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영업중이던데, 서비스는 시작 된건가요?

송효진의 이미지

포탈에서 파워콤으로 검색하면, 가입받는곳이 많이 있군요.
정작 파워콤 홈페이지는 파워콤 회사 자체 소개하는 홈페이지고,
이벤트페이지 하나 달랑있는 도메인이 하나 있군요.

집이 참 대단한 지역이라서 집집마다 인터넷이 다 깔려있는데,
늦게 이사오니 남은 회선이 없다는군요.

하나로, 두루넷, 타키넷 등등 모조리 다 안된다 그러고,
KT 도 안될뻔 하다가 1Mbps 정도 속도가 나와서 라이트로 가입했습니다.

파워콤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oops:

purewell의 이미지

송효진 wrote:
포탈에서 파워콤으로 검색하면, 가입받는곳이 많이 있군요.
정작 파워콤 홈페이지는 파워콤 회사 자체 소개하는 홈페이지고,
이벤트페이지 하나 달랑있는 도메인이 하나 있군요.

집이 참 대단한 지역이라서 집집마다 인터넷이 다 깔려있는데,
늦게 이사오니 남은 회선이 없다는군요.

하나로, 두루넷, 타키넷 등등 모조리 다 안된다 그러고,
KT 도 안될뻔 하다가 1Mbps 정도 속도가 나와서 라이트로 가입했습니다.

파워콤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oops:

파워콤 서비스하면 오지라도 전기만 들어오면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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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jongwooh의 이미지

파워콤 가입은 데이콤에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파워콤 상품은 아마 아파트 지역에서만 될겁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jongwooh의 이미지

파워콤 가입은 데이콤에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파워콤 상품은 아마 아파트 지역에서만 될겁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망치의 이미지

jwhan wrote:
파워콤 가입은 데이콤에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파워콤 상품은 아마 아파트 지역에서만 될겁니다.

좌절입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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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송효진의 이미지

전화해보니 광랜이 아파트고, 10M 급은 들어온다는군요.
5M 정도는 나오나봅니다.
신청하니 내일 오전중에 방문한다는군요.
기대됩니다. :lol:

송효진의 이미지

아...이런...
신청 다 하고 나니까 전력선이 아니고 케이블이라는군요.
그 케이블이 안되는지역인데 어쩌나...

망치의 이미지

두루넷이 쓰던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는거군요.
그런거라면 제겐 전혀 메리트가 없겠습니다.. -_-;

두루넷 쓰다가 하나로로 바꿨는데, 라인은 어차피 같은데다가.. 적은 회선에 과다한 가입자는 마찬가지..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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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의 이미지

역시...기사분 와서 안된다고 하고 돌아갔군요.

장난하나...

전력선을 이용하는 상품이 하나도 없군요...

전력선이 아니면 파워콤이 무슨 매력이 있다고... :evil:

1day1의 이미지

이번 파워콤은 매력이 없습니다.

이미 100M 급의 광랜은 KT, 하나로 등이 차지할 만큼 차지했구요.
케이블 급도 마찬가지죠.

그런상황에서 가격적인 이점도 없고, 남들 다 하고 있는 서비스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냥 지금 시장 나눠먹자는 것이죠.

낙후지역을 위해 얼마나 투자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겠죠.
전혀다른 상품을 가지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KT,하나로 를 견제하는 업체가 하나 생겼다 라고 만족해야 할 듯.(이것도 사실 지들끼리 담합등을 하면 말짱꽝이지만요. 이미 어느정도 담합을 하고 있지만..)

F/OSS 가 함께하길..

1day1의 이미지

그런데, 이런 유선 시장 가지고 피터지게 싸우고들 있는데,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무선시장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운가요?
요즘 무선인터넷쪽의 속도도 많이 빨라진것 같은데, 어떤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나요?
설비비용이 아직은 더 많이 필요해서 인듯 하지만요.

F/OSS 가 함께하길..

purewell의 이미지

1day1 wrote:
그런데, 이런 유선 시장 가지고 피터지게 싸우고들 있는데,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무선시장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운가요?
요즘 무선인터넷쪽의 속도도 많이 빨라진것 같은데, 어떤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나요?
설비비용이 아직은 더 많이 필요해서 인듯 하지만요.

무선은 환경자체가 유선보다 떨어집니다.
차폐된 캐이블 안으로 흐르는 전자 혹은 광자가 갖는 신호보다
전파는 질 자체가 떨어지고 다른 단말기들과 독점/양보해야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무선이 유선을 따라오려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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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1day1 wrote:
그런데, 이런 유선 시장 가지고 피터지게 싸우고들 있는데,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무선시장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운가요?
요즘 무선인터넷쪽의 속도도 많이 빨라진것 같은데, 어떤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나요?
설비비용이 아직은 더 많이 필요해서 인듯 하지만요.

wi-fi 등은 벽투과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뻥 뚤린 곳이 아니라... 빌딩 같은 곳이라면 ap 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할 겁니다...

