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오네테르의 이미지

저는 학부생이구요 지금 학교 도서관에서 컴퓨터 관리하는 근로 학생을 하고 있습니다....컴퓨터 관리이긴 하지만 사실 자리 발권 해주는 업무가 대부분이네요...^^....
근데 지난주 부터인가 100번 자리에 항상 앉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법대생이라서 시험준비를 하는것 같더군요....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언제 한번 차라도 (....너무 클래식하긴 하지만..)
하자고 하려는데 기회도 영 나지 않을뿐 더러
이런데는 약간 쑥맥이라서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누가 100번을 앉아버려서 71번에 앉았길래
저 나름대로 혼자서 약간 초조해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와서 컴퓨터가 잘 안된다고 자리좀 바꿔달라고
하더군요..100번을 해줄까 하고 봤더니만
다른 사람이 여전이 앉아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72번을 발권해줬는데
고개를 약간 갸우뚱하며 받아가는 것이
'왜 100번을 안주고 72번을 주는거지?'
라며 의아해 하는것 같아서 제가 오히려 미안해 지더군요..*_*;;
....지금 생각하니 제가 많이 오바한것도 같구요..ㅋㅋ
암튼 이 여자분에게 대쉬할
좋은 솔루션 없을까요?
70%정도의 퍼포먼스만 낼 수 있어도
시도 해볼수 있을거 같은데요....흠...

Fe.head의 이미지

부럽군요

전 짝사랑(+첫사랑) 이후 그런 여자 그림자 조차도 안보입니다.
사실 보이기 전에 외면해 버리죠.

나이도 좀있죠 ㅡㅡ;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june의 이미지

일단 안면을 텄다고 생각하시면

바나나 우유를..

아직 안면을 못 텄다고 생각하시면..

바나나를...

농담이구요, 법대생이 시험준비라.. 여러가지 면으로 여유롭지 못 할텐데..

굉장히 조심스러우시겠네요.

저 같으면 정말 바나나 우유나 커피 같은걸로 시작할 것 같아요.

건투를 빕니다. 중간중간 진행상황도 알려주세요..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offree의 이미지

키 포인트는 100번 자리군요. ^^

우선 그 분이 없을때는 "고장" 등의 팻말로 다른사람이 못 쓰게 해놓고,
그분이 오면 그 자리를 사용하라고 주시면, 아주 효과 있을 듯 하네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bus710의 이미지

offree wrote:
키 포인트는 100번 자리군요. ^^

우선 그 분이 없을때는 "고장" 등의 팻말로 다른사람이 못 쓰게 해놓고,
그분이 오면 그 자리를 사용하라고 주시면, 아주 효과 있을 듯 하네요. ^^

고장이라고 쓰면 직위가 높은 사람이 와서 잔소리를 할 수도 있으니

그냥 조용히 100번 자리의 발권을 하지 않으심이... 이 정도의 직권 남용이야 어느 정도 괜찮겠죠 :wink:

life is only one time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관심이 있으시다면 100번 사수를 하시는게....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0^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jachin의 이미지

100번 자리를 검사해 보세요.

사이트 방문 기록, 프로그램 로그, 쿠키 등등...

뭔가가 있기 때문에 100번을 굳이 앉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100번 자리가 명당이거나... -_-;

seachicken의 이미지

일본의 최근 힛트상품에 덴샤 오또꼬라고 있죠.
전철에서 취한에게서 여자를 구해준 이른바 아키하바라 오따꾸계의 남자가 여자가 감사의 예를 하려고 하자 어쩔줄 몰라 일본의 대표적인 폐인사이트인 2채널에 해당 사연을 올리자 실시간으로 일본의 전 폐인(?)들이 열혈 응원한 실화.. 결국은 책으로 사오고 영화화되고 현재 드라마 방영까지 되고 있는...
한국판 덴샤 오또꼬의 시작인가요? 기대...

Stay hungry! Stay foolish!

dgkim의 이미지

(저도 PC방 가면 항상 3번자리를 사용합니다..
왠지 다른 자리에 가면 게임이 버벅대길레.. 사양은 같은데..
여기서 알바 하던 아줌마는 그냥 가버렸음..

