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윈도우에 크게 데였습니다..

tinywolf의 이미지

연구실 컴텨에 윈도xp sp2를 설치해놓고 그럭저럭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젠투 설치하려 했는데.. marvell 랜카드가 라이브cd에서 안 잡혀서..)
그리고 어젠 연구를 좀 해볼라고 비주얼 스튜디오 6을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데몬으로 마운트 해서 설치해 놓고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DC와 BITMAP가지고 이것저것 하다가..
오늘 아침에.. 함 계산 능력을 개선시켜볼 요량으로 쓰레드를 추가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냈지만 null 포인터를 참조하는 코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헉.. 그런데.. 윈도우가..
freeze!!
xp는 ctrl+alt+del을 누르면 2000에서 으례 뜨던 그게 안 뜨고..
작업관리자가 뜨더군요..
ㅡ_ㅡ.. 그런데 작업관리자 이녀석이 작업 우선순위가 낮은 건지..
화면에 드로잉되는게 매트릭스 총알 지나가듯이 나타납니다..
정말 밀려오는 짜증에.. 2시간 정도 지켜보다가 리셋키 눌렀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진짜 짜증이 폭발할 정도로 밀려옵니다..)
재부팅하니.. 일단 디스크 검사부터 한참 하더니.. 떴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인터넷이 안됩니다..
랜선을 꼽았다 뺐다 하니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걸로 보아 분명 정상이고..
ip설정도 확인했고..
드라이버도 다시 깔아보았건만..
이건 당췌 무슨일인지..
키보드를 주먹으로 한번 내려치고서..
연구실에 어둠의 경로로 준비된 윈도우2003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일단 서비스팩1부터 먼저 깔고.. 오피스랑 아래아한글 설치하고..
(이것도 불만.. 공문이 죄 엑셀이랑 hwp로 되어있으니..)
필요없는 건 설치 안하는 성격이라 사용자 정의 들어가서 이것저것 뺍니다.. (Outlook이라던가 한컴팩스 같은거..)
그리고 대망의 비주얼 스튜디오6!!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삽입시키고..
설치하려니 뭔 자바 런타임 설치하라고..
재부팅해서 비로소 설치시작..
(이것 역시 비주얼c++만 선택하는 편입니다..)
재부팅.. 음.. 2003이 좀 더 빠른 느낌이군 만족하던 차에..
로그인하면 하드만 계속 읽어대기 시작.. ㅡ_ㅡ
뭔가를 설치하고 있겠지.. 대략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시 키보드 한대 후려치고 리셋..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RunOnce에 있던 키들 싸그리 삭제..
다시 부팅하니 아직도 줄기차게 읽어대는...
다시 안전모드로 부팅 Run에 있던 몇몇 생소한 것들 삭제..
그리고 다시 부팅해서 지금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가 그냥 공으로 날아갔군요..
설치중에 한거라곤 인터넷 뱅킹 몇번 한 것뿐인데.. 젠장..
잘못될까봐 재부팅하라는 것도 다 했구만..

진짜 빌을 살인해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느낀 하루였습니다..

휴우.. 마음의 안정을 되찾자...

누가 Marvell 온보드랜을 젠투 라이브CD로 부팅한 후에 잡는 법 좀 가르쳐 주십시요..
안되면 이번 주말에 리얼텍 랜카드 하나 사러갑니다... ㅈㄱ..

superwtk의 이미지

참고로 작업관리자(taskmgr)의 기본 우선순위는 'High' 입니다.
Realtime 바로 아래 우선순위죠;;

Realtime
High
AboveNormal
Normal
BelowNormal
Low

rainbird의 이미지

리얼텍 랜카드 하나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이래저래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ainbird

kkb110의 이미지

작업관리자의 우선순위가 High이군요
그런데 저도 윗분과 같이 불만입니다.