그런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나는오리의 이미지

파워콤 POP/SMTP 기사 보러가기

파워콤이 이런 마수를....;;;
자기에 웹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걸까요? ㅡ.,ㅡ?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10월 초순에 가입 일시 동결이랍니다.참고하세요...그런데 팝 SMTP 제한이라면 회사메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난감할텐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욱성군의 이미지

저희 아파트는 데이콤하고 파워콤이 같이 들어오더군요.
한 3 달전에 데이콤이 들어와서 신청을 했었는데 어제 보니 파워콤에서 엑스피드란 것으로 영업하길래 전화해봤더니 같은 계열사라서 곤란하다더군요. -_-)

warpdory의 이미지

저희 동네도 같은 데서 영업합니다. 파워콤 데이콤 ...

라인도 같이 씁니다.... (아파트 교환실에서 확인했습니다.)

속도도 같습니다.

그냥 데이콤 보라홈넷 잘 쓰렵니다.
- 요금은 매월 2.5천원 정도 데이콤 보라홈넷이 쌉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랩도리님 2.5천원이면 거의 무료군요.
전 지역케이블 쓰는데 이게 하나로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DNS조사하는데 보라홈넷으로 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지금 조회하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전 1.9만원 내고 있습니다.
업/다운 속도도 쓸만하게 빠르고요.
8/20 보장이라던데 초기엔 그만큼 되는것 같더니 지금은 아닌것 같네요.

도대체 하나로 - 데이콤 - 파워콤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죠?

== 아래 ==

Quote:
KOREAN

조회하신 IPv4주소는 아래의 ISP가 고객(End-User)에게 IPv4주소를 할당한 후 할당내역을
KRNIC에 통보해 주시지 않으셨거나, 현재까지 고객에게 할당되지 않은 아래 ISP의
주소공간 입니다.

따라서, 조회하신 IPv4주소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ISP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ISP의 IPv4주소 관리기관 정보 ]
기 관 명 : (주)데이콤
서비스명 : 보라넷
기관 주소 : 용산구 한강로 1가 65-228 DACOM빌딩

[ ISP의 IPv4주소 책임자 정보 ]
이 름 : IP주소관리자
전화번호 : +82-2-2089-7755
팩스번호 : +82-505-888-0706
전자우편 : ipadm@nic.bora.net

[ ISP의 IPv4주소 관리자 정보 ]
이 름 : IP주소담당자
전화번호 : +82-2-2089-7755
팩스번호 : +82-505-888-0706
전자우편 : ipadm@nic.bora.net

[ ISP의 Network Abuse 담당자 정보 ]
이 름 : Network Abuse 담당자
전화번호 : +82-2-2089-0770
팩스번호 : +82-2-2089-0788
전자우편 : security@bora.net

- NIDA/KRNIC Whois Service -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랩도리님 2.5천원이면 거의 무료군요.
전 지역케이블 쓰는데 이게 하나로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DNS조사하는데 보라홈넷으로 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지금 조회하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랩도리가 아니라 .. 워프도리입니다.
2.5 천원이 아니라 .. 2.5 천원 싸다는 얘깁니다.
보라홈넷이 부가세 포함 2.7만원 정도고, 파워콤이 부가세 포함 3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3년 약정...

속도는 뭐 ... 거의 8MBytes/sec 정도 업/다운 나옵니다. 새벽에는 거의 10MB 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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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워프도리님 죄송합니다. r과 a를 바꿔서 보고있었네요 ㅡ.,ㅡ;;;

sangwoo의 이미지

저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 네스팟 아이디만 신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AP설치를 하지 않았음) 그래도 다운로드 속도가 4Mbps 정도는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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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i1free의 이미지

파워콤이 기존의 메가패스나 하나로와 같은 서비스와 동급인 상태의 후발주자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데..
원래 파워콤은 예전부터있었고 하나로 같은곳에 망을 임대해주었던거 아닌가요?? 회사소개를 다시한번 봐볼까...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racy의 이미지

i1free wrote:
파워콤이 기존의 메가패스나 하나로와 같은 서비스와 동급인 상태의 후발주자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데..
원래 파워콤은 예전부터있었고 하나로 같은곳에 망을 임대해주었던거 아닌가요?? 회사소개를 다시한번 봐볼까...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만좀 놀고 제발 공부좀 하자..

욱성군의 이미지

그런데 파워콤에서는 무선 인터넷은 안하는건가요?

punkbug의 이미지

친구의 후배가 자랑한 스샷 올려봅니다.

아. 친구보다 1천원 더 비싸답니다. 그친구가 메가패스 라이트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확실하진 않고요. maybe..)

newbie :$

나는오리의 이미지

punkbug wrote:
친구의 후배가 자랑한 스샷 올려봅니다.

