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판만 만들면 뭐하나!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않겠어요^-

as01234의 이미지

배포판만 만들면 뭐하나!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않겠어요^-^ 우리나라 리눅스 업체들은 커널에 옷만 입혀서(?) 마치
자기들이 리눅스를 만든것 처럼 얘기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한글화만 좀하고 간단한 겉옷(?)만 프로그래밍하여
자기들 이름(?)을 붙여 내놓습니다.
문제는 현재 리눅서들이 원하는 건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os가
아니라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왜 안만드냐? 이겁니다.
쉽게 만들수 있는(? 내가 오바하는 지도 모르겠지만....)것만
하지 말고 리눅서들이 사용할 만한 응용프로그램을 많이
만든다면 리눅스가 더욱 빛을 바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용 한컴오피스, 훈민정음 같은 오피스를 만든다거나 나모같은 웹에디터 프로그램, 알툴스같은 프로그램,
gomplayer 같은 프로그램 등등 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사실 리눅스는 보안이 좋네, 공부하기 편하네, 하지만
결국 os란 얼마나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냐가
현재의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밥상만 커면 뭐합니까, 먹을 많한 음식이 많이 차려져야
젖가락질을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이제 os 배포판만 만들지 말고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니가 만들어 보지,,,, 하는 분들이 있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실력이 안되니......
그냥 바램을 적었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며칠전에 제 여동생이 제 아이디로 글 올리면서
"오빠들"이란 표현을 남발한 걸 봤는데, 직간접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걸 사과드립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s01234 wrote:
배포판만 만들면 뭐하나!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않겠어요^-^ 우리나라 리눅스 업체들은 커널에 옷만 입혀서(?) 마치
자기들이 리눅스를 만든것 처럼 얘기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한글화만 좀하고 간단한 겉옷(?)만 프로그래밍하여
자기들 이름(?)을 붙여 내놓습니다.
문제는 현재 리눅서들이 원하는 건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os가
아니라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왜 안만드냐? 이겁니다.
쉽게 만들수 있는(? 내가 오바하는 지도 모르겠지만....)것만
하지 말고 리눅서들이 사용할 만한 응용프로그램을 많이
만든다면 리눅스가 더욱 빛을 바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용 한컴오피스, 훈민정음 같은 오피스를 만든다거나 나모같은 웹에디터 프로그램, 알툴스같은 프로그램,
gomplayer 같은 프로그램 등등 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사실 리눅스는 보안이 좋네, 공부하기 편하네, 하지만
결국 os란 얼마나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냐가
현재의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밥상만 커면 뭐합니까, 먹을 많한 음식이 많이 차려져야
젖가락질을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이제 os 배포판만 만들지 말고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니가 만들어 보지,,,, 하는 분들이 있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실력이 안되니......
그냥 바램을 적었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며칠전에 제 여동생이 제 아이디로 글 올리면서
"오빠들"이란 표현을 남발한 걸 봤는데, 직간접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걸 사과드립니다.

어플은 많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님께서 보시기에도 리눅스 어플은 별로 없는 거 동감하실겁니다.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어플만 많이 만든다고 해서 대수가 아닙니다.어플만 만들어서 될것이 아니라 마이너이기 때문에 마소의 어플과 호환이 되어야 합니다.이게 마이너의 슬픔일수도 있습니다.어플만 많아도 마소 어플과 호환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어플의 많은 좋류와 양질의 어플을 선택하라면 양질의 어플을 선택하는 편이 낳을 수도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지금은 마소가 운영체제시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호환이 없다면 수가 많아도 외면 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PS:지금 어플의 수는 적어도 예전보다는 마소 어플과 호환성면에서 낳아졌다고 생각합니다.그런 면에서 예전 보다는 더 좋은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버려진의 이미지

젖가락질도 물의가 될지도;;;

농담이구요 8)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그런게 없다기 보다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말씀하신 것 중에는 한컴오피스같은건 리눅스용으로 있답니다) 계속 발전해가는...

그런데 막상 뭐가 필요하지? 하고 생각해보면 떠오르는게 없네요.

