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u님 덕분에 지옥에 떨어져따 -^^- (Diablo II)

^^

1시간쯤... 걸렸던가? 나이트 ACT 1에서.. 헬.. ACT 1까정... soju님...
무서웠다.. ^_^ 소주님은 분명히 적들을 섬멸하며 맵을 뛰어다니시는
데... 쫑아는 그저 뒤만 따라서 뛰는것도.. 벅찼다. ㅡ.ㅡ

하긴.. 셀러론 466에서.. 메모리 64였나? 캐스트 하나 될때마다.. 화면
은 잠시잠시 멈추는데.. ^^

암튼.. 어제 도배한 게시물들 지울려구 했더니.. 제 맘대로 안되네요. 몇
개는 지웠습니다만.. 더 많이 남아서.. 죄송... 여러분.. ㅜ.ㅜ 게시판 지
저분하게 한듯...

soju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즐거웠구요.. ^^ 으음.. 지옥에두 떨어
졌네요 ^^ 제가 있어야 할곳 ^__^

덧. 어제는 왜 그 괴한(?)이 soju님 뒤를 쫓지 않았을까? (분명히 지난번
에 집에 들어가기전에 soju님의 인상착의를 보았을것이다. 평소에는 온화
해도 한번 찌푸리면.. ^^)

덧. 어설픈 내 설말.. ㅜ.ㅜ 쥘.... 습관이여... 타지방 억양이나 말투나
오면.. 어설픈 설말 나오는거...... ㅜ.ㅜ 난 대구 토박이인데..

덧. 폐인파, 염장파, 디아파... 디아파는 눈에 가시가 되면 어쩌죠? 자제
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