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필요할때 자기머리 안굴리고 남한테 해달라고 하거나
조금만 해보면 알걸 남한테 물어서 귀찮게 해야하는 사람은
독자의 사고 루틴이 작동하는지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하게 자기머리 굴려보질 않더라구요.
커널패닉 날까봐...
그래서 그런 사람과는 "주고받게" 되는 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물이 높은곳에서 흐르는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항상 빌어먹게 되어 있지요.
음.. 혹시 그래서 "빌어먹을 녀석" 이런 말이 생긴걸까요 ㅡ.ㅡ
아.. 저도 종종 빌어먹긴 합니다만 부끄럽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oops: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저는 오늘 이글을 쓰면서 불과 20분전에 싸이월드가 제 컴퓨터를 느리게하는 주범인것을 알게 되었으며..
답답함에 컴퓨터도 몇번씩이나 밀어보고..했으나..또 느려져 버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오면서... http://skysummer.com/30 이곳도 들리고. http://miaan.com/tt/index.php?pl=64 여기도 들리고..
했는데...
오늘 하루 여러가지를 배우는거 같네요..
그리고 한메일을 한동안 많이 썻는데..
위의 사이트에서 소개로는 지메일이 많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려면 그냥 되는것이 아니라 추천을 받아야 비로써 지메일에 사용을 할수 있는
조건을 얻을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저는 오늘 여러 글들을 보면서 제가 아직 해보지 못한것들이 무수히 많으며
아직 보고 느낀것들은 전체의 0.00000000000000000000000000.............1%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솔직히 부족한것 사실인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먼저 현재에 안주 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하나하나 성과를 얻으면서 살아볼려구요.
죄송한데 부탁한가지만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여기오면서 메일 추천을 받아야 된다는 것에.. 조금은 미안한맘도 있습니다.
귀찮은줄은 알지만 조금 시간내어주셔서 저도 한발 앞서 가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몇번 이나 해봤지만 잘 안되어서 실망도 많이 해봤었어요.
솔직히 잘안되기보단 포기라는말이 비슷할꺼 같네요..
이번에는 포기 안할려구요.
조금부탁드려볼께요..
초대메일 기다리겠습니다.
write : 404page 2006/oct/29
home : cyworld.nate.com/404page
전에 그런 전화가 오길래... 그냥 끊었죠 -_-그런 사람만나면
전에 그런 전화가 오길래... 그냥 끊었죠 -_-
그런 사람만나면 그냥.. 반갑게 영업용 미소로.. 예예 해준뒤
연락 끊습니다.. ^^
리포트 같은것도 대충 해준거 보여줍니다.
제껀 충실히 해놓습니다.
(단..!! 여자는 예외)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언젠가는 이쪽에서도 그럴날 오지말란법은 없으니..잘해주시죠~ 좋은게
언젠가는 이쪽에서도 그럴날 오지말란법은 없으니..
잘해주시죠~ 좋은게 좋은거자나여.
[quote="신승한"]언젠가는 이쪽에서도 그럴날 오지말란법은 없으니..
얻을걸 바라고 해준다는것도 떳떳한건 아니죠. :(
연락끊는다에 한표.
인간을 자신의 도구로 보는 인간들이죠.
그런 인간들은 다 쓰레기들입니다.
쓰레기 갖고있어봐야 악취만 날뿐이죠.
자신도 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르지만 ...그럴경우는 미안해서라도 상대방이 맘 상하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하겠습니다.
[quote="samjegal"](단..!! 여자는 예외)[/quote]
경험상, 여자들이 더 심합니다.
특히나 결혼하면 만사 끝나더군요. 완전 배째 모드. 그래서 가끔 배째버립니다. (집들이 가서 과거사를 밝힌다든가... 등등)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toy"][quote="신승한"]언젠가는 이쪽에서도 그럴날
서로주고받는게 왜 떳떳하지 않죠?
정도 주고받고..
돈도 주고받고..
욕도 주고받고..
연락을 끊는것 보다, 인간관계를 좀더 유연하게 유지하자는 거지요.
살다보면 무슨일이 생길지 어떻게 알겠어요,
[quote="신승한"]서로주고받는게 왜 떳떳하지 않죠?정도
인간관계를 그런식으로 하시나보죠? 항상 뭔가를 바라고 행동을 한다면 ...