전 아줌마가 좋아서 큰일입니다.. 지금도 아줌마 둘 놓고 고심하는 중..
나도 아저씨 나이가 되면 동급으로 최적화되어 잘 돌아갈 텐데..
아저씨가 되어서도 마담이 좋으면 조지는 것이고..)

tinywolf의 이미지

100번 자리 사수!! 원츄..
그리고 죽는 일 아니라면 대범하게 생각한 대로 실행하는 과감함을..
죽을 것 같다면 패스..

ㅡ_ㅡ;

jachin의 이미지

seachicken wrote:
일본의 최근 힛트상품에 덴샤 오또꼬라고 있죠.
전철에서 취한에게서 여자를 구해준 이른바 아키하바라 오따꾸계의 남자가 여자가 감사의 예를 하려고 하자 어쩔줄 몰라 일본의 대표적인 폐인사이트인 2채널에 해당 사연을 올리자 실시간으로 일본의 전 폐인(?)들이 열혈 응원한 실화.. 결국은 책으로 사오고 영화화되고 현재 드라마 방영까지 되고 있는...
한국판 덴샤 오또꼬의 시작인가요? 기대...
오~ 멋진 얘기군요. '그녀의 마음에 하트!!!!' 라는 내용의 얘기가 사실이었던 것입니까? 놀랍네요. :) 그 커플은 많은 사랑을 받을 듯... (오타쿠라니... 오타쿠라니...)
망치의 이미지

오.. 뭔가 설레이는 포스.. 좋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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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ydhoney의 이미지

뭐 그냥 넌지시 한마디..

"미안해요. 100번자리를 누가 계속 쓰고 있어서요."

작업은 별게 아니예요. 사소한 것 한가지부터.. 8)

gilchris의 이미지

100번 자리 가능한한 비워 놓으세요.
그 분이 오시면 100번 주시면서 "100번 자리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매번 그곳에 앉으시네요." 라고 말 붙여 보세요. 8)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지요.
ydhoney님 말씀대로 작업은 별게 아니예요. 그냥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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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ydhoney의 이미지

뭐 100번 자리를 사수하지 못한 날에는 "100번을 못지켜서 미안해요" 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100원짜리를 건네주는 센스 ^^

"야 이 100원짜리야" 이런거 금지!!

chronon의 이미지

골키퍼가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8)

오네테르의 이미지

chronon wrote:
골키퍼가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8)

하하...그 그렇네요...^^

Want 2 be A good Programmer

highwind의 이미지

chronon wrote:
골키퍼가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8)

보통 대화는 이렇게 가죠...

"골키퍼가 있다고 골못넣냐?"

"골 넣었다고 골키퍼가 없어지냐?"

음...

몇 년전 상대방의 실책으로 패널티킥 시도를 해본 기억이 나네요... (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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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정태영의 이미지

좀 문제 많은 자리로 배정해주세요...

아무래도 얘기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1day1의 이미지

highwind wrote:
chronon wrote:
골키퍼가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8)

보통 대화는 이렇게 가죠...

"골키퍼가 있다고 골못넣냐?"

"골 넣었다고 골키퍼가 없어지냐?"

음...

몇 년전 상대방의 실책으로 패널티킥 시도를 해본 기억이 나네요... (머지??) ㅡㅡ;;;;;;;

이 비유가 나올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골키퍼도 없고, 골 넣으려고 하는데, 골대가 골을 피하면 참 난감할 것 같아요. ^^

F/OSS 가 함께하길..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1day1 wrote:
highwind wrote:
chronon wrote:
골키퍼가 있는지는 확인하셨습니까? 8)

보통 대화는 이렇게 가죠...

"골키퍼가 있다고 골못넣냐?"

"골 넣었다고 골키퍼가 없어지냐?"

음...