가끔 iexplore.exe 나 explorer.exe 가 무슨 루프에 빠졌는지 점유율 99%가 되버리는데
그런경우에는 작업관리자도 윗분 말씀처럼 얼다시피 합니다.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iexplore나 explorer둘중에 하나가
99% 점유율로 폭주한거 같다 싶으면 컨트알트 딜 누르고 작업관리자 기다린다음에
cpu점유율 순차정렬을 약 10초동안 누르고있다가 mousedown 인식된거 같으면 마우스 때고 10초정도 기다리고 (너무 빨리 마우스 누른거 때면 인식 안됩니다 -_-;)
맨위에 프로세서 10초정도 누르고있다가 띠고 alt+e 10초정도 누르고
종료하시겠습니까? 나오면 또 확인버튼 10초누르고 때고 -_-;;

참.. explorer.exe는 종료시켜도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만 없을 뿐 -_-;;
이미 실행되고 있던 프로세스는 잘 돌아가더군요.

neosphere의 이미지

Marvell 랜카드는 2005 에서는 안잡힙니다. 2.6.12 에서도 안잡히죠.

http://www.syskonnect.com/syskonnect/support/driver/ge.htm

위 경로로 가셔서 맞는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세요. 그리고 커널 패치한뒤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2005 stage3로 설치해서 부팅만 가능하게 해두시고 ( 관련파일은 모두 live cd 안에 있습니다.)재부팅하고 커널 패치하고 ( 패 치파일은 별도로 받아서 CD나 USB에 넣어놔야겠죠? ) 커널 컴파일 하시면 됩니다.

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superwtk의 이미지

흠.. 저는 이전에 쓰던 시스템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네트웍에 연결만 되면 얼마 안있다가 rundll32 프로세스 CPU점유율이 100%로 올라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프로세스 우선순위를 Low로 해주고 재부팅 해주는 센스가-_-....

지독한놈이 강제종료도 안되더라구요;

segfault의 이미지

저도 Marvell 랜카드 쓰는데

그냥 2.6.11.7 커널에 있는 sk98lin 드라이버로도 충분히 인터넷 됩니다..

다만

DHCP를 pump 유틸리티로 잡아줘야 되더군요.

젠투 라이브씨디에서 되는지는 테스트 못해봤고, 크노픽스는 옛날버젼에서도 됩니다...

plusme의 이미지

tinywolf wrote:
연구실 컴텨에 윈도xp sp2를 설치해놓고 그럭저럭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젠투 설치하려 했는데.. marvell 랜카드가 라이브cd에서 안 잡혀서..)
그리고 어젠 연구를 좀 해볼라고 비주얼 스튜디오 6을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데몬으로 마운트 해서 설치해 놓고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DC와 BITMAP가지고 이것저것 하다가..
오늘 아침에.. 함 계산 능력을 개선시켜볼 요량으로 쓰레드를 추가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냈지만 null 포인터를 참조하는 코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헉.. 그런데.. 윈도우가..
freeze!!
xp는 ctrl+alt+del을 누르면 2000에서 으례 뜨던 그게 안 뜨고..
작업관리자가 뜨더군요..
ㅡ_ㅡ.. 그런데 작업관리자 이녀석이 작업 우선순위가 낮은 건지..
화면에 드로잉되는게 매트릭스 총알 지나가듯이 나타납니다..
정말 밀려오는 짜증에.. 2시간 정도 지켜보다가 리셋키 눌렀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진짜 짜증이 폭발할 정도로 밀려옵니다..)
재부팅하니.. 일단 디스크 검사부터 한참 하더니.. 떴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인터넷이 안됩니다..
랜선을 꼽았다 뺐다 하니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걸로 보아 분명 정상이고..
ip설정도 확인했고..
드라이버도 다시 깔아보았건만..
이건 당췌 무슨일인지..
키보드를 주먹으로 한번 내려치고서..
연구실에 어둠의 경로로 준비된 윈도우2003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일단 서비스팩1부터 먼저 깔고.. 오피스랑 아래아한글 설치하고..
(이것도 불만.. 공문이 죄 엑셀이랑 hwp로 되어있으니..)
필요없는 건 설치 안하는 성격이라 사용자 정의 들어가서 이것저것 뺍니다.. (Outlook이라던가 한컴팩스 같은거..)
그리고 대망의 비주얼 스튜디오6!!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이미지를 삽입시키고..
설치하려니 뭔 자바 런타임 설치하라고..
재부팅해서 비로소 설치시작..
(이것 역시 비주얼c++만 선택하는 편입니다..)
재부팅.. 음.. 2003이 좀 더 빠른 느낌이군 만족하던 차에..
로그인하면 하드만 계속 읽어대기 시작.. ㅡ_ㅡ
뭔가를 설치하고 있겠지.. 대략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시 키보드 한대 후려치고 리셋..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RunOnce에 있던 키들 싸그리 삭제..
다시 부팅하니 아직도 줄기차게 읽어대는...
다시 안전모드로 부팅 Run에 있던 몇몇 생소한 것들 삭제..
그리고 다시 부팅해서 지금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가 그냥 공으로 날아갔군요..
설치중에 한거라곤 인터넷 뱅킹 몇번 한 것뿐인데.. 젠장..
잘못될까봐 재부팅하라는 것도 다 했구만..

