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관리는 힘들어... 흑흑.. 특히 요즘 올라오는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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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전부터.. 그랬던것 같네요.

어디를 가건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에는... 특히 질문에는 꼭... 이런 단어가 포함되는군요.

1. 고수님

2. 꼭

3. 부탁드립니다.

4. 급합니다.

5. 필독

쩝....

정말 맘에 안드는건.. 급합니다와... 최근 자주 보이는.. 필독.. --;;

뭐냐구요... 헤구...

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은 각성해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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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 있는

길시언님의 잡담인척 하는 질문 -.-;;

냠냠.

무션 길시언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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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는 정말이지 급하고, 또 정말이지 지적 호기심(?)에 이끌려
그렇게 올리셨을런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 역시도 쫑아님의
말씀처럼 '급해요 빨랑' 이라던가 '필독요망' 머..이런류의 제목을 단
게시물은 설사 아는 내용이라도 리플 달아드리기가 쫌 그렇더군염..-.-;;

p.s 쫑아님;; 머그컵 사셨다구요..^O^
아아..부럽..ㅜ.ㅠ

그럼요. 순선님께서 비싸게 파시는거라 생각하고 올린 글은
절대 아니구염...;;
흑..ㅠ.ㅜ 박봉...은 아니고..-_-V 박.... 박..
에잉.. '적은 용돈' ..--v 에.. 한달 책값으로 80%가 나가뻐리니
크허허허..........-0-;;..ㅜ.ㅠ
단돈 1000원만 DC해주셔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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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사용했던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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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제가 그분들 미오하는건 아녜요. ^^ 그냥.... 너무들 자신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글을 안 올리면 안 봐주거나... 자신의 글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하는거 같아서요.

뭐.. 제 글이야.. 파묻혀두 신경 안쓰는건 아니지만..ㅜ.ㅜ

아! 힛.. 1천원 DC라.. 제가 순선님께 1천원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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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