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Fest6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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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CodeFest를 해 오면서 형식에 큰 변화가 없었는데 다음부터는 좀 더 자유롭고 모두가 active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참석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나누면서 좀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 문화를 창출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O'reilly에서 매년 소수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Foo Camp라는 행사를 여는데(자세한 것은 google을 참고) 올해 행사에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에 대응(?)해서 Bar Camp라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에 대해서 읽다 보니 CodeFest가 생각나서 잊지 않기 위해 이곳에 위와 같은 다짐을 남겨 둡니다.

atie의 이미지

저는 참가를 해 본 적이 없지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것에는 "고맙게" 관심이 있습니다. 5회 때, 동영상을 중계해 주는 등의 준비와 실행은 그 전 것에 비해 발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지라 참가를 못하거나 않더라도 관심은 둘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동안의 후기를 쭉 보면, "참가해서 좋았다" 정도인지라 참가 전에 이런일을 해야지 하고 공지했던 사항 중에 어느 정도의 진척이 있었는가를 알 수는 없기에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후기를 다른 싸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어쩌다 보기는 했어도 한 곳(KLDP)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틀의 짧은 일정이라도 후기를 충실하게 씀으로써 좋은 계획과 실행을 보다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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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hey의 이미지

진척.. 이라고 하면 trac의 마일스톤이 생각나는데요, 비슷한 걸 만들거나, trac을 사용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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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