진짜 빌을 살인해버리고 싶은 충동까지 느낀 하루였습니다..

휴우.. 마음의 안정을 되찾자...

누가 Marvell 온보드랜을 젠투 라이브CD로 부팅한 후에 잡는 법 좀 가르쳐 주십시요..
안되면 이번 주말에 리얼텍 랜카드 하나 사러갑니다... ㅈㄱ..

근데.. VS 시리즈는 나온지 7년이 다되가는
VS6.0을 고수하고 계시네요?

kihongss의 이미지

plusme wrote:

근데.. VS 시리즈는 나온지 7년이 다되가는
VS6.0을 고수하고 계시네요?

VS 6.0은 아직도 서비스팩이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SP6이 나왔었죠.
MS의 불후의 명작인듯 싶네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비주얼 스튜디오 6.0하고 저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클래스 위자드에 좌절 했다는
그런데 어짜피 닷넷 상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네이티브 코드 작성할려면 비주얼 스튜디오 6.0써야 되지 않나요...거기 닷넷 MFC나 아니면 다른 ATL이나 닷넷상에서의 의미이고 네이티브 코드는 아닌것 같더군요.
간간히 실수로 리셋키 누르면 다른거는 몰라도 비주얼 어시스턴스의 위력이 거기서 나타나는 것 같더군요.인텔리센스나 아니면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비상백업 기능 엄청 좋더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irrie의 이미지

(winxp에서) 얼마전에 bittorrent로 mp3앨범을 하나 다운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다운이 잘 끝나서 mp3를 모아두는 디렉토리로 옮긴 다음에 '한번 음악을 들어볼까' 했는데, 왠걸 디렉토리 자체가 'access is denied'메시지와 함께 전혀 접근이 안되더군요. 읽기, 쓰기, 복사, 삭제 기타 등등 아무것도 안되는겁니다.
전 시스템 관리자 권한이었고, 도저히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구글을 한참이나 뒤져봤는데, 상당히 원론적인 얘기만 하더라구요.

결국 안전모드에서 해당 디렉토리의 security 항목을 열어봤더니... ... . . . 말 그대로 아무런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던겁니다. 심지어 시스템 관리자도 읽을 수 없게, 모든 권한의 항목이 비어있었습니다. 당연히 권한을 조정할 수도 없었죠. 뭐 이런 완전 황당한 일이 있나 싶어서 삼십분동안 이것저것 만졌더니 어떻게 다시 권한을 찾아오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참.. 뻑이 갔습니다... -_-;;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plusme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비주얼 스튜디오 6.0하고 저하고는 별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클래스 위자드에 좌절 했다는
그런데 어짜피 닷넷 상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네이티브 코드 작성할려면 비주얼 스튜디오 6.0써야 되지 않나요...거기 닷넷 MFC나 아니면 다른 ATL이나 닷넷상에서의 의미이고 네이티브 코드는 아닌것 같더군요.
간간히 실수로 리셋키 누르면 다른거는 몰라도 비주얼 어시스턴스의 위력이 거기서 나타나는 것 같더군요.인텔리센스나 아니면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비상백업 기능 엄청 좋더군요.

