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는 망한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2/10 - 1:59오후
Gnome 는 분명히 망할 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전용 오피스 프로그램이 KDE 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2. 윈도그 썼다 리눅스 처음쓰는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난해하다.
3. Konqueror(KDE 브라우져)는 자체 개발 엔진이고, 이미 Dhtml, Java 등등에 대한 대응을 거의 마친 상태고 프레임만 해결하믄 된다.
그러나 Nautilus(Gnome 브라우져)는 Mozilla 엔진을 사용하고,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는데, 모지라 엔진은
상당히 불안정하다.
4. Koffice 는 통일감있고, 상호 호환이 가능하고 상용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GOS 는 이것저것
뽕짝뽕짝해서 겨우겨우 맞춰놓은 꼴이고 당연히 상호 호환도 안된다.
5. KDE 도 윈도그의 모양에서 많이 탈피하는 추세이다.
Forums:
Re: 리눅스는 안망하나요? 호호호
리눅스는 안망하나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전용 오피스 프로그램이 윈도우즈 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
네요...
2. 윈도우즈를 썼다 리눅스 처음쓰는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난해
하기 때문데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갈것 같네요....
3. IE는 거의 웬만한 웹 컨텐츠를 모두 대응하고 MS에서 만든것 치고는
상대적으로 버그도 적네요.... 리눅스용의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는 아직도
IE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불안하고요.. ^_^
4. 윈도우즈는 하나의 인터패이스로 통일감있고, 상당히 직관적 입니다.
상용 한글가능 오피스 프로그램또한 대단히 좋은것들이 많죠...
그러나 아직도 한글이 가능한 리눅스용 오피스 프로그램은 한X사의 제품뿐
인것 같네요.. 싸움이 안되네요...
5. 윈도우도 오픈소스한다는 말이 간간히 나오는거 보면.. 언젠가 오픈소
스 될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리눅스는 안망할까요?
Re: Gnome 는 망한다!
제목이 너무 강렬하군요? ^^
글쎄요. 제생각으로는 Gnome 이 망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Gnumeric 같이 좋은 스프레드시트도 있구요.
AbiWord 라는 좋은 워드도 있습니다.
gnomecal 이라는 컬렌더 프로그램도 훌륭하구요.
evolution 이라는 녀석도 아주 좋던데요? 뭐 아직은
한글이 잘 안되지만 말이죠.(제가 설정할줄 모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들이 gnome 의 색다른 모습에 흥미를 느낄수도 있는거구요.
Nautilus 를 실제로 써본적은 없습니다만, 모질라 엔진을 사용함으로서
모질라 프로젝트에 많은 그놈개발자들이 참가한다면 엔진도 많이 개선될수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koffice 나 GOS (그런데 이건 뭐죠? -_-?) 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군요.
망한다 안망한다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을 가질수
있고 고를수있다는것이 묘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저로선 KDE 에서 나오는 프로그램들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Gnome 어플도 좋아하죠. (특히 불후의 명작 프리셀은!!! =)
뭐 블랙박스에 한쪽엔 gnomeicu 띄우고 컹커러로 브라우징하고
윈도우메이커의 애플릿들을 띄운 환경에서 PyQt 로
뭐 하나 끄적여보다가 올리는 글입니다. ^^;;
(생각해보니... 정신산만일지도.. ㅠ_ㅠ )
Re^2: 리눅스는 안망하나요? 호호호
위의 글에 의하면 Gnome보다 리눅스가 먼저 망할것 같네여 쩝....
Re: Gnome 는 망한다!
아~...그놈.....언젠간 망할거라고는 생각했지만.....ㅡ_ㅡ++
근데...제가 알고 있는 그놈한테 똑같은 일을 당하신거같네요..^^;;
ㅡ0ㅡ;;
ㅜ.ㅜ;;...앗..넘 썰렁한 말꼬리 잡기...
(자리옹~..야낙...용서를..ㅜ.ㅜ)
전 혹시 절 괴롭히던 그놈이야기인줄 알고....ㅜ.ㅜ
웃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없으면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
근시대에 삼행시가 성행하다보니....
조금 맛이 간....쟁이었습니다...ㅜ.ㅜ
말도안돼
되려 윈도그가 망할것 같습니다.
왜냐믄.. 윈도그는 거의 상용 프로그램만 있는데다, 공개자료래두
소스 공개를 안한답니다. (발전성의 결여..)
이미 Koffice.org 의 K오피스 도 한글 입력/출력이 됩니다.
