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왜 데뱐이용자는 귀차니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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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직접 설치해보는 것만이 아는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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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lect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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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lect... 라.. 그건 또 뭘까 ㅠ.ㅠ 흑흑.. 머리나쁜 저에게 많은걸 던
져주심.. 갑자기 폭발함다~~~~~ ^_^ (폭발 == 머리터짐 ㅠ.ㅠ)

데뱐패키지에서만 사용하는 무언가 같은데... 레드의 rpm과 비슷한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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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가 좀더 사람을 게으르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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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해 주나보죠? ^_^

아닌가...ㅡ.ㅡ

헤구.. 암튼.. 직접 해보는게 좋 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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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불량유저 입니다...

레뎃도 불량유저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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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lect, apt 둘다 패키지설치도구인데요,

데비안은 특히 고속인터넷유저들한데 유용하다는 말을 들은적있고

저 역시 그렇게 느끼고 있는중인데요.. 헤헤.. 말이 갈라진다.

데비안 전용 패키지 사이트(FTP,HTTP)를 설정파일에 적어주고

데이터베이스 갱신만 해주면, 그 다음부턴 패키지를 설치할 때,

손가락 한두번 까딱으로 지가 알아서 설치해줍니다.

dselect는 현재 저장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설치하고픈 패

키지를 선택/설치를 가능하게 해주며, 패키지간의 의존성까지

검사해서 불필요한 패키지를 선택해제까지 해주는 데비안의 초강력

패키지관리자입니다. 때로는 공포스럽기까지 하죠.(전화면을 사용

하는 콘솔기반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린샷 00,02,03,04

apt는 명령어 한줄만으로 필요한 패키지를 받아올 수 있으며,

소스파일만 받아올 때도 유용하지요. 이건 dselect의 패키지

데이터베이스를 읽지않기때문에 실행시 빨리 진행됩니다.

패키지데이터베이스는 설치된 패키지의 상태를 저장하고 있는 파

일입니다. dselect와 apt(이하 apt류..)는 님이 말씀하신

패키지 자동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데비안배포본(안정판/불안정판)

간에 업그레이드까지 간단히 해결해줍니다.

데비안 사이트에는 패키지가 넘쳐나고 있어서 필요한 패키지는

dselect에서 검색만 하면 안나오는 건 거의 없죠.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그러니 귀차니스트로 변할 수 밖에요. ㅡㅡㆀ;

몇몇 뛰어난 도전정신을 가진 데비안교의 고수분들만 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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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근데 오늘이후론 그 초고속통신과 데뱐이 이루어낸 짜릿
한 즐거움을 즐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하필 며칠전 구한 하숙방에 인터넷서비스가 개통이 안된게 모야.
제 데뱐박스는 윈도그가 깔린 인터넷 안되는 레포트전용 기계로
전락하게 되는겁니당 ㅠ_ㅠ. (전화모뎀두 아직 없어요. 돈도 없
구.) 걍 근처에 위치한 우리학교에서 윈도그통신을 즐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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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귀차니스트가 될것도 같다는.. ^^;;

(그래서 패키지 나오기만 기다리는 분들이... ^^)

그럼.. 저두 귀차니스트 될래요~~~ ^^;;

히힛... 하드 수리 끝나구 돌아오면...

6GB정도.. Ext2 잡구.. 나머진.. --;; 흠.. 한 20 줘버릴까? --;; 저널
링 파일 시스템인지 뭔지 것두 해봐야지.. --;; ^^;;

근데.. rpm은.. 쓸수 있을려나.. 쩝.. 안되면.. 맨날 컴팔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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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을 이용하면, RPM패키지를 DEB패키지로 혹은 그반대로
또는 슬랙웨어용패키지(타볼형식)으로도 바꿀수 있습니다.

이름대로죠. 에일리언. 외계의(우주말구--;)패키지를 우리껄로
바꾼다.. 뭐 이런 뜻. 다만 RPM패키징시에 사용된 패키지내의
변수는 바꿀수 없기 때문에 변환한 패키지를 설치한 후에도 각자
사용환경에 맞추어 설정해줄 필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