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는 망할 것이다.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입증된 사실로 M$ 가 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1. 미제국의 부시대통령이 M$ 를 구제하더라도, 완전히 구제하지는 못할
것이다. 어쨌든 반독점법 위반에서 판결은는 났으므로 어느 정도는 갈라질
것이다.
2. 윈도그를 쓰는 시스템들은 잘 멈춘다. 실제로, M$NT 서버 관리자들은
오죽하면 공포의 파란화면이라 할 정도로 무서워하겠냐.. 수많은 서버들은..
특히 사용자가 많은 서버들은 싸비스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싸비스를
제공해야 제대로 운영되는데, 한번 멈출 때마다 싸비스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할 것이고, 이는 경제상으로도, 인식상으로도 수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3. 유닉스용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무료이고, 소스까지 공개된다. 그리고,
상업용이라도 싸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윈도그용은 돈을 많이 주고 사야
되고, 그나마 기능이 안좋은 것도 많다. 그래도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만
쓴다.(지금 인류보다 미래의 인류는 IQ가 많이 상승할 것이다. 이렇게 된
두뇌라면 유닉스를 윈도그 대신 배우고 쓴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오픈소스가 아니라서 프로그램에 수정을 가하고 발전시킬수
없는게 많다. 반면 유닉스용들은 정해진 라이센스에 따라 수정/재배포를 하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배워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낼수도 있다.
더더군다나 윈도그 운영체제 자체가 새 버젼이 나와도 그것을 다시 사야
한다.
4. 윈도그보다 편해지고 있는 KDE.. 이게 진짜 무섭다. 특히 Konqueror 와
Koffice 는 KDE 의 기대주이고, 미래에는 M$ 에게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커다란
괴물딴지일 것이다. 왜냐하면 M$ 오피스와 익스플로러를 닮아가기 때문이다.
5. 언젠가 ASP 열풍이 불었으나, Php 때문에 망한 상태이고, M$NT 의 IIS
는 보안 문제가 상존한다. 그러나 아파치는 매우 안전하다. 그리고 지금도
IIS 이용 서버가 아파치 이용 서버보다 적다. 이렇게 된다면, M$ 는 네트웍
시장에서는 많이 피를 본 셈이라 칠 수 있겠다.
6. 리눅스는 386 에서도 작동한다. 그러나 M$ 제품들은 업그레이드가 되면
될수록 시스템을 바꿔야 하고, 돈도 엄청 많이 든다. 그리고 자원낭비도
되므로, 환경오염, 천연자원 고갈.. 즉 경제적인 면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7. 리눅스는 버그가 나기 시작하고, 그 사항을 인터넷(특히 유즈넷) 에
공개하면 빨리 패치가 나와서 해결된다. 그러나 윈도그는 에러가 보고되면,
수많은 시일을 거쳐서 겨우 나온다는게 싸비스 팩키지.. 그것도 무료 공개
되는것이 단 한번 뿐이다. 이후에는 OSR2 니 SE 니 해서 돈 또 뜯기
시작한다.
8.리눅스나 유닉스 프로그래머들은 윈도그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유닉스 프로그래머들은
오픈소스로 하는 이들이 많고, 이들은 네트워크를 구성 할 줄 아며, 또
그들 각자에게 맞는 정신적 지주가 있기 때문이다.
좀 정저지와의 편견으로 한 것도 많고, 또 비방성이기 때문에 일부 읽는
사람들 입장으로는 화통이 터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객관적인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 사실들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저를 욕해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죠?
이런 이야기를 이곳에 올리는 이유가 뭐죠?
읽는 사람들 열받으라고?
분위기 파악좀 하세요.
이런글이 환영받을 곳은 별로 없습니다.
글올리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 봐 달라고 부탁드렸던것 같은데
벌써 잊으셨나 보군요.
Re^2: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죠?
빌게이츠.. 사실 욕하고 싶어도 욕할수 없는 존재죠..
그래도 미제국에서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 축에 속하는 이가 바로 빌게이츠
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이번에는 승리한 개로 표현 안하겠습니다.)가 파소콘(Personal
Computer) 이용을 쉽게 하여 많이 보급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저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네요.. 저도 사실 처음에 컴퓨터 썼을 때.. (삼성 486
알라딘 Greencomputer III - 하이버네이션 기능.. 정전되도 다시 복구되고..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윈도우 3.1 에 도스 6.0 번들로 있었고, 그것들을
그냥 썼습니다. 그러다가 셀러론 400의 컴으로 바꾸고, 그것도 1년이 지나고
나서야 리눅스의 존재를 파악하고 거기에 파고들고 그러니까 점점 Microsoft
가 싫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윈도우 비방까지 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그리고, 제가 이런 종류의 글을 쓰기 이전에 Microsoft 가 언급한
"리눅스는 망한다." 라는 말에 격분하기 시작해서.. 보복식으로.. 인터넷에
이런 글만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기야 하지만은.. 제가 앞서 이야기를
했던 Microsoft 가 밟은 전철을 토대로, 리눅스나 유닉스계에서 누군가
Microsoft 같이 행동하거나.. Microsoft 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도 싫고
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르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Re^3: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죠?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어떤 대상에 대해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은 매우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더구나 그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죠.
감정적인 이유가 아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유를 대야지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될것 같습니까?