VS.net 에 있는 VC++은 .net 관련된 기능을 추가했을 뿐이지 VS 6.0의 VC++에서 하는걸 못하지는 않지않나요?

jachin의 이미지

kirrie wrote:
참.. 뻑이 갔습니다... -_-;;
참으로 인상적인 단어입니다. ... :)

저도 CD 굽다가 버퍼 오버런 발생하거나 CD가 제대로 안 구워지고 중간에 멈추거나, 세션 끝이 잘못 되는 등... 모두다 났다고 말하는데, 표현이 조금 거시가 합니다. :D

저도 오래전에 윈도우즈 2000 에서 FTP 쓰기 권한을 익명 사용자에게 열어놨다가, 아주 악질적인 경우를 당했습니다. 파일시스템에 디렉토리 연결이 무한으로 루프가 되는 것이었는지, 루트에 미러링 해놓은 것인지는 몰라도, 폴더를 들어가면 또 폴더가... 또 폴더가, 또 폴더가....

외부에서 생성한 폴더여서 소유권도 없던 상황에 지울 수 있는 권한도 없고, 소유권 설정을 하면 무한으로 계속 반복되고... -_-;;;; 할 수 없이 포맷해야 했습니다. ( _ _) ~ 좌절...

khris의 이미지

VS.net 으로도 VC++에서 하는 네이티브 코드 작성 다 됩니다.

개인적으로 VC++ 6.0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표준 안따르는 버그도 많고. :evil:

계속 6.0이 쓰이는건 그저 윈도쪽 C++개발자들이 6.0의 영어 메세지와 인터페이스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회사에서 VS.net 을 안사주는것도 하나의 요인일까요?)

오히려 한글 에러메시지를 보고 이상하다고 하더이다. T_T

혹자는 단축키가 이상해서 안쓴다더군요...

단축키는 옵션에 가서 VC++ 6.0 버전으로 카테고리 선택만 해주면 됩니다.

이럴땐 정말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뭐랄까... 에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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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khris wrote:
VS.net 으로도 VC++에서 하는 네이티브 코드 작성 다 됩니다.

개인적으로 VC++ 6.0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표준 안따르는 버그도 많고. :evil:

계속 6.0이 쓰이는건 그저 윈도쪽 C++개발자들이 6.0의 영어 메세지와 인터페이스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회사에서 VS.net 을 안사주는것도 하나의 요인일까요?)

오히려 한글 에러메시지를 보고 이상하다고 하더이다. T_T

혹자는 단축키가 이상해서 안쓴다더군요...

단축키는 옵션에 가서 VC++ 6.0 버전으로 카테고리 선택만 해주면 됩니다.

이럴땐 정말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뭐랄까... 에잉~ :P

VC .net보다 VC 6.0을 쓰는 이유는 길들여졌다는것보단 손에 익어서입니다.
내 도끼가 오래쓰다보니 손에 딱 맞게 만들어졌는데 그걸 새 도끼 나왔다고 바꿀 필요는 없지요.

표준지원에 미비한것은 VC 6이 C99보다 이전에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준을 안지킨게 아니라 못지킨 것이지요.

.Net도 꽤 좋은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며 VC 6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발전했지만 무겁습니다. -_-;
간단한거면 몰라도 덩치가 큰 프로젝트를 컴파일 한다면
컴파일이 빨리되는걸 택하지 느리고 더딘걸 택하는 개발자는 없습니다.
버그도 SP6까지 나오면서 많이 잡혔고요.

이곳이 리눅스 커뮤니티이다보니 마소가 무엇을 하던지 나쁘게 보이는것 같네요.

khris의 이미지

어라...

대형 프로젝트 수행시 컴파일 속도는 .net이 더 빠릅니다.

C99뿐만 아니라 지금 SP6에서는 모르겠는데 이런버그도 있었습니다.

for(int i = 0 ; i < MAX_POWER ; ++i)
{
...
}

이 for문 블럭 이후에 i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이리저리 산재해있는 버그도 많고, 디버깅도 .net이 좀 더 용이합니다.

