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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쳐주면서 가장 훈훈함을 느낄때는 역시나~

nrabbit의 이미지
글쓴이: nrabbit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0:05오전

다른 사람 컴퓨터를 고쳐주면서 가장 훈훈한 때는 역시나

야구 동영상이 나올때꾼요~ㅋ

오늘 아는형 친구분 컴퓨터 수리해 주다가

상당량의 야구동영상을 발견했네요~
(구글행님만쉐이~ :evil: )

덕분에 저의 데이터베이스가 업데이트~ :!: :!:

Forums: 
자유 게시판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0:20오전

제가 OnlyOne님 컴퓨터를 고치고 싶어지는 까닭은 뭘까요??

8)

life is only one time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0:24오전

1995년도에 ... 동아리 후배 여자애 컴퓨터가 맛 갔다면서 기숙사에서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주는데...

560 메가 하드디스크(당시로서는 거의 최고 용량...)의 1/2 이상이 삐리리.. 그림과 삐리리 mpg 더군요.

역시 큰 하드를 쓰는 데 이유가 있더군요.
말로는 그래픽 하느라 큰 하드가 필요하다곤 하던데..(산업디자인 학과) ... 관련 프로그램이라곤 포토샵 하나 뿐이던데.. 흠흠..
- 나중에 이걸로 욹어서 소개팅 한껀 하긴 했었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20오전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24오전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네, 그것도 대부분 gif 파일과 2,3 메가짜리 mpg clip 들이었지요.

Xing 이라는 플레이어로 돌렸었지요.. 저때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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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39오전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nrabbit의 이미지

글쓴이: nrabbit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2:35오후

제가 고친 컴터도... 아는 여자선배 껍니다..ㅡㅡa

-----------------------------------------------
Think Different~!

purewell의 이미지

글쓴이: purewell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2:37오후

OnlyOne wrote:
제가 고친 컴터도... 아는 여자선배 껍니다..ㅡㅡa

공유의 정신을 발휘해보세요~
우리에게는 e*ule과 같은 멋진 프로젝트가 있잖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목, 2005/09/01 - 5:19오후

purewell wrote:
OnlyOne wrote:
제가 고친 컴터도... 아는 여자선배 껍니다..ㅡㅡa

공유의 정신을 발휘해보세요~
우리에게는 e*ule과 같은 멋진 프로젝트가 있잖아요~

앞으로는 torrent 파일도 공유해서 전세계인들이 공유하도록 하세요. 으음 -_-;;;

- 토끼군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목, 2005/09/01 - 5:36오후

여러분 이러시면...

너무 좋아요...
PS:아직 40기가 공간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next의 이미지

글쓴이: next / 작성시간: 목, 2005/09/01 - 6:31오후

그런데 야구동영상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just for fun?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목, 2005/09/01 - 6:36오후

next wrote:
그런데 야구동영상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just for fun?

야구 경기후에 모니터링하는 것과 같은 목적이 아닐까요...?
우선 다른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촬영한다음에 그것을 분석하여 더욱 나은 기술을 구사한다던가 기술 구현의 문제점을 이야기해보고 다음 경기때 더 잘하기 위한 거겠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목, 2005/09/01 - 6:38오후

다크슈테펜 wrote:
여러분 이러시면...

너무 좋아요...
PS:아직 40기가 공간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어제 200G HDD를 새로 달았는데....겹 경사로군요~

얼쑤~

그리고 baseball movie 는 인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봅니다! <= 진짜? :oops:

life is only one time

tinywolf의 이미지

글쓴이: tinywolf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38오후

akudoku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여러분 이러시면...

너무 좋아요...
PS:아직 40기가 공간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어제 200G HDD를 새로 달았는데....겹 경사로군요~

얼쑤~

그리고 baseball movie 는 인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봅니다! <= 진짜? :oops:

너무 달리면 피곤해 집니다~ :twisted:

ㅡ_ㅡ;

dotri의 이미지

글쓴이: dotri / 작성시간: 금, 2005/09/02 - 3:56오전

앙마 wrote: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대단히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성 의식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 80% 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섹스의 기쁨을 못느낀다고 들어(생각해)왔는데.. 심지어는 평생 모르는 여성도 상당한 퍼센테이지가 된다고 들어서요.