근데.. Gnome 용 Abiword 는 한글 지원이 안되구..
아무래도.. 유닉스에 KDE 환경이 앞으로 컴터 세상을 지배허게 될지두..
그리고 KDE 도 언젠가는 GTK 버젼이 나올 것 같습니다. QT의 강한
상업성 땜시로..
컹쿼러는 앞으로는 거의 익스와 비슷해질 것이고, 리눅스용 게임도 많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인가여? 원래부터 윈도그와 싸움을 하는데,
이 분야에선 윈도그가 항상 깨졌답니다.. 바로 뭔지 아세여?
"안정성" 이랑께유..
요즘 윈도그 2000 도 많이 안정성이 향상 되었다 혀도 항상 불안정하고,
시스템 리소스 허불라게 잡아먹는 "괴물" 입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486 에 32 램만 있어도 서버 운영이 가능합니다.
(허참.. 컴퓨터를 자주 바꾸는 자원낭비 막는데는 역시나 도움이
되겠구먼..)
그리고 윈도그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니 더
뛰어난 "Gimp" 나 "Sketch" 는 이미 그래픽 전문가로부터도 거의
공인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뿐만인가여? 윈도그의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소스가 공개 안됐는데..
리눅스용은 대부분이 오픈소스이고, 얼마든지 수정해서 GPL 이나 BSD
로 배포가가능하고 프로그래밍을 교육받을 권리를 얼마든지 줍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윈도그가 필요하면 Wine 으로도 에뮬레이팅이 가능하고,
비록 상용이지만 Vmware 이 있고, 그것과 비슷한 Plex86.org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고 보면, 리눅스는 절대 윈도그에 지지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아참.. 윈도그의 오픈소스라는 말은, 그냥 수정도 못하고, 그걸 응용한
또다른 경쟁 상대에게 최소한의 지원이 아닌(리눅스나 BSD) 그냥 자기네
윈도그가 어떠한 결함이 있나 알기 위해서고, 그냥 폼만 잡는 것입니다.
절대 윈도그는 오픈소스가 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1억 오천만 불이라는 허불라게 큰 돈을 들인걸 그냥 공개한다는 바보같은
(회사에서 맹글었으므로..) 짓은 절대 안할 것 같습니다. M$ 가..
Re^2: Gnome 는 망한다!
Koffice 는 koffice.org 에 가믄 있고, QT 2.0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스가 공개되고 GPL 이고 윈도그의 오피스 프로그램과 거의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고, 한글 입/출력도 됩니다.
GOS 는 Gnome office(gnome.org 어느 이상한 코너에 존재..)
프로젝튼데, 오피스 팩키지라기 보다 그냥.. 이것저것 Gnumeric
,Abiword,Gimp 등등을 뽕짝뽕짝 어설피 맞춰서 그냥 팩키지로
공개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팩키지 안의 프로그램들간의 상호 호환이
불가능하죠..
Re^3:(=.=)a ('' ) ( '') (.. ) ( ..) 파티마 가꾸시포라...
홍성룡 wrote..
되려 윈도그가 망할것 같습니다.
왜냐믄.. 윈도그는 거의 상용 프로그램만 있는데다, 공개자료래두
소스 공개를 안한답니다. (발전성의 결여..)
상용이라도 아직 돈내고 써본적 없는데요.. 다 꽁짜로 쓰고 있는데요..
엔드유저인 저의 입장에선 리눅스나 윈도우즈나 꽁짜이긴 마찬가지 입니
다. 소스공개또한 저하고는 무관한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소스가 공개되건말건 저하고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대부
분의 허접유저는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Koffice.org 의 K오피스 도 한글 입력/출력이 됩니다.
근데.. Gnome 용 Abiword 는 한글 지원이 안되구..
아무래도.. 유닉스에 KDE 환경이 앞으로 컴터 세상을 지배허게 될지두..
그리고 KDE 도 언젠가는 GTK 버젼이 나올 것 같습니다. QT의 강한
상업성 땜시로..
K오피스가 성능이 이미 MS오피스 2000 정도 되나요? 한글 도움말도 MS사
의 도움말 정도 나오나요? 그렇다면 너무나도 좋겠네요...
컹쿼러는 앞으로는 거의 익스와 비슷해질 것이고, 리눅스용 게임도 많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인가여? 원래부터 윈도그와 싸움을 하는
데,
이 분야에선 윈도그가 항상 깨졌답니다.. 바로 뭔지 아세여?