하긴 필요한것만 딱딱 잘 집어낼줄 알면 돈 많이 벌려나요. ^^

정태영의 이미지

사실 응용프로그램은 지금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유져들에게 알려주는 역할과... 한글 사용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적절한 피드백을 보내주는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훌륭한 한글 폰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거나 통일된 아트웍 작업도 필요하겠구요... 레드햇에서 redhat-artwork 등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곰플레이어 -> mplayer, vlc, xine, totem
알씨 -> gtkmmviewer(gimageview), gthumb
알집 -> fileroller
나모 -> nvu

ms-word -> kwriter, oowriter, abiword
ms-excel -> 오픈오피스, 기타 ... (많은데 제가 잘 안쓰다보니 이름이;; )
ms-visio -> dia, ...

한컴 오피스는 새로 gtk2 로 만들어지고 있는듯 하구요 :)

뭐 하튼 찾아보면 쓸만한 툴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D 다만 인터페이스가 좀 뒤죽박죽이고할 뿐이죠... 혹시나 gtk 를 채택한 국내 배포판업체가 이 글을 본다면 fileroller 에... alz 지원도 넣고 -_-!! 해줬음 좋겠군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한컴 예전에 QT아니었던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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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한컴 예전에 QT아니었던가요...?

http://usr.gentoo.or.kr/gallery/image/hangul_02

gtk2 로 다시 만들고 있는걸로 압니다 :) 저 갤러리에서 앞 뒤로 스샷이 하나씩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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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다크슈테펜 wrote:
한컴 예전에 QT아니었던가요...?

http://usr.gentoo.or.kr/gallery/image/hangul_02

gtk2 로 다시 만들고 있는걸로 압니다 :)


에헤라 디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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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한의 이미지

난 부족한거 모르겠던데..
역시..

뭘 알아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하는거겟ㅤㅉㅛㅤ?

이한길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한컴 오피스는 새로 gtk2 로 만들어지고 있는듯 하구요 :)

그런데 gtk2는 lgpl이잖아요..

그러면 정적 링크를 하더라도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정태영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정태영 wrote:
한컴 오피스는 새로 gtk2 로 만들어지고 있는듯 하구요 :)

그런데 gtk2는 lgpl이잖아요..

그러면 정적 링크를 하더라도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원래 lgpl 이 그런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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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002의 이미지

저도 공감합니다.
대체프로그램이 있지만 자주사용하는 윈도용 프로그램에 비해 사용자 친화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그많은 대체프로그램중에 쓸만한게 무언지를 모른다는거죠. :?

개인 OS로 사용하면서 불편한거는

곰이나,kmp에비해 mplayer나 xine은 삽질도 해줘야하고 자막 밀고땡기기, 색상,글꼴 등 자막을 자주사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많이 딸리죠.
이런거를 외국개발자에게만 맡기는것보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오피스류의 파일 호환성은 짜증나죠.특히나 문서에 한글이 들어가면...
그런데 ms가 만드는데 도와주는것도 아니니 욕만 할수있는거도 아니구..
여담이지만 윈도에서 오픈오피스로 프리젠테이션 작성하면 5분에 한번씩 다운되고 겨우작성해서 학교에서 열어봤더니 글자가 모두 깨저서 그룹원들에게 다구리 당했죠 ㅜ.ㅜ

그래도 좋아진다고 느끼느게

알씨대신에 Gwenview . 압축파일 열어서 보기,공유 파일 접속,그림회전도 되구 정말 짱입니다. 그래픽뷰어 프로그램을 한10개 넘게 설치해보고 겨우 찾아냄..

그리고 불여우에서 동영상은 포기했는데 vlc라는게 있는거 그저께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개인용 필수프로그램은 초보자코너에서 모두 모아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

mycluster의 이미지

제목을 좀더 명확하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 것이 발제자의 의도를 더 잘 반영하는 듯 하군요. 제가 아는(혹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리눅스에서 안도는 것은 MSSQL하고 MS-Project 정도인 듯 하네요.
전세계 1~5위까지의 소프트웨어 벤더의 제품중에 리눅스용이 없는 것은 1위회사의 것뿐인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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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환상경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이한길 wrote:
정태영 wrote:
한컴 오피스는 새로 gtk2 로 만들어지고 있는듯 하구요 :)

그런데 gtk2는 lgpl이잖아요..

