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읽고 여러 프로그래머님이 좀 조언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외국 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현재 미국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죠~
이번 12월이면 졸업할 예정이고요 전공은 computer science입니다.
근데 졸업할때가 가까워 지면서 고민이 돼네요...
애메하게 computer science 라는 과를 하면서 제 전공적이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갖지 못했다는 겁니다...
대학 생활동안 C, Java, PHP, Oracle,Operating System 등등의 여러가지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로 제가 자신있게 하는 언어가 없습니다...
철없던 시절에 프로그래밍 언어란 언어는 다 잘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수업도
여러가지 들었고요...
다 조금씩은 하는데 잘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졸업 할려면 이제 약 8개월밖에 남지 않았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염
자바와 오라클을 확실히 잡아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8개월 사이에 두개다 한꺼번에 잘하는 경지에 오를지도 고밍되고요...
아르바이트는 해봣어도 취직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겠에요...
제가 잘하는 분야가 확실하게 있어야 하나요???
아님 저같이 여기저기 찔러본 학생은 취업후 회사에서 배려로 키워주나요?
ㅡ.ㅡ 여러 님들이 좀 도움좀 주셨으며해요... 고민중이라서요...
다음학기에 또 넷워킹 쪽도 공부를 해볼려고하는데 그럼 너무 이쪽저쪽 찔러만
보는게 아닌가 하네염...
좋은 조언좀 부탁합니다~~~
취직 확실히 하는법은요
제 생각엔, 언어 뭘 잘한다고 해봤자.
회사에서 콧방귀도 안뀔거 같은데..^^
대개 회사들이 그런거 같더군요
하긴 내가 사장이라도 별로 그럴거 같습니다.
언어 잘해봤자 소용없어요..
실제로 잘하는 사람들은 뭘 달달 외우고 있지 않거든요
잘하는 사람들은 한번 슥보고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잘 해요
(나는 그 부류가 아니고..)
취직할려면요..
1. 아르바이트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확실한 성과물을 보여주세요
2. 아니면 지금부터 뭘 하나 만들어서
면접시에 보여주던지요
직접 눈에 보이는 걸로 내가 한거요
하거 보여주면..
대개 만사 오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