"안정성" 이랑께유..
컹쿼러는 앞으로 비슷해진다지.. 이미 같은 수준은 아님니다. 익스프로러
는 업버젼 안낸다고 MS에서 공식 발표 했나요?
전 게임할때 그리 안정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3D 무지 잡아먹는거 쓰다가
튕기면 그냥 재부팅하고 "쒸펄" 한마디 하고는 다시 붕어처럼 언제그랬냐
는듯.. 오락을 즐김니다.
요즘 윈도그 2000 도 많이 안정성이 향상 되었다 혀도 항상 불안정하고,
시스템 리소스 허불라게 잡아먹는 "괴물" 입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486 에 32 램만 있어도 서버 운영이 가능합니다.
(허참.. 컴퓨터를 자주 바꾸는 자원낭비 막는데는 역시나 도움이
되겠구먼..)
요즘에 486에 32램으로 서버를 돌린다는 이야기는 별 필요없는 이야기 입
니다. 요즘에 486에 32램 굴리는 초보분들 보셨나요?
최근에 제가 조립해준 PC의 평균사양은 833이상에 256램급 이네요...
저급 사양에서 잘돈다는 것은 이미 예전의 이야기 입니다. 최신의 하드웨
어에서 얼마나 빠른 지원이 가능하냐가.. 엔드유저에게는 더욱 필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윈도그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니 더
뛰어난 "Gimp" 나 "Sketch" 는 이미 그래픽 전문가로부터도 거의
공인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느분이 Gimp가 더 뛰어나다고 하나요? 저로 리눅스로 홈피맹글어 보다
망할넘의 Gimp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아마 자룡님도 마찬가지고요..
Gimp가 편하고 쉽고 강력하다고요? 저에겐 허공의 메아리로 뿐이 들리지
않는군요...
뿐만인가여? 윈도그의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소스가 공개 안됐는
데..
리눅스용은 대부분이 오픈소스이고, 얼마든지 수정해서 GPL 이나 BSD
로 배포가가능하고 프로그래밍을 교육받을 권리를 얼마든지 줍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윈도그가 필요하면 Wine 으로도 에뮬레이팅이 가능하
고,
거듭 이야기 했듯.. 우리나라에서 소스보고 일일히 수정해서 쓰는 유저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저같은 허접은 그냥 있는대로 쓰고 있담니다.
우리나라에 아무리 GPL로 소스가 공개되었다 해서 수정해서 쓰는 사람이
많은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컴파일해서 쓰는 사람이 많을까요?
비록 상용이지만 Vmware 이 있고, 그것과 비슷한 Plex86.org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고 보면, 리눅스는 절대 윈도그에 지지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윈도우는 아무런 에뮬레이터를 띄우지 않고도 윈도우가 돌아간담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Re: GNOME 프로젝트가 문닫으면...
그 정도라면 KDE 리근가 하는 프로젝트도 무사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
(보고 배우고 경쟁할 상대가 없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망합니다"!)
(과거) 윈도그 vs 리눅스
(현재) GNOME vs KDE
(미래) KLDP vs L.S.N ?? *_*
---> 싸울 꺼리가 그렇게 없으신지? 여기 놀러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M$ 매니아들이
보기엔... 보기 않좋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웃기는 리눅스 집안으로 보일 겁니다.
(둘 다 평생 기펴지도 못하다가 망할 것 같은데 즈거끼리 싸우고 X랄이야! -> 이렇게요)
Gnome vs KDE
그놈이 리눅스라면
kde는 윈도우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리눅스라는 것 자체가 윈도우에 비해서 통일성이 없는 운영체제지요
배포본이라고 나온다고 해봤자..
그런 리눅스가 지금 쓰이는 마당에..
비슷한 방식인 그놈이라고 꼭 망할까요?
kde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리눅스에 윈도우적인 통일성을
부여하려고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겐 더 편리하겠지만,
데스크탑으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그놈이 더 매력적이진 않을까 싶군요
전 윈도우메이커를 주로 썼지만..헤헤..
Re^4: 무셔라~ @.@
야나기님의 너무나 허벌나게 웃긴 글들만 보다가 이 글 보니깐 넘 무셔
라;;
바들바들*-.-;;
Re^4: Re^3:(=.=)a ('' ) ( '') (.. ) ( ..) 파티마 가꾸시포
음냐... 엔드유저분들이 모다 윈도그를 꽁짜로 쓰고 계신다고요..
그거 미친 소리군요.. 님이 메이커 컴을 사셨다면 모를까..