인터넷에 이런 글을 배포함으로서 보복을 한다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더이상 이곳에 글을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분명히 부탁을 드렸건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분이로군요.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분인것 같네요.
Re^5: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죠?
열심히 배포하십시오....
그거야 님의 자유 의지이니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대신 이곳에는 배포하지 말아 주세요....부탁 드립니다....
Re^4: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죠?
사실.. 감정뿐만이 아니라..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Microsoft 가 리눅서들의 기를 죽이고, 당연히 리눅스용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긴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의 자신감을
짓밟고, 리눅스 회사들의 주가를 떨어트려서 직/간접적 손실을 입게 하였고,
나라에서도 리눅스에 대해 국가가 나서겠다고 할 정도로 서로 열의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을 돌릴뻔하게도 만들고, 그리고 언젠가 Gnome 가 망하기 전에
리눅스가 먼저 망할 것 같다는 댓글을 보고나서.. 리눅서들이 기가 죽어
있었다는 사실을 대번에 알 수 있었고, 사실 제가 Microsoft 를 비방하고
싶어 올린게 아니라.. 위대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리눅서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리눅스 안의 이상세계를 건설해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리눅스가
윈도우즈에 비해 우수한 이유를 적어서 올린 글을 리눅스 관련 사이트에서
차버린다는 것이 좀 슬픕니다.. 그래도 Microsoft 가 사과할 때까지는 이러한
종류의 글들을 인터넷에 배포할 생각이고, 제 홈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제발 욕해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광주 민주화 항쟁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980 년 5월 18일에, 전두환 정권의 폭력성과 악랄성에 대해서 반기를
들고 열심히 투쟁한.. 아니, 그러기 이전에 득세한 쪽이 상대적으로 약한
쪽에다 차별을 하고.. 감정을 두고.. 아니, 그거뿐만이 아니라 이 항쟁이
일기 전부터 공수부대를 풀어서 광주를 봉쇄한 정권.. 아주 악랄한 전두환
정권에 대항해서 열심히 싸우다가 결국은 혁명에는 실패하였고, 어떻게
국가의 군에 대해 폭력을 쓸수 있었냐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와서는 아니.. 전두환 정권 시대가 끝나고서부터도 한참 뒤에 진정한
민주주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항쟁이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짓이 얼핏 보면 미련하고, 눈에 거슬리고, 과격하지만,
아니.. 많은 사람들이 저하고 똑같은 사상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들..
(윈텐도,윈도그라는 말을 퍼트린 사람.. - 누군지 모름.., slate.com 에
대항해서 stale.com 을 만든 미국의 어느 프리랜서들의 단체.. 그리고 xbill
의 제작자.. 그 외 다수..) 도 많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조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항쟁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전라도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계엄군을 풀어 봉쇄하고, 억누르고 또 데모가 난다고 최루탄도 아닌
(지랄탄, 사과탄..) 실탄을 시민에게 발포해서 격분한 시민들이 총을 뺏고,
그럴 힘도 용기도 없는 이들은 자기의 집에 있던 식칼, 몽둥이를 들고서
용감히 대항하다가 깨져도 나중에는 가장 적극적이고 획기적인
항쟁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M$ 가 눈에 거슬린다고,
리눅스는 망한다는 말을 꺼내 그들의 영향력으로 리눅스 세계를 봉쇄하려
들고, 좀 분노를 샀다고 어느 M$ 의 인사 - 윈도그 운영 시스템 부분 책임자
- 짐 올친 이 아예 오픈소스는 발전성이 없다고 매도해서 우리에게 결정적인
, 치명적인 말을 던집니다. 그래도.. 왜 대다수 리눅서들은 돌같이 가만히
있습니까?.. 우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그들에게 대항해서 우리의 영역과
자유를 그런 악질분자로부터 스스로 지킬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험한 글들을 올리면서.. 미련하고 무식하고 엄청 몰상식한 방법이라고
매도당해도.. 나중에 가면.. 이런 글들이 진정한 리눅스 세계의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사실.. 저도 흥분해서 글을 두서없이 썼네요.. 죄송합니다.
Re^7: 편견과 아집은 지양해야할 대상입니다.
과학적인 근거(사회과학에서 말하는)를 과거의 개연성 없는 사실로부터 유추해
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마소를 일방적으로 비방(제가 보기에는 감정적입니다)만 하는 것은 편
견이며 이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에 대해 정당한 근거없이 거부하는 것
은 아집입니다. 이는 홍성룡님의 뜻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그에 동조할
수 없게 만드는 벽입니다.
또한 급진적 사고에서 나오는 선도적인 투쟁의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올바
른 정세판단과 대중의 요구에서 나오는 선도 투쟁은 이후 시대의 흐름을 바꾸
는 단초가 되겠지만 자족적인 선도 투쟁은 고립과 분열을 자초할 뿐입니다. 이
는 구한말 우정국 사건에서도 나온 이야기이며 이후 80년대 민주화 투쟁에서
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홍성룡님께서 오픈소스운동과 정보통신운동을 진정 해보고자 한다면 좀 더 자
신을 낮추고 겸허히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지시고 이른
바 사회과학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공부해보길 바랍니다.
Re: M$ 는 망할 것이다.
누군가 옛 성인이 말씀하셨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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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입니다....
부디 넓은 세계를 두루 경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