그러면 정적 링크를 하더라도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원래 lgpl 이 그런거 아닌가요 ;)

으음 gpl에도 여러종류가 있었나 보군요;;;;;;;;;;
흐;;;;
라이센스 이건 이거나름대로 어렵군요 (헷갈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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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han002 wrote:
저도 공감합니다.
대체프로그램이 있지만 자주사용하는 윈도용 프로그램에 비해 사용자 친화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그많은 대체프로그램중에 쓸만한게 무언지를 모른다는거죠. :?

개인 OS로 사용하면서 불편한거는

곰이나,kmp에비해 mplayer나 xine은 삽질도 해줘야하고 자막 밀고땡기기, 색상,글꼴 등 자막을 자주사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많이 딸리죠.
이런거를 외국개발자에게만 맡기는것보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오피스류의 파일 호환성은 짜증나죠. 그런데 ms가 만드는데 도와주는것도 아니니 욕만 할수있는거도 아니구..
여담이지만 윈도에서 오픈오피스로 프리젠테이션 작성하면 5분에 한번씩 다운되고 겨우작성해서 학교에서 열어봤더니 글자가 모두 깨저서 그룹원들에게 다구리 당했죠 ㅜ.ㅜ

그래도 좋아진다고 느끼느게

알씨대신에 Gwenview . 압축파일 열어서 보기,공유 파일 접속,그림회전도 되구 정말 짱입니다. 그래픽뷰어 프로그램을 한10개 넘게 설치해보고 겨우 찾아냄..

그리고 불여우에서 동영상은 포기했는데 vlc라는게 있는거 그저께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개인용 필수프로그램은 초보자코너에서 모두 모아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최근에 나온 Mplayer 플러그인 짱이더라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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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최근에 나온 Mplayer 플러그인 짱이더라는.....

전 mplayer plug-in 은 브라우져를 잘 폭발시켜서 vlc 가 오히려 낫더군요...

윗분 얘기처럼... 한글관련된 mplayer,vlc 설정등을 한국 배포판업체에서 패키징을 하면서 어느정도 이상... 해주는 것이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좋은 방법으로... 더 좋은 프론트엔드를 만들어주는 것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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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기에는 vlc 일어 리소스는 있는 것 같은데 한글 리소스는 없는 것 같더군요...... 아비워드도...: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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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의 이미지

환상경 wrote:
정태영 wrote:
이한길 wrote:
정태영 wrote:
한컴 오피스는 새로 gtk2 로 만들어지고 있는듯 하구요 :)

그런데 gtk2는 lgpl이잖아요..

그러면 정적 링크를 하더라도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원래 lgpl 이 그런거 아닌가요 ;)

으음 gpl에도 여러종류가 있었나 보군요;;;;;;;;;;
흐;;;;
라이센스 이건 이거나름대로 어렵군요 (헷갈려서요 ^^;;)


나름대로 어려운 정도면 머리가 좋으신 겁니다.
법을 쉽게 생각하면 사법고시에 도전하셔도 좋지요.
라이센스라는 것이 법과 동일해서 어렵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kirrie의 이미지

han002 wrote:
저도 공감합니다.
대체프로그램이 있지만 자주사용하는 윈도용 프로그램에 비해 사용자 친화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그많은 대체프로그램중에 쓸만한게 무언지를 모른다는거죠. :?

개인 OS로 사용하면서 불편한거는

곰이나,kmp에비해 mplayer나 xine은 삽질도 해줘야하고 자막 밀고땡기기, 색상,글꼴 등 자막을 자주사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많이 딸리죠.
이런거를 외국개발자에게만 맡기는것보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오피스류의 파일 호환성은 짜증나죠.특히나 문서에 한글이 들어가면...
그런데 ms가 만드는데 도와주는것도 아니니 욕만 할수있는거도 아니구..
여담이지만 윈도에서 오픈오피스로 프리젠테이션 작성하면 5분에 한번씩 다운되고 겨우작성해서 학교에서 열어봤더니 글자가 모두 깨저서 그룹원들에게 다구리 당했죠 ㅜ.ㅜ

그래도 좋아진다고 느끼느게

알씨대신에 Gwenview . 압축파일 열어서 보기,공유 파일 접속,그림회전도 되구 정말 짱입니다. 그래픽뷰어 프로그램을 한10개 넘게 설치해보고 겨우 찾아냄..