제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질려그러네요 이 쓰레드에서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금, 2005/09/02 - 3:58오전

dotri wrote:
앙마 wrote: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대단히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성 의식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 80% 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섹스의 기쁨을 못느낀다고 들어(생각해)왔는데.. 심지어는 평생 모르는 여성도 상당한 퍼센테이지가 된다고 들어서요.

제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질려그러네요 이 쓰레드에서는.


때로는 그런거에요.토닥토닥~~~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금, 2005/09/02 - 7:37오전

dotri wrote:
앙마 wrote: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대단히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성 의식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 80% 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섹스의 기쁨을 못느낀다고 들어(생각해)왔는데.. 심지어는 평생 모르는 여성도 상당한 퍼센테이지가 된다고 들어서요.

제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질려그러네요 이 쓰레드에서는.

극과 극이죠.

내가 아는 여성들 상당 수는 성에 대해서 잘 모르고 상당 수는 전문가입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0:45오전

dotri wrote:
앙마 wrote: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대단히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성 의식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 80% 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섹스의 기쁨을 못느낀다고 들어(생각해)왔는데.. 심지어는 평생 모르는 여성도 상당한 퍼센테이지가 된다고 들어서요.

제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질려그러네요 이 쓰레드에서는.

충격적이기까지야... -_-;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모랄 헤저드에 빠진것 같잖아요.
조선시대의 도덕 관념이 절대선도 아니고, 성생활(?)도 사람사는 일인데... 불륜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불륜이란 개념이 있는 것도 저는 좀 못 마땅합니다만, 불륜이란 개념이 필요악적인 측면도 있으니 이것에 대해서는 일단 판단 유보입니다. 다만, 결혼전의 성생활에서 피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ㅋㅋ-

덧, 전 천연기념물이에요. ㅋ
28년을 살아오면서 연애 다운 연애를 한번밖에 경험을 못했습니다. 훌쩍... 나머지는 다 짝사랑. 그나저나 미성년자의 보호를 위해 이 스레드는 이만 사라지는게 좋을듯도 합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NamSa의 이미지

글쓴이: NamSa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1:13오전

야구 동영상 안보는여자도 있나요 :oops:

메일 : nan1004au@gmail.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1:40오전

nan1004au wrote:
야구 동영상 안보는여자도 있나요 :oops:

보는게 이상하다는 건...

여자들이 관심이 없을 거라기 보다.

평소에 그녀들의 "징그럽다"라는 반응을 보았던 터라 그런 것 같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blueribbon의 이미지

글쓴이: blueribbon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2:40오후

nan1004au wrote:
야구 동영상 안보는여자도 있나요 :oops:

같은 사람인데 얼마나 몰두하느냐의 차이지 별다를거 있겠습니까?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NamSa의 이미지

글쓴이: NamSa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2:45오후

제 주위의 여자는 왜내숭도 없이..
CD로 구워달라하는걸까요.. :twisted:

메일 : nan1004au@gmail.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15오후

nan1004au wrote:
제 주위의 여자는 왜내숭도 없이..
CD로 구워달라하는걸까요.. :twisted:

CD 는 다행입니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택배로 하드디스크가 와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며 메일 체크 하면 .. '인터넷에서 받아서 좀 줘' 라고 보내는 .. 여자'친구'도 몇 있습니다.
-_- 200 기가를 언제 채우라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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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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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17오후

warpdory wrote:
nan1004au wrote:
제 주위의 여자는 왜내숭도 없이..
CD로 구워달라하는걸까요.. :twisted:

CD 는 다행입니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택배로 하드디스크가 와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며 메일 체크 하면 .. '인터넷에서 받아서 좀 줘' 라고 보내는 .. 여자'친구'도 몇 있습니다.
-_- 200 기가를 언제 채우라고 -_-

공!유!정!신!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18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nan1004au wrote:
제 주위의 여자는 왜내숭도 없이..
CD로 구워달라하는걸까요.. :twisted:

CD 는 다행입니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택배로 하드디스크가 와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며 메일 체크 하면 .. '인터넷에서 받아서 좀 줘' 라고 보내는 .. 여자'친구'도 몇 있습니다.
-_- 200 기가를 언제 채우라고 -_-

공!유!정!신!