조립하셨다면, 당삼 불법복제본이었겠죠.
Gimp가 불편한건 님이 Gimp에 대하여 조금도 공부를 안한 탓입니다. -)
인터넷에 1000쪽에 가까운 Gimp official Manual이 pdf로 잘 나와 있습니
다. 그걸 보고 Gimp가 불편하다하면 영맹이거나 컴맹일겁니다. 그리고
Gimp의 모티브가 된 Adobe Photoshop, 이 놈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는 아시
겠지요? 프로그램의 편리함에 중독되어 도덕불감증에 걸린 유저 입장에서
는 Gimp가 불편함의 덩어리일수 있습니다만, 제가 학교에 양심상의 거리
낌 없이 Gimp를 깔고 photoshop과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할 수 있다
는 자체만으로 Gimp에게 감사하고 있고, 더 크게 open source project에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Open source project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존종할줄 아는 사회에서 인정받
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상용프로그램에 대한 도덕불감증이 심한 곳에서 이
렇게 리눅스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
다.
야나기 wrote..
홍성룡 wrote..
되려 윈도그가 망할것 같습니다.
왜냐믄.. 윈도그는 거의 상용 프로그램만 있는데다, 공개자료래두
소스 공개를 안한답니다. (발전성의 결여..)
상용이라도 아직 돈내고 써본적 없는데요.. 다 꽁짜로 쓰고 있는데요..
엔드유저인 저의 입장에선 리눅스나 윈도우즈나 꽁짜이긴 마찬가지 입니
다. 소스공개또한 저하고는 무관한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소스가 공개되건말건 저하고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대
부
분의 허접유저는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Koffice.org 의 K오피스 도 한글 입력/출력이 됩니다.
근데.. Gnome 용 Abiword 는 한글 지원이 안되구..
아무래도.. 유닉스에 KDE 환경이 앞으로 컴터 세상을 지배허게 될지
두..
그리고 KDE 도 언젠가는 GTK 버젼이 나올 것 같습니다. QT의 강한
상업성 땜시로..
K오피스가 성능이 이미 MS오피스 2000 정도 되나요? 한글 도움말도 MS사
의 도움말 정도 나오나요? 그렇다면 너무나도 좋겠네요...
컹쿼러는 앞으로는 거의 익스와 비슷해질 것이고, 리눅스용 게임도 많
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인가여? 원래부터 윈도그와 싸움을 하
는
데,
이 분야에선 윈도그가 항상 깨졌답니다.. 바로 뭔지 아세여?
"안정성" 이랑께유..
컹쿼러는 앞으로 비슷해진다지.. 이미 같은 수준은 아님니다. 익스프로
러
는 업버젼 안낸다고 MS에서 공식 발표 했나요?
전 게임할때 그리 안정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3D 무지 잡아먹는거 쓰다
가
튕기면 그냥 재부팅하고 "쒸펄" 한마디 하고는 다시 붕어처럼 언제그랬
냐
는듯.. 오락을 즐김니다.
요즘 윈도그 2000 도 많이 안정성이 향상 되었다 혀도 항상 불안정하
고,
시스템 리소스 허불라게 잡아먹는 "괴물" 입니다. 그러나 리눅스는
486 에 32 램만 있어도 서버 운영이 가능합니다.
(허참.. 컴퓨터를 자주 바꾸는 자원낭비 막는데는 역시나 도움이
되겠구먼..)
요즘에 486에 32램으로 서버를 돌린다는 이야기는 별 필요없는 이야기
입
니다. 요즘에 486에 32램 굴리는 초보분들 보셨나요?
최근에 제가 조립해준 PC의 평균사양은 833이상에 256램급 이네요...
저급 사양에서 잘돈다는 것은 이미 예전의 이야기 입니다. 최신의 하드
웨
어에서 얼마나 빠른 지원이 가능하냐가.. 엔드유저에게는 더욱 필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윈도그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니
더
뛰어난 "Gimp" 나 "Sketch" 는 이미 그래픽 전문가로부터도 거의
공인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느분이 Gimp가 더 뛰어나다고 하나요? 저로 리눅스로 홈피맹글어 보
다
망할넘의 Gimp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아마 자룡님도 마찬가지고요..
Gimp가 편하고 쉽고 강력하다고요? 저에겐 허공의 메아리로 뿐이 들리
지
않는군요...
뿐만인가여? 윈도그의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소스가 공개 안됐는
데..