그리고 불여우에서 동영상은 포기했는데 vlc라는게 있는거 그저께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개인용 필수프로그램은 초보자코너에서 모두 모아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보통 그런 필수 프로그램들은 배포판 설치와 동시에 함께 인스톨되지 않던가요? ^^ KLDP 자유게시판을 잘 검색해보면 뛰어난 성능의 필수 프로그램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을껍니다.

말 나온 김에 wiki에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EssentialApplication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fibonacci의 이미지

윈도는 상용어플 쓸만한거는 정말 쓸만한데
일단 프리웨어나 프리웨어에 근접하는 쉐어웨어들은... 종류별로 한두개 빼놓고는 거의 허접해요.
허접해도 trial period와 배너 광고는 다 있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리눅스는 낙원입니다. 종류가 많아 뭐가 있는지 몰라서 문제긴 하지요.
trial period도 없고, 배너 광고는 더더욱 없어요.

저는 TeX작업을 자주하는데, 윈도에서 winedt 쓰다가 리눅스에서 kile로 넘어왔는데 정말 물건입니다.
k3b라는 CD-burning 프로그램도 정말 쓸만하고요...
amaroK라는 미디어 플레이어...

음... 주로 KDE어플들이네요.
어쨋든 부지런히 질문하면서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쓸만한 것들이 많답니다.

No Pain, No Gain.

ffnhj의 이미지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이 윈도우용의 것과 비교했을때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뷰어도 좋은 것 정말 많이 있고, pdf viewer도 좋고, 웹브라우져도 좋고, 워드프로세서(abiword)도 정말 쓸만해졌고, 스프레드시트(gnumeric)도 엑셀 뺨치고 시디버너 동작 잘되고, 미디어플레이어는 오히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보다 MPlayer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버뜨, 프리젠터이션 프로그램이 현재 쥐약입니다.
오픈오피스의 Impress가 쓸만 하지만, 너무 무거워 별로 정이 안갑니다. 자바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것인지, 이거 하나 띄우면 메모리 100메가는 잡아먹습니다. 정말 괴물입니다.
KPresenter는 다룰 수 있는 이미지 종류가 아직 부족하고 PowerPoint 화일의 입/수출 능력이 너무 부족해 현장에서 사용할 수준이 못됩니다.
제가 볼 때, 제일 문제가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것들은 잘 찾아보면 이미 현장에서 쓸만한 수순의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만 제대로 된 대체품이 없습니다. (rabbit이나 magic point 류가 대체품이 된다고 주장하시지는 마세요. 냉정하게 아닌 것은 아닙니다.)

as01234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현실적으로 실제 쓸만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이 종류를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찬이 많으면 뭐 합니까? 현실적으로
젖가락질 할 만한 건 없지 않습니까?
단지 이게 있으니 암말 말고 쓰라?는 억집니다.
윈도우용과 비교해서 쓰기가 불편하고 한글화가 안되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없는거나 마찮가지 아닙니까?
제가 주제를 올린건 한국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기 쉬운것을
말하는 겁니다.

jachin의 이미지

기왕에 이렇게 된거 BBS 스레드나 위키 홈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으면 어떨까요?

옛날에 M$ 윈도우즈 3.1 버전이 흥행하던 시절에 각 잡지사들마다 '공개 소프트웨어'를 알리는 코너도 많았고, '공개 소프트웨어' CD와 함께 책을 만들어 팔았던 것을 생각하면,

리눅스에서도 그런 단계를 거쳐야 많은 사람들이 쓰기 편한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데 지장이 없는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테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쓰도록 하려면 이러한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s01234 wrote:
리눅스에서 현실적으로 실제 쓸만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이 종류를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찬이 많으면 뭐 합니까? 현실적으로
젖가락질 할 만한 건 없지 않습니까?
단지 이게 있으니 암말 말고 쓰라?는 억집니다.
윈도우용과 비교해서 쓰기가 불편하고 한글화가 안되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없는거나 마찮가지 아닙니까?
제가 주제를 올린건 한국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기 쉬운것을
말하는 겁니다.