그럼 제가 하드디스크 보낼테니 공유정신을 발휘해서 채워서 보내 주세요. 지난주부터 계속 밤 11시 넘어서 퇴근해서 받을 시간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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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20오후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nan1004au wrote:
제 주위의 여자는 왜내숭도 없이..
CD로 구워달라하는걸까요.. :twisted:

CD 는 다행입니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택배로 하드디스크가 와 있어서 이게 뭐지.. 하며 메일 체크 하면 .. '인터넷에서 받아서 좀 줘' 라고 보내는 .. 여자'친구'도 몇 있습니다.
-_- 200 기가를 언제 채우라고 -_-

공!유!정!신!

그럼 제가 하드디스크 보낼테니 공유정신을 발휘해서 채워서 보내 주세요. 지난주부터 계속 밤 11시 넘어서 퇴근해서 받을 시간도 없습니다.

음...전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이 글타래보고 있으면 정말 공유정신이 간절합니다.
누구 공유좀 해주세요 ㅠ.ㅠ

p.s. FTP로...;;;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53오후

음 아는 여자애들한테 야구동영상을 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퇴폐적이고, 불건전한것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걸 보내주고, 참고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oops:

http://kkanari.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56오후

까나리 wrote:
음 아는 여자애들한테 야구동영상을 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퇴폐적이고, 불건전한것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걸 보내주고, 참고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oops:

소프트볼 경기였군요-_-+

life is only one time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금, 2005/09/02 - 3:08오후

akudoku wrote:
nan1004au wrote:
야구 동영상 안보는여자도 있나요 :oops:

보는게 이상하다는 건...

여자들이 관심이 없을 거라기 보다.

평소에 그녀들의 "징그럽다"라는 반응을 보았던 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소수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대부분은 내숭이라고 생각합니다. 징그럽다니요. 여성 잡지의 미혼 여성 섹스 경험률을 보시면 내숭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purewell의 이미지

글쓴이: purewell / 작성시간: 금, 2005/09/02 - 9:34오후

akudoku wrote:
까나리 wrote:
음 아는 여자애들한테 야구동영상을 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퇴폐적이고, 불건전한것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걸 보내주고, 참고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oops:

소프트볼 경기였군요-_-+

자질어졌습니다. 크크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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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의 이미지

글쓴이: 죠커 / 작성시간: 금, 2005/09/02 - 10:49오후

여자 아해를 도와주고는 새로운 인맥을 얻게 되는 게 인간적이고 훈훈하더군요.

- 죠커's blog / HanIRC:#CN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토, 2005/09/03 - 12:56오전

까나리 wrote:
음 아는 여자애들한테 야구동영상을 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퇴폐적이고, 불건전한것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걸 보내주고, 참고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oops:


'여자애"들"' 이라니...! 놀라워요 :shock: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binul의 이미지

글쓴이: binul / 작성시간: 토, 2005/09/03 - 2:06오전

야구가 대충 어떤건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것을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왜 야구라 칭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래날아보자꾸나

realian의 이미지

글쓴이: realian / 작성시간: 토, 2005/09/03 - 10:46오전

binul wrote:
야구가 대충 어떤건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것을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왜 야구라 칭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줄임말이 같아서 쓰는 것 뿐입니다. (줄임말 : 야동)
실제 야구(Baseball)과의 관계는 .. ㅡ.ㅡa 없죠? 있나요?

혹자는.. Bat 와 Ball과 Glove 가 나오는게 공통점이라던데.. 무슨소린지는 잘.. :oops:

..........No Sig.........|
-------------------+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토, 2005/09/03 - 10:49오전

천둥망치 wrote:
까나리 wrote:
음 아는 여자애들한테 야구동영상을 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퇴폐적이고, 불건전한것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걸 보내주고, 참고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oops:


'여자애"들"' 이라니...! 놀라워요 :shock:

심히 염장입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zit의 이미지

글쓴이: ezit / 작성시간: 토, 2005/09/03 - 4:39오후

dotri wrote:
앙마 wrote:
jwhan wrote:
여자 후배가 야구동영상으로 하드의 절반을 채웠다구요?

