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비디오 아이팟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목, 2005/10/13 - 12:39오후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40311,00.htm
현재 알려진바로는 음악 최대 14시간 동영상 재생시 2시간 그리고 퀵타임 포맷만 지원가능 한것 같습니다.현재 미국 애플 사이트에는 아이튠 6.0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기존에 무료로 볼수 있었던 뮤직 비디오가 다 구입해야 볼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30GB $299, 60GB$399라고 하더군요..
신형아이맥도 같이 등장이네요..카메라 기본장착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네요..
Forums:
기존에 무료로 볼수 있었던 뮤직 비디오가 다 구입해야 볼수 있도록 바뀌었
기존에 무료로 볼수 있었던 뮤직 비디오가 다 구입해야 볼수 있도록 바뀌었다면 결코 즐거운 일은 아니군요.
가격도 저정도면 엄청 비싼듯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딱지만한 화면으로 뮤직비디오나 영화 보려고 저걸 산다는 것은 낭비로 보입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럴까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핸드폰으로 뮤비 보거나, psp로 영화를 보는 것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핸드폰으로 뮤비 보거나, psp로 영화를 보는 것도 별로더군요...
15인치정도는 돼야... 감동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머.. 별로 감동적이진 않군요. 화면도 작고.. PMP라고 하기에도 좀
머.. 별로 감동적이진 않군요. 화면도 작고.. PMP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군요.
신형 아이맥은 사진을 보고 싶은데.. 없군요. 찾기도 귀찮고.
그런데 다크 슈테펜님 애플 쪽에서는 마음을 거두지 않았던가요.. :wink: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이번 비됴 아이팟은 애플의 악수인 것 같아보입니다만...글쎄요,
이번 비됴 아이팟은 애플의 악수인 것 같아보입니다만...
글쎄요, 스티븐 잡스가 그려놓은 큰 그림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quote="jedi"]기존에 무료로 볼수 있었던 뮤직 비디오가 다 구
저도 pmp류의 디바이스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었는데, 결단코 실패하리라 생각했던 위성 dmb가 요즘 심심찮게 주위에서 눈에 띄더군요. 출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 꼽고 핸드폰 화면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divx 파일들을 적당히 재인코딩하는 과정이 굉장히 성가시고 복잡하긴 하지만, 요즘엔 관련 동호회 가면 왠만한 타이틀들은 다 pda나 pmp용으로 재인코딩되어 나오니...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 30기가에 약 35만원(?) 정도가 비싼건가요? (제가 돈이 많아서 그정도는 우습다, 가 아니라 예전 기억에 30기가 정도 되는 아이팟 가격이 거의 40에서 50정도였던것 같아서 말이죠.. 가격이 많이 내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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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quote="kirrie"][quote="jedi"]기존에 무료로 볼수
요즘 PMP는 기본적으로 디빅을 지원하기 때문에 왠만한 특별한 코덱을 사용하지 않는 한 기존 영화파일을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ote="coyday"]머.. 별로 감동적이진 않군요. 화면도 작고
저는 비디오 아이팟이나 아이팟나노 구입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다만 지디넷이나 아니면 CNET에서 대서 특필이라 기사 옮겨 왔을뿐입니다.
PS:저번 찌질이 사건의 결말이 궁금한것은 사실입니다...
:wink: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애플이 iTunes 로 음악컨텐츠로 재미를 보더니, 비디오쪽도 손을 뻗치
애플이 iTunes 로 음악컨텐츠로 재미를 보더니, 비디오쪽도 손을 뻗치나 보군요.
그런데, 외국같은경우 podcasting 이 활성화가 잘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쪽은 별로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iTunes 에 별로 호응이 없는 것인지..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것 처럼 보여요. ^^
F/OSS 가 함께하길..