리눅스 쓸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으나 그것을 쓰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그것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당연히 다른 도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지금 리눅스 어플은 부족하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한글화면에서는 리눅스 어플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윈도우즈상에서 제가 사용하는 반수이상의 어플이 영어 버전이니까요.리눅스는 그보다 비율은 많으니까 한글화면에서는 욕먹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물론 몇몇 어플에서 한글 리소스가 없어서 섭섭하긴하지만 적어도 윈도우즈 상에서 사용하는 어플보다는 많다고 생각합니다.비율면에서는
다른거는 몰라도 윈도우즈보다는 다국어 지원면에서 탁월한 편이었기때문에 언어문제 만큼은 윈도우즈 보다는 덜 답답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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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의 이미지

as01234 wrote:
리눅스에서 현실적으로 실제 쓸만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이 종류를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찬이 많으면 뭐 합니까? 현실적으로
젖가락질 할 만한 건 없지 않습니까?
단지 이게 있으니 암말 말고 쓰라?는 억집니다.
윈도우용과 비교해서 쓰기가 불편하고 한글화가 안되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없는거나 마찮가지 아닙니까?
제가 주제를 올린건 한국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기 쉬운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럼 직접 한글패치와 인터페이스 개선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라고 있는 GPL이 아닙니까?

소프트웨어 코딩이 어려우시다면, 한글메세지라도 다듬어주시면 됩니다. 영어메세지를 한 파일로 몰아서 목록화한다음에 그걸 번역하는 일이 많아서, 번역은 틀리지 않지만 메세지가 보여지는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걸 고치는건 어려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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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아빠곰의 이미지

그리고, 리눅스 커뮤니티에 와서 리눅스 쓸만하지 않다.고 불평하시는것은 제게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리눅스가 어플리케이션이 좀 약한것 같지 않냐. 난 이런 기능이 필요한데, 검색해서 이런걸 찾아서 써보니 좀 빈약하더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다른 사용자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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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fibonacci의 이미지

as01234 wrote:
리눅스에서 현실적으로 실제 쓸만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이 종류를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찬이 많으면 뭐 합니까? 현실적으로
젖가락질 할 만한 건 없지 않습니까?
단지 이게 있으니 암말 말고 쓰라?는 억집니다.
윈도우용과 비교해서 쓰기가 불편하고 한글화가 안되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없는거나 마찮가지 아닙니까?
제가 주제를 올린건 한국 사용자의 입장에서 쓰기 쉬운것을
말하는 겁니다.

1. 젓가락질 할줄 모른다고 맛있는게 없는건 아니죠.
생판 모르는 S/W 한번 깔아보고 쓸줄아는게 어딧습니까?
MS의 킬러어플들은 수년동안 이미 익숙해 졌으니까 쓰기 쉬운거지,
그 자체가 쓰기 쉬운건 아닙니다.

2. 윈도 쓰는 사용자중 많은 사람들이 불법복제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비싼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씁니다.
한분야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데스크탑에 도배를 하면 세상에 뭐가 안부럽겠습니까? (실질적으로 그렇게 쓰려면 수백만원은 깨질텐데...)
그렇게 쓰다가 리눅스에서 프리소프트웨어로만 쓸려고 하면 감질나는 겁니다.
윈도에서도 똑같은 비용으로 데스크탑을 꾸민다고 가정하고 비교를 해 보세요.
아마 윈도에서 양질의 프리 소프트웨어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놀랄겁니다. 조금 좋아봤자 언젠가 구매해야 제대로 쓸수 있는 쉐어웨어정도.

2. 리눅스 쪽 기본 어플리케이션들은 돈을 퍼부어 만든 소프트웨어와는 좀 달라, GUI의 완성도나 기능의 다양성 면에서 고가의 상용 S/W와 근본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리눅스 사용자들이 "뭐가 좋네 뭐가 좋네" 라고 말하는 것은 그 차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이만하면 훌륭하다고 하는 겁니다. 리눅스용 상용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없는 고로 그것을 감내할 수 없다면 리눅스 못쓰는 겁니다.

3. 그리고 리눅스란 동네는 한글화(국제화) 안돼있으면 사용자가 한글화(국제화)하는 동네입니다.
한글화가 안돼있네.. 하는 불평은 상용 OS 고객센터에나 하는 겁니다.
혹시나 상용 리눅스 배포본을 사셨다면, 그쪽 고객센터에 글을 쓰세요.