몇 년전 상대방의 실책으로 패널티킥 시도를 해본 기억이 나네요... (머지??) ㅡㅡ;;;;;;;

이 비유가 나올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골키퍼도 없고, 골 넣으려고 하는데, 골대가 골을 피하면 참 난감할 것 같아요. ^^


여러분은 지금 소림축구를 보고 계십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tankgirl의 이미지

100번 자리를 그녀에게 주지 마세요.

yuni의 이미지

gilchris wrote:
100번 자리 가능한한 비워 놓으세요.
그 분이 오시면 100번 주시면서 "100번 자리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어요? 매번 그곳에 앉으시네요." 라고 말 붙여 보세요. 8)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지요.
ydhoney님 말씀대로 작업은 별게 아니예요. 그냥 평범하게..

평범하게 입니다. 담백하게 입니다.
약간의 기름기가 비춰지면 그 작업은 프로젝트 조기종료가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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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salkuma의 이미지

너무 기다리진 마세요.
어느순간 100번 자리가 딴사람 고정석 됩니다... ㅡㅡ;;

I will be at where you want to...

ctcquatre의 이미지

:) 전 대쉬해버렸는데..

전 여인네가 겜방 야간 알바였네요.
느낌이 넘 좋아서 가서 관심있다고 어케어케 이야기하다가 연락처를 따냈고.

뭐 아직까지 만나는중입니다.

첨엔 둘다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새벽에 같이 드라이브를 갔었죠.
제가 오바하다가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 나고, 낭떠러지
1m앞에섰죠.

견적은 500만원 나오고...

왜진곳이라 어쩔수없이 둘다 모텔에 갔습니다.
거시기 하지는 않았지만 .. 그게 둘다 크게 인식되더군요.

500만원짜리 스릴넘치는 데이트라면서 그러기도 하고 --;
차가 그지경이 됐는데 둘다 몸에 상처하나 없는건.. 이건 정말..
앞으로 우리 둘이 잘 살라고 하는 메세지임에 틀림없다느니...

서로 할이야기가 엄청많아지더군요.

한번 그때다 싶으면 가서 말로 후려치세요.
그담부터는 될인연이다 싶으면 저절로 어떻게 맺어지는것 같습니다.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shs0917의 이미지

컥.. 어찌.. 사고 스토리가 제가 아는 어느 후배님의 얘기와 너무 흡사하군요.. :P :evil: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hey의 이미지

혹시 그분이 그 분 아닌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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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aiking의 이미지

일단 용기가 가장 중요하겟네요~
어느분이든 가볍게 대화를 시도 하는게 젤 좋다고 합니다.
매학기마다 여자를 바꾸시는 어느 선배님이..ㅡ,.ㅡ
그래서 간단한 커피한잔 음료수한잔이 최고라고 합니다.
바나나우유가 티비이야기만은 아니라고 하더군요~ㅋ
하지만 저도 그런 형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도
용기가 없으면 몽땅 헛거 입니다.
일단 용기를 빠른 시일내에 키우세요~
아님 다른 사람이 뺏어갑니다~
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ㅋ
대학1학년때부터 짝사랑하다가 2학년때 빼앗긴 어느 슬픈 산골 소년의 이야기가~ㅋ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warpdory의 이미지

제 경우는 4,5 년 알고 지낸 친구에 사귀어서 결혼 했는데요.

처음에 친구라는 벽을 넘는 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벽을 넘게 해준 게 지금 보면 무척이나 구닥다리인 (그 당시에도 최신은 아니었지만...) 셀로론 433, 램 128 메가짜리 PC 였습니다. ^^; (2000년 12월 달의 일입니다.)

하이텔 대화방에서 얘기하던 중 계속 튕기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컴이 구려서 자꾸 다운된다고 해서 재빨리 이리 저리 부품 구해다가 만들어서 한대 꾸며서 바로 주말에 집에 가져다 줬습니다.

그 컴퓨터... 아직도 처남이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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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인연에서 벗어나야 자유롭답니다..........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jachin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제 경우는 4,5 년 알고 지낸 친구에 사귀어서 결혼 했는데요.

처음에 친구라는 벽을 넘는 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벽을 넘게 해준 게 지금 보면 무척이나 구닥다리인 (그 당시에도 최신은 아니었지만...) 셀로론 433, 램 128 메가짜리 PC 였습니다. ^^; (2000년 12월 달의 일입니다.)