님은 저하고 생각이 조금 다르시군요.(틀리다는말은 아님)
[quote="toy"][quote="신승한"]서로주고받는게 왜 떳떳
예 그런가봐요..
"항상"은 아니고요..
상대방에서 지금과같은 경우처럼 나오면 대게 그렇게 하지요.
그게 연락을 끊는거 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근데...
연락처를 몰라 버리면..낭패일때가 가끔.. 손해본듯한,.ㅎㅎ
그렇다는 거에여..
근데, 필요할때 자기머리 안굴리고 남한테 해달라고 하거나 조금만
근데,
필요할때 자기머리 안굴리고 남한테 해달라고 하거나
조금만 해보면 알걸 남한테 물어서 귀찮게 해야하는 사람은
독자의 사고 루틴이 작동하는지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하게 자기머리 굴려보질 않더라구요.
커널패닉 날까봐...
그래서 그런 사람과는 "주고받게" 되는 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물이 높은곳에서 흐르는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항상 빌어먹게 되어 있지요.
음.. 혹시 그래서 "빌어먹을 녀석" 이런 말이 생긴걸까요 ㅡ.ㅡ
아.. 저도 종종 빌어먹긴 합니다만 부끄럽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oops:
-------------------------
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지메일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이글을 쓰면서 불과 20분전에 싸이월드가 제 컴퓨터를 느리게하는 주범인것을 알게 되었으며..
답답함에 컴퓨터도 몇번씩이나 밀어보고..했으나..또 느려져 버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오면서...
http://skysummer.com/30 이곳도 들리고.
http://miaan.com/tt/index.php?pl=64 여기도 들리고..
했는데...
오늘 하루 여러가지를 배우는거 같네요..
그리고 한메일을 한동안 많이 썻는데..
위의 사이트에서 소개로는 지메일이 많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려면 그냥 되는것이 아니라 추천을 받아야 비로써 지메일에 사용을 할수 있는
조건을 얻을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저는 오늘 여러 글들을 보면서 제가 아직 해보지 못한것들이 무수히 많으며
아직 보고 느낀것들은 전체의 0.00000000000000000000000000.............1%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솔직히 부족한것 사실인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먼저 현재에 안주 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하나하나 성과를 얻으면서 살아볼려구요.
죄송한데 부탁한가지만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여기오면서 메일 추천을 받아야 된다는 것에.. 조금은 미안한맘도 있습니다.
귀찮은줄은 알지만 조금 시간내어주셔서 저도 한발 앞서 가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몇번 이나 해봤지만 잘 안되어서 실망도 많이 해봤었어요.
솔직히 잘안되기보단 포기라는말이 비슷할꺼 같네요..
이번에는 포기 안할려구요.
조금부탁드려볼께요..
초대메일 기다리겠습니다.
write : 404page 2006/oct/29
home : cyworld.nate.com/404page
혹시 이거 부탁이라고 하시면서 쓰신 글인가요?
일부러 부탁하시는 척 하시면서 '떠보기' 하시는 것인지...?
정말 쥐메일 초대를 원하신다면 '이메일'주소를 써주셔야 하는데요. ^^;;
설마 "사위월드"의 이메일 주소가 쓰시는 주소?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그냥 맘을 넓게 가지세요. :)
심각한 부탁이나 귀찮은 부탁이 아니면
그냥 '어, 그래.' 라고 짐짓 못이기는 척 해주세요.
사실 그런것 따지고 들면 부탁한 사람이 '부탁'한 것 뿐인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을 할 겁니다.
왠지 자기 자신이 남들에게 이용당한다고 생각되신다면,
다른 사람들의 부탁에 "No." 라고만 대답하세요...
그러고도 자주 연락해가며 부탁하는 사람이
'친한 사람'으로 인식해서 부탁하는 사람일 겁니다.
(이 글 보고 부단히 연락하는 사람이 있을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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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보통 성격상 남에게
보통 성격상 남에게 부탁 받았을 때 거절하기 상당히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 성격인데요...
컴퓨터 봐달라는 거나 이사짐 날라달라는 건 그런대로 별 생각없이 해 줄 수 있습니다만, 가끔 좀 극단적인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차를 빌려달라느니... 이런 것들...
차의 경우 남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에 차 주인이 옴팡 뒤집어 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머... 그건 여담이었구요... 하여튼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때면 입장을 한 번 바꿔 놓고 생각해 본 후에 부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