No Pain, No Gain.

pynoos의 이미지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배포판은 리눅스의 핵심입니다.
발의하신 분은 다른 사람이 만든 커널에 이것저것 가져다가 배포판을 만드셨다고하는데,
마치 생산적(창조적?)인 일은 별로 하지 않았다라고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배포판에는 운영체제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게하겠다라는 철학이 들어가있습니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어떤 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어떤 방식으로 의존성을 관리하고,
커널도 kernel.org에서 바닐라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후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가지의 patch를 합니다.
그러면 그 패치는 어떤 것을 골라서 하고, 지원하는 CPU 모델은 어떻게 결정하는지...

요즘의 배포판 관리는 하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드는 것하고는 장르가 다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Linux라는 이름으로만 배포를 하지 않죠 상표권 문제도 있겠지만, 커널 외에 사실 다른 응용 프로그램들이 합쳐져서 전체가 OS를 이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배포판이 쉽게 만들어진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조정하고자 함입니다.

offree의 이미지

글쓴이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비교대상이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데스크탑으로 쓰기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지만,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의 대체프로그램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찾아보고,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리고, 리눅스를 접하고 실망하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것,
습관들을 리눅스를 깔아보고 그대로 적용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 들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제 방법이 정석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은

1. 윈도우만 쓰는 환경(전용) + 리눅스의 서버 환경(친숙해지기)
2. 윈도우 와 리눅스(데스크탑환경) 공존시간 ( 이 기간이 많이 걸렸음 )
3. 리눅스 전용 + 윈도우서브(vmware 또는 별도PC)
4. 리눅스만 쓰는 환경.

현재 저는 3단계가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윈도우가 망하지 않는 이상 4단계로 가지는 못할 듯 합니다.(제 경우..)

아무튼 요점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리눅스가 사용하기 불편해지는 것은
몇몇 가지는 특허나 라이센스에 묶이는 것도 무시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mp3, mplayer win32 codec, bold patch, font...
이런 것은 빼도박도 못해염.

그래서, 삽질이 발생하죠.

누군가 돈 많은 사람들이 특허를 구입해서, 좀 풀어줬으면... 8)

:evil: :lol:

CY71의 이미지

솔직히 게임 말고는 다 되는데요.

서버 프로그램이나 통신 프로그램 종류는 리눅스 전용도 있는 형편이고... 항상 이야기하는 것입니다만, 리눅스용 프로그램으로 어떤 것이 있다라는 것을 모르는 정보의 비대칭성, 그리고 윈도 계열보다 설치 및 제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만...

더욱 큰 이유는 게임 플랫폼으로써 윈도 보다 밀린다는 겁니다. 리눅스용으로 나온 게임은 별로 없는데다가, 윈도에서 돌리던 게임 소프트들 ― 특히 리니지, 카트라이더, 라그라로크 등의 (솔직히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킬러 온라인 게임들 등이 없다는 이유가 더욱 큽니다.
특히 DirectX 와 같은 손쉬운 게임 전용 API 가 없죠. OpenGL 을 쓰면 된다지만, 그건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가 할 수 있는 것이고... 리눅스용으로 존재하는 API 들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다가, 배포판도 여럿이 존재하다보니 통일된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아마 인기게임 몇 종만 리눅스에서 돌아가도 리눅스 유저가 많이 늘겁니다. wine 으로 게임을 돌리기까지 하니 할 말 없죠 ㅡ_ㅡ 하기야 제 자신도 밴더풀이나 퍼시피카 이용해서 리눅스에서 윈도용 게임 돌리면 속도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해할 정도이니, 게임 매니아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을 듯...

samjegal의 이미지

솔직히 게임을 리눅스에 돌리면 성능이 윈도우보다 좋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퀘이크 3, 둠 3, 울펜슈타인.. 어쩌다보니 이쪽 계열 엔진만 말하게 되었는데
상용되는 게임이라고 할만한 게 리눅스로 된건 존 카멕 것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확실히 프레임 향상이라던지.. 이런저런게 눈에 띌정도로 좋아졌죠.

wine 으로 스타, 워3 등등 돌릴수 있긴 하지만
아직은 많은 문제점들이 보입니다.
차라리 DirectX 를 오픈소스화 시키는게 .... 머.. Opengl 이 있으니 ㅋㅋ

마소에서는 슬슬 Opengl 죽이기 프로젝트를 하는 듯 한데..
비스타에서 D3D 의 비중을 높이고 Opengl 의 입지를 점점 줄여나간더군요.

