능이 좋죠-_-;;

사실 새 컴퓨터를 사는 것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2004년 봄부터요... PCI-ex 가 나온다 하고. BTX가 나온다하고.

그렇게 일년 넘게 기다려왔는데 결코 의미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ㅠ.ㅠ

가격이 떨어지면 맘이 아프겠죠... 한 20만원이 떨어진다고 해도 어쩔수 있나요-_-

지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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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구매팀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개인 돈 100%로 살거면 그냥 직접 사는걸 권한다고 하네요ㅠ.ㅠ

아, 흔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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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포기했습니다. 내장형으로 가려구요^^

life is only one time

atclock의 이미지

HDD의 경우 하나만 달거라면 고용량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개를 달거라면 시스템(부팅)용으로 빠른 하드를 달겠지만요.
그런데 사용하면서 느끼는 체감 속도는 전송률보다 액세스 타임과 헤드 이동 시간이 더 와닿더군요...^^

-suser-

bus710의 이미지

결국!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odd, 하드는 이미 있었기에 빼구요

베니스 3200 - 곧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곤 합니다만 필요한 걸 어쩌겠냐고 정당화 시키고 있습니다.

ABIT A8N Ultra - 패러렐, 시리얼 포트가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ABIT를 애용하는터라 go!

삼성 3200 1G * 2 - 좀 오바다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언젠가 돈 값 할 날이 오겠지요.

이엠텍 6200TC - 전 절대 게임을 안하기에 그냥 저렴한 걸로 골랐습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에 잘만 쿨러 달린거 절대 못봅니다-_-+

에너맥스 노이즈테이커 425 - 올인원이라는 점에 뒤늦게 훌륭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나중에 도움이 더 될듯.

3R air MK 230 - 타공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열해소에는 최고겠습니다만 석달에 한번은 먼지를 털어줘야 하겠습니다;

토탈 73만원 가량 들었고... 2시간 배송으로 1.2만원 추가했습니다.

현재 젠투 인스톨 중인데... 역시... P3 500 머신에 까는 것에 비하면...ㅠ.ㅠ

음... 돈*랄이라곤 해도 이 것 만큼은 5년 정도 쓰리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전 뽑기 운 하나는 정말 좋은가 봅니다.

여지껏 몇십 종류의 전자제품을 샀지만 초기 불량이 한번도 안걸린 걸 보면 말입니다.ㅎㅎㅎㅎ

오리님...절 조달청장으로 좀....안될까요?;;

life is only one time

cronex의 이미지

akudoku wrote:

3R air MK 230 - 타공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열해소에는 최고겠습니다만 석달에 한번은 먼지를 털어줘야 하겠습니다;

음 타공판 케이스가 발열에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_-;;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보니 내부 쿨러에 먼지가 들어 앉는 경향이 심합니다. 따라서 쿨러의 성능이 떨어지고 소리가 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오히려 잘 설계 된 케이스가 발열에 있어선 훨 좋습니다. 사이드 판에 흡기 팬, 후면에 배기팬, 전면에 흡기 팬 케이스 배기팬 정도면 충분한 쿨링이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타공판 케이스를 사용하실거라면 1주일에 한번 내부 먼지 청소는 해주셔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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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