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000명 고소?' 인터넷 찬반 양론 떠들썩

offree의 이미지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digital/computer/200507/29/mydaily/v9733628.html?u_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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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음반기획·제작사들이 블로그를 통해 불법음원을 배포하거나 공유한 네티즌 3000여명을 고소하기로 한 것이 알려지자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찬반 의견 개진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 제시까지 네티즌 반응이 열띠다. 네티즌의 의견을 수렴하는 게 저작권과 관련해 복잡하게 꼬여있는 온라인 상의 음원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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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음반기획·제작사들은 음원 보호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 '노 프리(대표 김형준)'를 통해 인터넷 블로그에서 불법음원을 배포·공유한 네티즌 3000여명을 고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원보호업무 대행 - 노프리 :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 no free ? )

과연 어떤 판결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kornona의 이미지

음.. 도대체 어떤 3000명을 고발하는 걸까요??

저런식의 무차별적인 고소,고발은 오히려 반발을 낳을텐데..

물론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의 권리행위이니 나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보다 합법적인 방법을 모색하는것이 좋은텐데...

마치 길거리에 침뱉는 모든 사람들을 구속하겠다고 덤벼드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법을 어기는 행위인건 사실이지만 저런 방법은..?? ㅡㅡ;

warpdory의 이미지

뉴스에서 보니... 네이버 까페나 블러그더군요.

다음 순서는 다음이랩니다. (다음이라서 다음인가 ?)

검색어 몇번 쳐보면 다 걸리니 뭐... 금방 잡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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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vhoon의 이미지

심하군요...

'노 프리' 라니...

;;

사랑은 길게.. 인생은 짧게...

coyday의 이미지

고소하고.. 피고는 모두 패소해서.. 합의하고.. 합의금 얼마 받고..

장사 그만하게 될 듯 한데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바라미의 이미지

으음.. 저는 아예 티비서 나오는 음악 빼고는 음악이란건 아예 안듣습니다.
원체 우리나라 가요에 대해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음반사들의 작태를 보면서 한국 노래는 안들어야지.
하는 결심을 했습니다만 :)

그저 티비,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나 들으며 살랍니다.
음반같은건 아예 살생각은 안할겁니다 ....
뭐 티비서 나오는 음악도 잘 안듣는 편이지만....

ezit의 이미지

요샌 음악보다 라디오 방송듣는게 더 재밌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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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