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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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예약을 트래포트(http//www.traport.com)에서 했는데

오늘부터 트래포트가 문을 닫는다고 하는군요.

아이 황당해라....담당자가 전화를 걸어서 뭐 별 문제는 없을거다....

라고 하는데 황당한건 어쩔수 없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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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트래포트인줄 알았으면....ㅡ.ㅡ;;

신혼여행에 큰 무리는 따르지 않을 것이지만.....

미리 알려주셨으면 그래도 황당한일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공공연한 소문처럼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구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
데...ㅡ.ㅡ;;

.....................

순선옹 그래도 캡뷰티님과의 사랑으로 더욱 즐거우실 수 있을겁니다..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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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그랬군요...

클럽메드 상품을 고수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도 뭐 현재 저희 같은 경우 항공권이랑 호텔 바우셔, 리조트
관련 서류등을 다 받아둔 상태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가지 좀 찜찜한게 있다면...캡뷰티의 여권상 이름이 hyesuk인데
항공권에는 hyesook로 되어 있거든요. 항공사에 연락을 해두었다고
하긴 하는데 좀 찜찜하군요.

좀있다가 항공사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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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연락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는.. ㅜ.ㅜ 우려되는군요.

잘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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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
무!
단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