리눅스에서만 되는 온라인 게임 만 있어도
상당히 재미날듯 한데.. ㅋㅋ 하긴 넷핵이 있어서 -_-;;;;;;;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pynoos의 이미지

게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8 bit 시절의 MSX 사용자로서, MSX는 게임 플랫폼때문에 저변이 확대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Linux를 게임개발용 플랫폼으로 팍팍 밀어도 좋으련만..

세상이 많이 변해서 컴을 게임만 하는 용도가 아니니 과연 그렇게한다고 성공할지 모르겠군요.

khris의 이미지

OpenGL은... 고급 개발자만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고급 개발자들이 D3D를 어느정도 깨친 후 건드리는겁니다.

실제로 OpenGL자체는 코드가 꽤나 깔끔해서 D3D보다는 보기 편하던걸요...

국내에 왠지 모르게(사실은 짐작도 가지만) D3D가 대세가 되어 교육과정이나 서적들도 D3D가 태반인것은 물론이고 개중에는 OpenGL은 그래픽 전용이니 D3D보다 느려! 하며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어짜피 그만한 게임 돌릴 컴퓨터에선 그놈이 그놈이고, API보다는 자신의 코드구성에 달린것인데... 쩝.

문제는 라이센스에 대한 무지와, 라이센스 자체 때문이 아닐까요?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SDL도 좋은데...

:evil: :lol:

fibonacci의 이미지

둠3최소사양에서는 리눅스가 더 빠르지만,
high quality 정도에서는 윈도가 20% 정도 더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DirectX 9에서 최적화된 그래픽 카드 때문이죠.

그리고 둠3를 똑같은 high quality 에서 돌려도,
폴리곤 위에 덧씌워진 텍스쳐의 느낌은 D3D쪽이 더 정밀합니다.
OpenGL쪽은 뭔가 흐릿한 느낌..

옛날에 GeForce 4 Ti 4200, medium quality에서 할때는 리눅스가 더 빨라서 리눅스에서 했는데,
지금 GeForce 6 6600, high quality에서 할때는 윈도가 더 빠르고 화면도 더 좋아서 윈도에서 합니다.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가 사용자가 더 많은 D3D쪽을 지원 잘 하게끔 발전하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1day1의 이미지

kirrie wrote:
han002 wrote:
저도 공감합니다.
대체프로그램이 있지만 자주사용하는 윈도용 프로그램에 비해 사용자 친화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그많은 대체프로그램중에 쓸만한게 무언지를 모른다는거죠. :?

개인 OS로 사용하면서 불편한거는

곰이나,kmp에비해 mplayer나 xine은 삽질도 해줘야하고 자막 밀고땡기기, 색상,글꼴 등 자막을 자주사용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 많이 딸리죠.
이런거를 외국개발자에게만 맡기는것보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오피스류의 파일 호환성은 짜증나죠.특히나 문서에 한글이 들어가면...
그런데 ms가 만드는데 도와주는것도 아니니 욕만 할수있는거도 아니구..
여담이지만 윈도에서 오픈오피스로 프리젠테이션 작성하면 5분에 한번씩 다운되고 겨우작성해서 학교에서 열어봤더니 글자가 모두 깨저서 그룹원들에게 다구리 당했죠 ㅜ.ㅜ

그래도 좋아진다고 느끼느게

알씨대신에 Gwenview . 압축파일 열어서 보기,공유 파일 접속,그림회전도 되구 정말 짱입니다. 그래픽뷰어 프로그램을 한10개 넘게 설치해보고 겨우 찾아냄..

그리고 불여우에서 동영상은 포기했는데 vlc라는게 있는거 그저께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개인용 필수프로그램은 초보자코너에서 모두 모아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보통 그런 필수 프로그램들은 배포판 설치와 동시에 함께 인스톨되지 않던가요? ^^ KLDP 자유게시판을 잘 검색해보면 뛰어난 성능의 필수 프로그램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을껍니다.

말 나온 김에 wiki에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EssentialApplication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우연히 잘 정리된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주제는 공개프로젝트모음)

http://www.redwiki.net/wiki/wiki.php/공개프로젝트모음

F/OSS 가 함께하길..

luark의 이미지

1day1 wrote:

우연히 잘 정리된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주제는 공개프로젝트모음)

http://www.redwiki.net/wiki/wiki.php/공개프로젝트모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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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_^의 이미지

위의 공개프로젝트 모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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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