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짜 놓은 코드를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c로 짠 코드 였는데... 다시 보니 완전 어셈블리어로 짠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구조체 같은 것도 안 쓰고 포인터도 안 썼으며 생각 보다는 손이 바빴던....완전 명품 스파게티입니다 OTL

그래도 엉망인게 느껴지니 망정이지... 주석 달고 더 수정해서 바톤 터치하더라도 욕 안먹게 조심 해야겠죠??

M.W.Park의 이미지

akudoku wrote:
c로 짠 코드 였는데... 다시 보니 완전 어셈블리어로 짠 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구조체 같은 것도 안 쓰고 포인터도 안 썼으며 생각 보다는 손이 바빴던....완전 명품 스파게티입니다 OTL

그래도 엉망인게 느껴지니 망정이지... 주석 달고 더 수정해서 바톤 터치하더라도 욕 안먹게 조심 해야겠죠??

축하드립니다. 8)
그래도 직접짜신건 알아채셨군요.
전 가끔 다른 사람이 저 놀리려고 주석에 제 이니셜 써놓은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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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차리서의 이미지

M.W.Park wrote:
축하드립니다. 8)
그래도 직접짜신건 알아채셨군요.
전 가끔 다른 사람이 저 놀리려고 주석에 제 이니셜 써놓은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orz

동감 1표 추가합니다.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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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bus710의 이미지

OTTLL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M.W.Park wrote:
축하드립니다. 8)
그래도 직접짜신건 알아채셨군요.
전 가끔 다른 사람이 저 놀리려고 주석에 제 이니셜 써놓은 것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orz

동감 1표 추가합니다. :cry:
ㅡ.,ㅡb 주석에 제 이니셜이 있는데도 주석보고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라면 ㅠ.ㅠ 울고 싶지요.
lifthrasiir의 이미지

akudoku wrote:
사실 구조체 같은 것도 안 쓰고 포인터도 안 썼으며 생각 보다는 손이 바빴던....완전 명품 스파게티입니다 OTL

스파게티라도 명품이라면 그나마 낫죠. 근데 그 스파게티 맛있나요? :S

- 토끼군

ydhoney의 이미지

tokigun wrote:
akudoku wrote:
사실 구조체 같은 것도 안 쓰고 포인터도 안 썼으며 생각 보다는 손이 바빴던....완전 명품 스파게티입니다 OTL

스파게티라도 명품이라면 그나마 낫죠. 근데 그 스파게티 맛있나요? :S

- 토끼군

토끼군은 이 글에 답글 달면 안되요!

bus710의 이미지

ydhoney wrote:
토끼군은 이 글에 답글 달면 안되요!

지금! 여기!

T와 Y의 코드 아픈 과거가 밝혀진다...???

life is only one time

jachin의 이미지

akudoku wrote:
ydhoney wrote:
토끼군은 이 글에 답글 달면 안되요!

지금! 여기!

T와 Y의 코드 아픈 과거가 밝혀진다...???

헛! 뭔가 '개봉박두'라는 말을 떠올리게 할 만큼 인상적인 나레이션~ (머릿속으로 울려퍼지는 사운드...)
IsExist의 이미지

그래서 주석을 달때는 남이 처음볼때의 느낌을 생각하고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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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lifthrasiir의 이미지

jachin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토끼군은 이 글에 답글 달면 안되요!

지금! 여기!

T와 Y의 코드 아픈 과거가 밝혀진다...???

헛! 뭔가 '개봉박두'라는 말을 떠올리게 할 만큼 인상적인 나레이션~ (머릿속으로 울려퍼지는 사운드...)

꺄아~

- 토끼군

ydhoney의 이미지

jachin wrote:
akudoku wrote:
ydhoney wrote:
토끼군은 이 글에 답글 달면 안되요!

지금! 여기!

T와 Y의 코드 아픈 과거가 밝혀진다...???

헛! 뭔가 '개봉박두'라는 말을 떠올리게 할 만큼 인상적인 나레이션~ (머릿속으로 울려퍼지는 사운드...)

와와~

나도 수백만 관객 동원하는거야? 그런거야?

아아~ 대박이다~ 꺄악~

ctcquatre의 이미지

흠....
전 저만 그런줄 알고 낙담많이 하고, 담배도 많이 피고..
이길이 내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도 한적있는데..

흠.. 보통 이런거군요..... 씨익.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bus710의 이미지

ctcquatre wrote:
흠.. 보통 이런거군요..... 씨익.

저하고 같으시다면 큰일이신데요;;;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