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선택, 먹을게 아닙니다.
KLDP로 못 오는 며칠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디 물어볼 때가 있어야죠.^^
이번 한달 사이에 꾸리한 데탑2개와 놋북 한대가 맛이 갔습니다. 짠돌이 보스가 드뎌 한대 뽑으랍니다. 백업 서버도 한대 줍답니다. <- 놀던 데탑에다가 하드만 큰 것 하나 달아 준다는군요. 정전을 대비해서 뭐도 하나 붙여 줍답니다. 30분간 지속된다네요. ^^;;;;;
문제는 어떤 시피유를 달까 고민 중입니다. Dell과 무슨 계약 관계가 있어서 델을 권하는군요. 인텔 펜티엄 D 830칩으로 일단 합의를 봤습니다만, 이게 단순 무식 연산 작업을 할때 제 속도가 나올까요?
예전에 펜 4 1.6기가 놋북을 샀는데, 펜 3 1기가 보다 20% 정도 속도가 느리더군요. 물론 동영상 보고 음악 듣고 웹서핑에는 엄청 빠르게 느껴 지더군요. 이번에 그러면 저 죽습니다. <-- 엄청난 갈굶이 예상됨.
AMD64 X2는 일단 가격도 만만치 않고 dell에서 취급을 안하네요. 그리고 제가 가진 컴파일러가 인텔꺼라서 더욱 꺼려 집니다. 얼마전에 AMD 죽이기 음모론을 여기서 읽고는 영 꺼림직하거든요.
일단 링크를 이렇게 걸어 봅니다. 이 모델을 살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포트란으로 짜진 코드를 단순무식하게 돌리는데 쓸려고 합니다.
http://www1.us.dell.com/content/products/productdetails.aspx/optix_gx620?c=us&cs=04&l=en&s=bsd
위의 모델에 몇가지 좀 바꿨더니 1,665불 이네요. 몇백불은 더 써도 된다는군요. 괜히 그것 아낄려다가 제대로 속도 못내면 안된다고요.^^;;; 투자는 데탑 하나 사면서 슈퍼컴을 기대하는건지....
그리고 어떤 배포판이 좋을까요? 듀엘코어를 가진 칩도 가뿐게 인식을 할까요? 델포럼 같은 곳을 보니 노벨 리눅스 데스크탑 9은 깔린다는것과 데바안 사지 2.6.12 깔기에 대한 howto는 있습니다. 둘다 좀 된 문서라서 펜티엄 4에 대한 내용인것 같거든요.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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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2.png | 204.3 KB |
어이쿠야... 넘 좋은데요?
문제 없으실 겁니다. :)
델은 항상 인텔을 적극 지원하다보니 (한 때 외도를 하긴 했었습니다만...)
모델도 인텔 계열 CPU가 많이 나오지요. 전용 컴파일러 지원만 있다면, 단순 무식
연산 작업에서도 큰 성과를 보입니다.
듀얼 코어도 SMP 커널만 올리시면 됩니다. :)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런데... 읽다보니, 이 글은 염장성 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twisted:
xml 에러....;;외국이신가 봐요?음... 미국이나 유
xml 에러....;;
외국이신가 봐요?
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조립 pc 가 그다지 인기가 없는 걸까요?
life is only one time
Re: 어이쿠야... 넘 좋은데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번번히 신세를 지게 되는군요. 내일 가뿐하게 구매 부서에 넘기겠습니다.(갑자기 자신감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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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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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quote="akudoku"]xml 에러....;;외국이신가 봐
인기가 없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구매 부서에서 특정 회사와 수의 계약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시스템 어드민과 함께 견적을 낼때 델 사이트에 로긴을 해서 견적을 낸것과 제가 개인자격으로 견적을 낸것이 탁송료까지 보면 25만원은 가뿐하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조립을 해서 쓰는 자칭 타칭 매니아는 3%정도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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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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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quote="yuni"] 25만원은 가뿐하게 차이가 납니다.[/quot
그럼 회사 명의를 쓰지 않을 재간이 없군요.
저도 요즘 노트북을 회사명의로 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60% 대주고 일정기간 회사에서 일하면 제 소유가 되는 방식인데...
자리가 안정되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답변을 주신 두분께 보고 드립니다. 마침내 지난 주에 컴이 도착을 했
답변을 주신 두분께 보고 드립니다.
마침내 지난 주에 컴이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우분투를 깔기가 어렵더군요. 특히 엑스 설정에서 고전 했습니다.
그냥 맨드리바 받아 놓은 것이 있고해서 깔았더니, 잘 깔리네요. 두엘코어 시피유도 바로 잡아주고, 램2기가도 바로 잡아주고 이것 저것 편하게 지나갔습니다.
시스템 모니터를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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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와~ 멋지군요.다행히 원하는 사양과 예산 사이에 절충이 되셨나 봅
와~ 멋지군요.
다행히 원하는 사양과 예산 사이에 절충이 되셨나 봅니다^^
life is only one time
축하드려요. ^^
기분좋게 잘 돌아가면 사용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죠. :)
쓰시는데 불편함이 없이 잘 쓰기길... ^^
전에 맨드레이크 쓸때는 KDE가 기본 환경이었는데 이번에 그놈으로 바뀌었
전에 맨드레이크 쓸때는 KDE가 기본 환경이었는데 이번에 그놈으로 바뀌었나보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quote="다크슈테펜"]전에 맨드레이크 쓸때는 KDE가 기본 환경이었
KDE가 기본입니다. 그렇지만 설치시 그놈, 혹은 둘 또는 그외 몇몇 기타 윈도우 메니저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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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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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