일본쪽하고 국내쪽 팟캐스팅을 구독해서 듣는 편인데 일본쪽은 확실히 활발한
일본쪽하고 국내쪽 팟캐스팅을 구독해서 듣는 편인데 일본쪽은 확실히 활발한것 같습니다.거의 매일 올라오는 것도 상당하니까요 하지만 국내는 약간 그런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얼마전에 시노비라는 영화(나까마 유끼에하고 오다기리 죠가 주연이더군요..) 홍보차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팟캐스팅을 하는게 흥미롭더군요.그리고 제가 구독하는 이 스테이션 셔플이나 굿모닝 도꾜같은 거는 거의 매일 포스팅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은 호응은 덜한 편인것 같습니다.실제로 개인이 하는 팟캐스팅이 주류고..(일본쪽에서는 웹사이트나 아니면 기업등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개인이 하는 거기때문에 아마 포스팅이 매일 되는 것도 힘들고 매주도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로 팟캐스팅 되는 정보는 올블러그에서 찾아보는 편인데..거기도 포스팅이 매일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ote="다크슈테펜"][quote="coyday"]머.. 별로 감동
개인적인 얘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찌질이 사건의 결말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였습니다.
특히 그쪽에서 꽤 오래 활동한듯한 한 회원이 '최근에 이곳에 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나대고 있다'는 다소 짜증나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성질이 급한지라 마구 흥분해서 멍청한 글을 달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그곳에는 다시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탈퇴 메일을 보냈구요.. 다시 가보지 않아서 탈퇴가 된지 어떤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기분 나쁜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커뮤니티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quote="coyday"][quote="다크슈테펜"][quote="c
몇달 전에 거기 가입해보려고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맥은 안쓰고 리눅스 쓴다고 가입란에 썼었지요.
메일은 커녕 지금 이 시점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더군요. 참 희안한 커뮤니티라는 생각을 그때 했더랬습니다. :evil:
머지안아 사람들이 'cool'하다는 최면에서 깨어나게 되리라믿고 또
머지안아 사람들이 'cool'하다는 최면에서 깨어나게 되리라
믿고 또 바라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이팟 비됴는 아무래도 애플의 악수라고 거듭 생각하지만,
아이팟으로 인해서(라고 추정합니다) ogg파일 포맷의 사용 빈도가
크게 저하된 것으로 보여서
역시 애플은 무섭고, 또한 독점 시장 또한 무섭다고 생각됩니다.
비됴 포멧쪽은 애플이 늦게 뛰어들어서 시장 장악력을 갖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quote="김상욱"]머지안아 사람들이 'cool'하다는 최면에서 깨어
우리나라 쪽은 아닌듯 하지만, 확실히 외국쪽에서는 굉장한 이슈인것 같아요.
특히 iTunes .. 왜 우리나라는 안 그럴까요? 가까운 일본은 어떤가?
궁금증만 늘어가네요. ^^
F/OSS 가 함께하길..
[quote="1day1"]특히 iTunes .. 왜 우리나라는 안 그
우리나라에는 ID3 태그 관리에 신경쓰는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iTunes나 amaroK같은 방식의 관리시스템이 오히려 더 불편합니다.
대개의 경우, 음악에 심취한다기보다는 이노래 유명하다 싶으면 다운받아서 한 폴더에다 구겨넣고, 있으면 그만 없으면 그만식의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음악에 심취해서 음반까지 사서 손수 mp3를 떠내는 사람들 중에서도 태그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소리*다라던지, 프*나등에서 등에서 다운로드받은 음악파일들의 태그는 가관입니다.
그냥 '동방신기' 라고 적으면 될것을 -근데 전 동방신기 노래 안듣습니다;- 동★방★신★기 라고 적는다던지, 같은 노래라도 태그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태그를 별도수정하지않으면 amaroK등에서는 쥐약입니다.
P.S. Malice Mizer의 Au revoir 를 받았는데 가수에 Gackt라고 되어있어서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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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quote="khris"][quote="1day1"]특히 iTunes
즉, 우리의 음악듣는 방식의 차이가 큰 것이라는 이야기네요. ID3 태그
F/OSS 가 함께하길..
[quote="khris"]P.S. Malice Mizer의 Au rev
럭스가 부른 "덤벼라" 가 크라잉 넛으로 떠다니던 적이 있었죠.
전 태그 일일이 다 붙입니다.^^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