리눅스용은 대부분이 오픈소스이고, 얼마든지 수정해서 GPL 이나 BSD
로 배포가가능하고 프로그래밍을 교육받을 권리를 얼마든지 줍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윈도그가 필요하면 Wine 으로도 에뮬레이팅이 가능하
고,
거듭 이야기 했듯.. 우리나라에서 소스보고 일일히 수정해서 쓰는 유저
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저같은 허접은 그냥 있는대로 쓰고 있담니다.
우리나라에 아무리 GPL로 소스가 공개되었다 해서 수정해서 쓰는 사람
이
많은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컴파일해서 쓰는 사람이 많을까요?
비록 상용이지만 Vmware 이 있고, 그것과 비슷한 Plex86.org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고 보면, 리눅스는 절대 윈도그에 지지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윈도우는 아무런 에뮬레이터를 띄우지 않고도 윈도우가 돌아간담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Re^4: Re^3:(=.=)a ('' ) ( '') (.. ) ( ..) 파티마 가꾸시포
역쉬 파워유저는 뭔가 다르군요.
못을 박는데는 망치를 쓰면되구,
땅을 파는데는 삽을 쓰면되구.
게임을 하려면 게임기나, windows를 쓰면
되구, Office를 쓰려면 하안글 97이나,
Excell을 쓰면되구, web server를 간단히
돌리려면 apache를 쓰고, 신경안쓰고
File server로 쓰려면 samba를 쓰면 되
죠.
자신이 쓰기 편한 것으로 쓰면 될 것을..
윈도우가 망하면 어떻고, 리눅스가 망하
면 어떠하리, 언젠게 legOS가 세상을 득
세할지도 모르는데. ^^;
Re^5: Re^3: 찔리는 군요... 그러나 밧드... 봐주시길...
김정수 wrote..
음냐... 엔드유저분들이 모다 윈도그를 꽁짜로 쓰고 계신다고요..
그거 미친 소리군요.. 님이 메이커 컴을 사셨다면 모를까..
조립하셨다면, 당삼 불법복제본이었겠죠.
엡.. 불법복제품입니다. 물론 꽁짜죠...
Gimp가 불편한건 님이 Gimp에 대하여 조금도 공부를 안한 탓입니다. -
)
아시는 군요.. 포도가계도 공부안하고 시작했덩요...
인터넷에 1000쪽에 가까운 Gimp official Manual이 pdf로 잘 나와 있습
니
다. 그걸 보고 Gimp가 불편하다하면 영맹이거나 컴맹일겁니다. 그리고
컴맹은 비슷한데.. 영맹은 맞는거 같네요.. 열심히 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가슴에 비수를.. 아니 머리에 비수를 꽂으시다니.... 흑흑흑
그리고 1000쪽이 적은건가요? 넘 많아요.. 잉잉잉
Gimp의 모티브가 된 Adobe Photoshop, 이 놈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는 아
시
겠지요? 프로그램의 편리함에 중독되어 도덕불감증에 걸린 유저 입장에
서
는 Gimp가 불편함의 덩어리일수 있습니다만, 제가 학교에 양심상의 거리
낌 없이 Gimp를 깔고 photoshop과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할 수 있다
는 자체만으로 Gimp에게 감사하고 있고, 더 크게 open source project
에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Open source project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존종할줄 아는 사회에서 인정
받
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상용프로그램에 대한 도덕불감증이 심한 곳에서
이
렇게 리눅스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
다.
안녕하세요.. 김정수님
정수님의 글 찔리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솔찍히 이글은.. 저를 아는 다른분들이 봤으면 그냥 또 장난치는 구나~
라고 생각했을 글이지만.. 정수님께서는 아직 저라는 폐인를 모르기에..
쓰신글 같군요
오픈소스와 오픈마인드.. 이 두개의 단어는 저의 인생을 바꾼 단어이고 정
말 제가 리눅스 라인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는 단어입니
다.
그놈이 망하꺼네 뭐할꺼네 하는 글을 읽고 조금 발끈해서 장난친글에(저
의 성격은 완존히 고블린 입니다. 쥐뿔 힘도 약하고 바보같은것이 때로 몰
려다니며 장난이나 치는.. --자룡님 지송..--)
아마도 속내는 정수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Re: Gnome 는 망한다!
음... KDE건 그넘이건 한가지만 좋다는 건 편협적인 생각인듯...
그만큼 스스로 선택의 폭을 줄이니깐...
둘 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 환경이니
잘 활용할 방법을 궁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