친구의 후배분께 FTP서버 운영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punkbug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punkbug wrote:
친구의 후배가 자랑한 스샷 올려봅니다.

친구의 후배분께 FTP서버 운영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허허..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입니다.

newbie :$

stmaestro의 이미지

파워콤이면 왠만한 케이블라인은 대부분 파워콤의 시설에 기반하는것 아니였나요?

bokkwonsu의 이미지

sangwoo wrote:
저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 네스팟 아이디만 신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AP설치를 하지 않았음) 그래도 다운로드 속도가 4Mbps 정도는 나오더군요.

옆 집에 네스팟AP가 설치되 있나봐요?

저도 그랬으면 네스팟ID만 신청해서 쓰고 싶은데

그럼 한달에 만원 정도면 버티는데

제가 사는 빌라에는 네스팟쓰는 사람이 없어서

집에 AP임대 했습니다 ㅠ

근데 초고속인터넷 요금 너무 비싸지 않나요?

3년 약정안하면 비싸서 못쓸정도 아닌가요?

가격에 거품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가대기의 이미지

파워콤 쩝 기존 시장을 나눠먹으려고 전을좀 뿌리는것 같더군요.

주로 아파트쪽에 영업력을집중하는것 같고 서른명가입자만 넘으면 바로 공사 들어간다고하더군요. 아마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안된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들이 주공략대상인것 같습니다.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전력선 모뎀은 장비들도 바꾸어야할것이 많이 때문에 현실상 제약이 있다고 얼핏 기사를 본것같은데요. 문외한 이라마음대로 상상하고있습니다.

그나저나 실제 저렴한 가격에 기대치이상의 속도가 아니라면 옮겨갈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전력선 인터넷 서비스가 이미 충반한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몇년전에 기사보고 시골에서도 인터넷 사용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쩝 앞으로 몇년 후에는 가능할지
새새한것은 모르지만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oops:

diylinux의 이미지

파워콤을 신청하려고 전화를 해봤더니 서버 포트는 거의 다 막아놨다고 하던데

진정인가요??

대부분 막아놨고, 쓰지 못합니다 하면서도 열어놓고 있는것 같던데..

지금까지 KT만 쓰다 보니.. 타업체로 바꿔볼까 해도 저 이유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세요?

(제가 원하는 건 일반적인 포트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는 거지요..)

tinywolf의 이미지

저야 뭐 집에서는 게임만하고.. 가끔 원격 접속해서 일하고 하는 수준인데..
두루넷이 젤로 싸다고 가입했는데 (주택) 1메가도 안나오는 속도에 원격 접속 거의 불가이고 해서..
A/S 불렀더니 "한달 정도는 서비스가 불안정하니 기다려 보십시요~"
정확히 한달 후 A/S 다시 불렀더니 "포트를 바꿔드리겠습니다." (바꿔도 여전히..)
두달후 파워콤에서 메일이 왔길래 신청했더니 "앗 케이블을 다시 설치해야겠네요."
그러고 나니 대략 9메가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돈도 2천원인가 싸고..
게임도 잘되고.. 원격 접속도 잘되고..
그래서 위약금 각오하고 두루넷에 해지 신청을 했는데..

확실히 해지.. 힘들더군요..
그래도 확고한 의지를 보였더니 의외로 순순히 해주더군요.. 대략 일주일 걸림..

오늘 전화 오더니 하는 말..
"고객님" (고객이라는 말 아주 싫어함)
"파워콤이 영업정지된건 아시죠?" (당연히 모르지.. 무식하다고 비꼬는듯한 느낌)
"저희가 솔직히 속도제한 풀어드리면 더 빠르거든요~" (그래서? 바꿔 주지도 않았으면서)
"나중에 할인도 해드릴 테니까 3개월 정지 하시는게 어떠시겠어요?"
(그 정지라는게 3개월 후에 통보없이 다시 서비스하는거 아니냐고 싫다고 했더니..)
"제가 그때쯤 다시 확인 전화 드릴테니까, 일단 정지 신청하세요. 그리고 나서 파워콤 쓰시다가 분명히 마음에 안 드실테니까 그 때 다시 해지를 하실껀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정지 신청을 해줬습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여하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기분 나쁩니다..
걍 인터넷 하지 말까 하고 집에서 컴텨 켜면..
인터넷 합니다.. 나 이거참..

ㅡ_ㅡ;

나는오리의 이미지

tinywolf님 지금의 파워콤 서비스에 만족하신다면 해지하십시요.
생각날때 해야지 나중에가면 어설프게 잔돈 나갑니다.
그때 안내야 될 돈내게되면 가슴아픕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우리집 공사 안해줘서 삐졌는데... :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