슬슬 도끼를 바꿀때가 아닐까요?

P.S. 그리고... .net은 이쁘지 않습니까.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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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 wrote:
이럴땐 정말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뭐랄까... 에잉~ :P

동감입니다. :)

hiseob의 이미지

젠투 라이브 시디에서 modprobe sk98lin 하면 잡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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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오리 wrote:

이곳이 리눅스 커뮤니티이다보니 마소가 무엇을 하던지 나쁘게 보이는것 같네요.

MS의 이전 버젼보다 현재 버젼이 좋다고 말하는게 나쁘게 보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D


----------------------------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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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b110 wrote:
참.. explorer.exe는 종료시켜도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만 없을 뿐 -_-;;
이미 실행되고 있던 프로세스는 잘 돌아가더군요.

이럴땐 explorer.exe만 다시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
kihongss의 이미지

khris wrote:
어라...

대형 프로젝트 수행시 컴파일 속도는 .net이 더 빠릅니다.

C99뿐만 아니라 지금 SP6에서는 모르겠는데 이런버그도 있었습니다.

for(int i = 0 ; i < MAX_POWER ; ++i)
{
...
}

이 for문 블럭 이후에 i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이리저리 산재해있는 버그도 많고, 디버깅도 .net이 좀 더 용이합니다.

슬슬 도끼를 바꿀때가 아닐까요?

P.S. 그리고... .net은 이쁘지 않습니까. :wink:

1998년도 쯤에 6.0이 나오고
2002,2003.. 곧 2005가 나온다죠.
연도수 붙은 버전은 어째~ 연도만 바뀌면 나오다 보니
정붙이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도 요즘같이 빵빵한 사양에서는 회사서 2003을 사주면
열심히 잘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D

kkb110의 이미지

kane wrote:
kkb110 wrote:
참.. explorer.exe는 종료시켜도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만 없을 뿐 -_-;;
이미 실행되고 있던 프로세스는 잘 돌아가더군요.

이럴땐 explorer.exe만 다시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

오~ 그런 엄청난 꽁수가 ㅋㅋ 유용한 정보군요 ^^

nohmad의 이미지

'마블 유콘 리눅스 드라이버' 정도로 구글링을 해보면 칩셋이 SysKonnect사 제품이라고 나오고, 커널에는 sk98lin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있습니다. 젠투 라이브 시디의 모듈 디렉토리에는 없지만 커널 컴파일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stage3용 시디를 구워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설치를 진행하시다가 커널 컴파일할 때 선택해준 다음 새 커널로 리부팅하면 됩니다.

까나리의 이미지

ASUS P4P800 메인보드 사용할때 사용되던 랜카드가

Marvel 1GB 짜리였습니다만, 젠투 라이브 2004.1 부터 설치되는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modprobe sk98lin 한번 날려주고 net-setup 들어가면 됩니다. :)

tinywolf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ASUS P4P800 메인보드 사용할때 사용되던 랜카드가

Marvel 1GB 짜리였습니다만, 젠투 라이브 2004.1 부터 설치되는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modprobe sk98lin 한번 날려주고 net-setup 들어가면 됩니다. :)

제가 안해봤던가.. 하면서 다시 해봤는데..
역시 안되네요..
eth0을 찾을 수 없답니다..

그리고 VS6을 쓰는 이유는 아마도 역시 새로운 걸 배우기 귀찮아서가 아닐까요..

ㅡ_ㅡ;

khris의 이미지

tinywolf wrote:
그리고 VS6을 쓰는 이유는 아마도 역시 새로운 걸 배우기 귀찮아서가 아닐까요..

그것을 경계해야한다고 다들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는 사람들이 귀찮아...라고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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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 wrote:
tinywolf wrote:
그리고 VS6을 쓰는 이유는 아마도 역시 새로운 걸 배우기 귀찮아서가 아닐까요..

그것을 경계해야한다고 다들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는 사람들이 귀찮아...라고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8)

죄송합니다... (_ _)
(내일부터 아침 운동라도 실천해볼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