여자가 야구동영상을 즐겨보지 않으리라는 것은 대단한 착각입니다. 제 유력한 제수씨 후보는 저랑 스스럼없이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로는 저에게 야구 동영상의 제공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요구하기도 합니다. -_-;

대단히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성 의식이 이 정도로 발달했나요?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20대 여성중 80% 는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섹스의 기쁨을 못느낀다고 들어(생각해)왔는데.. 심지어는 평생 모르는 여성도 상당한 퍼센테이지가 된다고 들어서요.

제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질려그러네요 이 쓰레드에서는.

중학교 때[저한텐 1~2년 전이죠] 한 반에 한 명 꼴로 신체전문가인 여자애가 꼭 있던데요?? 그런걸 보면 야구가 대중화되가는게 추세인것 같네요~

p.s. 덧붙여 말하자면.. 그러한 여성전문가 분들이 남성전문가 분들보다 더욱 초월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는 :oops: :oops: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nuckle96의 이미지

글쓴이: nuckle96 / 작성시간: 토, 2005/09/03 - 8:58오후

'흠...야구가 몰 말하는거지....'

한참 생각했었습니다 ....
저는 일본 리그를 조아 합니다 ....
메이져 리그는 ..... 엄청난...사람이 봐도 질리는 .....
그것 보단...아담하고 또한 어쩌다 보면 느낌이 비슷한 사람도 보이는 ..일본 리그를 좋아 합니다 ....^^

purewell의 이미지

글쓴이: purewell / 작성시간: 일, 2005/09/04 - 4:44오후

binul wrote:
야구가 대충 어떤건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것을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왜 야구라 칭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야한 동영상 ---- 압축 프로세싱 ---> 야동
* 야동 --- 라플라스 변환 과정에 노이즈 ---> 야구동영상
* 검열하지 않은(uncensored) ---- XOR 비트 연산 ---> 노모자이크(No-mosaic) ---- 압축 프로세싱 ---> 노모
* 노모 ---- Merge ---> 야구선수 노모, 老母

* 결론 - JBL이든 MBL이든 보고나면 힘 빠진다.
* 참고 - 노모는 MBL에서 뛰므로 JBL에서는 찾기 힘들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09/05 - 7:54오전

purewell wrote:

* 참고 - 노모는 MBL에서 뛰므로 JBL에서는 찾기 힘들다.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제 하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khris의 이미지

글쓴이: khris / 작성시간: 월, 2005/09/05 - 8:01오전

akudoku wrote:
purewell wrote:

* 참고 - 노모는 MBL에서 뛰므로 JBL에서는 찾기 힘들다.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제 하렵니다;;


반박할수있는 증거물을 올려드리고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습니다. :oops: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월, 2005/09/05 - 8:39오전

khris wrote:
akudoku wrote:
purewell wrote:

* 참고 - 노모는 MBL에서 뛰므로 JBL에서는 찾기 힘들다.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제 하렵니다;;


반박할수있는 증거물을 올려드리고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습니다. :oops:

그게 뭐가 어렵다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3%EB%B8%F0+%C8%F7%B5%A5%BF%C0&x=0&y=0&frm=t1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09/05 - 9:30오전

다크슈테펜 wrote:
그게 뭐가 어렵다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3%EB%B8%F0+%C8%F7%B5%A5%BF%C0&x=0&y=0&frm=t1

.......................악당!! 흙흙;;

life is only one time

yglee의 이미지

글쓴이: yglee / 작성시간: 월, 2005/09/05 - 10:37오전

khris wrote:
akudoku wrote:
purewell wrote:

* 참고 - 노모는 MBL에서 뛰므로 JBL에서는 찾기 힘들다.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제 하렵니다;;


반박할수있는 증거물을 올려드리고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습니다. :oops:

노모가 JBL 시절에 얼마나 잘나갔는데요. 아직도 JBL에는 추종자들 많습니다. -_-)b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월, 2005/09/05 - 11:01오전

akudoku wrote:
다크슈테펜 wrote:
그게 뭐가 어렵다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3%EB%B8%F0+%C8%F7%B5%A5%BF%C0&x=0&y=0&frm=t1

.......................악당!! 흙흙;;


한가지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그녀의 추천을 보셔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5/09/05 - 2:03오후

다크슈테펜 wrote:

한가지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그녀의 추천을 보셔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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