하이텔 대화방에서 얘기하던 중 계속 튕기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컴이 구려서 자꾸 다운된다고 해서 재빨리 이리 저리 부품 구해다가 만들어서 한대 꾸며서 바로 주말에 집에 가져다 줬습니다.

그 컴퓨터... 아직도 처남이 잘 쓰고 있습니다. ^^;

능력도 좋으셔라~ +ㅂ+g 멋져요!
자룡의 이미지

seachicken wrote:
일본의 최근 힛트상품에 덴샤 오또꼬라고 있죠.
전철에서 취한에게서 여자를 구해준 이른바 아키하바라 오따꾸계의 남자가 여자가 감사의 예를 하려고 하자 어쩔줄 몰라 일본의 대표적인 폐인사이트인 2채널에 해당 사연을 올리자 실시간으로 일본의 전 폐인(?)들이 열혈 응원한 실화.. 결국은 책으로 사오고 영화화되고 현재 드라마 방영까지 되고 있는...
한국판 덴샤 오또꼬의 시작인가요? 기대...

어제 드라마 5화까지 봤습니다. 전차남...

남자분이 오타쿠이긴 하지만..
저에겐 그보다 인터넷 폐인같이 보이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컴터앞에 앉아 폐인들에게 글을 남기고
전국(전세계..)의 폐인들이 일심동체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ㅎㅎ

자자 모두 오니테르님께 어드바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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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khris의 이미지

자룡 wrote:
seachicken wrote:
일본의 최근 힛트상품에 덴샤 오또꼬라고 있죠.
전철에서 취한에게서 여자를 구해준 이른바 아키하바라 오따꾸계의 남자가 여자가 감사의 예를 하려고 하자 어쩔줄 몰라 일본의 대표적인 폐인사이트인 2채널에 해당 사연을 올리자 실시간으로 일본의 전 폐인(?)들이 열혈 응원한 실화.. 결국은 책으로 사오고 영화화되고 현재 드라마 방영까지 되고 있는...
한국판 덴샤 오또꼬의 시작인가요? 기대...

어제 드라마 5화까지 봤습니다. 전차남...

남자분이 오타쿠이긴 하지만..
저에겐 그보다 인터넷 폐인같이 보이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컴터앞에 앉아 폐인들에게 글을 남기고
전국(전세계..)의 폐인들이 일심동체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ㅎㅎ

자자 모두 오니테르님께 어드바이스를!!!


LINUX남? KLDP남? :roll: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tinywolf의 이미지

그 후엔 어떻게 되었나요? (궁금 궁금.. ㅋㅋ)

ㅡ_ㅡ;

ydhoney의 이미지

레드햇 유지보수 잘해주는 남자가 멋져보이는 여자는 없는걸까요? :(

1day1의 이미지

전차남 ^^ 재미있군요.

그런데, 이거 제목 바꿔서 "불쌍남" 으로 해야 겠음.
너무 불쌍해. ^^

ps. 2ch 이 http://www.2ch.net 맞죠?

F/OSS 가 함께하길..

returnet의 이미지

음.. 골키퍼가 있어도 슛터들은 열심히 슛을 쏘는 겁니다. 근성입니다 근성.

coyday의 이미지

예전에 피씨방 알바로부터 들은 전설에 의하면..

이쁜 손님이 오면 백오리피스가 깔려 있는 자리로 안내를 했답니다.
변태였나 보네요..

순수하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시면 가까워지리라 믿습니다.
무슨 작전이니 하는 것 자체가 좀 그래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ydhoney의 이미지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슈터는 단지 골을 넣기 위해 슛을 쏠 뿐 골기퍼가 되기 위해서 슛을 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highwind의 이미지

ydhoney wrote: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슈터는 단지 골을 넣기 위해 슛을 쏠 뿐 골기퍼가 되기 위해서 슛을 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축구경기에 있어서는 선수들보다 감독의 역활이 중요하죠... (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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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