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스팀보이 개봉하는 군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예고편보고 잔뜩 기대 했었는데 그냥 P2P로 다운 받아 볼까 생각도 했지만 개봉될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냥 말았는데 내일 개봉이네요...
내일 저녁쯤에 한번 극장에 들려야 될것 같네요.기대중..

sh.의 이미지

오 저도 기대중이에요

bus710의 이미지

육 저도 기대 중이에요.

life is only one time

netcrasher의 이미지

잔뜩 부풀려진 엉터리..라는 생각이 든 영화입니다.

뭔가 어마어마하고, 뭔가 거창하고, 그리고 그걸 이용한 우스꽝스러움을 연출하려는 듯.. 한데 역시 꽝...이다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내용 유출울 막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 :wink: )

sh.의 이미지

netcrasher wrote:
잔뜩 부풀려진 엉터리..라는 생각이 든 영화입니다.

뭔가 어마어마하고, 뭔가 거창하고, 그리고 그걸 이용한 우스꽝스러움을 연출하려는 듯.. 한데 역시 꽝...이다 싶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내용 유출울 막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 :wink: )

깨갱... 김 샜어요 -0-) 오늘 밤에 볼까 생각중인데...

warpdory의 이미지

스포일러성글입니다.

너무 구라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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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rianjungu의 이미지

어제 입수했습니다만...
극장가서 돈주고 보기에는
솔직히 별룹니다...

예전의 그 아키라의 충격를 떠올렸을때
너무나 떨어지는군요.
시각적인 면이나, 스토리나...
10년씩이나 만들었다며, 이것뿐이 안되는겨...

khris의 이미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년씩이나 만들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10년된 센스니까말이죠...

원더풀 데이즈의 경우에도 제작이 좀 더 빨리되고, 개봉이 빨랐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P.S.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들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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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khris wrote: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년씩이나 만들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10년된 센스니까말이죠...

원더풀 데이즈의 경우에도 제작이 좀 더 빨리되고, 개봉이 빨랐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P.S.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들도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의 엉성함고 성우의 부조합은 피할수가 없었을 것 같은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hris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khris wrote: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년씩이나 만들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10년된 센스니까말이죠...

원더풀 데이즈의 경우에도 제작이 좀 더 빨리되고, 개봉이 빨랐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P.S.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들도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의 엉성함고 성우의 부조합은 피할수가 없었을 것 같은데요..

피할수는 없었을테지만, 좀 더 이전이었다면 지금처럼 '자칭 애니메이션 분석가'들에 의해 완전 사장당하는 일은 없었겠죠...
영상매체건 텍스트건 그것들은 분석하는게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홈페이지에서 배경설정을 다 보고나서 극장을 가면 재밌습니다. :wink:

P.S. 허헝~ 수하허헝~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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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의 이미지

김 싹 빠졌네요
집에 가서 푸샵하고 잠이나;;;
판타스틱4 나오면 알바 언니나 보러 갈래요

ydhoney의 이미지

스팀보이에..

스팀팩 먹은 소년이 등장하는군요?

스포일러일까요? 8)

어흥!!

(스팀받지 말아요~ 스팀보이가 출동해요~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스팀보이~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