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i / atol
글쓴이: jee89 / 작성시간: 목, 2005/09/08 - 7:50오후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 Unix Sun ( 32 bit compile ) gcc 3.4.2 */ int main() { unsigned unNo; char* str2 = "4000000000"; unNo = atoi( str2 ); printf( "unNo= %u\n", unNo ); unNo = atol( str2 ); printf( "unNo= %u\n", unNo ); return 0; }
이상 유닉스에서 컴파일(32bit) 한후 결과를 보면
unNo= 4000000000
unNo= 4000000000
와같이 4G(10의 9제곱) 만큼 찍히는데,
atoi 하고 atol은 부호있는 변환(signed)을 수행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결과가 unsigned로 제대로 나왔네요.
atoi,atol이 unsigned 범위의 숫자까지 변환가능한것같은데
맞나요? 32bit 컴파일 방식이므로 overflow난 결과가 찍힐줄 알았는데, 제가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Forums:
Re: atoi / atol
당연한 결과입니다. printf는 그 실제 자료형과 상관 없이 지정된 포맷을 사용해서 값을 출력합니다. 따라서 어떻게 변환되건간에 %u로 출력하면 잘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 토끼군
32bit 방식에서는 같습니다.
32bit에서는 int와 long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자료형의 의미는 다르지만 32bits 시스템에서는 int도 4bytes이기 때문에 int와 long은 구분되지 않습니다.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
* 가장 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
sizeof로 확인하셔도 될것 같네요.
sizeof로 확인하셔도 될것 같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Re: atoi / atol
뭔가를 잘못 이해하셨다기보다는 코드가 잘못된 것입니다.
atoi()에서 이미 오버플로우가 났으므로 그 이후의 과정은 의미없는 일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결과는 정의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Sun/gcc 환경에서 왜 이런
결과를 보이는지 위에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strtol()을 쓰면 오버플로우를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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