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사용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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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사용하시는분, 모델을 읊어 봅시다.

저는 Palm VX입니다.

MonthPlanner가 주로 사용되며,
To Do List, Memo Pad를 두번째로 사용하며
Expense도 사용하고
TiBR을 설치했습니다.

Address는 잘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LDAP에 밀어 넣어 둔 것도 있고, OutlookExpress 주소록에 넣은 것도 있고, 핸드폰에 넣은 것도 있고, .. Outlook, Evolution에는 따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현재는 조직도 상의 전화번호만 넣고, 개인주소록은 입력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MonthPlanner에서 Event에 메모하는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Graffiti입력도 사용하고, VX용키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ps. 나중에 핸드폰모듈과 PDA를 (무선)연결해서 나오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MP3P 정도의 크기에 핸드폰 모듈이 들어가고, PDA부분에서 인터페이스를 나타내준다면...
물론 무선으로 연결되고...
(무선 이어마이크(?) 같은 것에 핸드폰모듈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빠떼리 때문에.. 우선은 MP3P형태로라도 된다면,)

코너리의 이미지

저는 현재 삼성 Nexio 155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인치라는 거대한(?) 스크린에 800x480?의 해상도 때문에 무척 마음에 들고 성능도 좋고요...

헌데, 장점이 단점이 되더라구요. 가끔씩은 좀 커서 불편하기도하고.

Ipaq 1940, 4150을 구하고 싶은데, 해상도가 너무 낮아 좀 불편할 것도 같네요.

주 용도는 단순 메모입니다. ^^;

하지만 매우 유용하다는... (구입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잘 쓰고 있죠)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khris의 이미지

HP iPaq RW6100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실 말만 iPaq이지 LG SC8000의 KTF버전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합니다.)

휴대폰이 망가져서 뭘 살까 고민하던차에 주변분들이 부추기길래 RW6100을 질렀습니다.
이걸로 GBA에뮬도 하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하고... 가지가지 다 합니다.
얼마전엔 케이조쿠 -일본 드라마- 를 다 봤습니다.
가끔 간단한 메모도 적어놓지요.
지하철 길 잘 모를때도 애용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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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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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DA를 사용하고 있는데, compiler만 있으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compiler가 없어서, 별도로 노트북을 구매하는것을 고려중입니다.
ARM용 cross compiler 소스를 cross compiler로 컴파일 하면 될까요? 혹시 이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분은 좀 알려주십시오. ^^;;;

창의! 노력! 힘!!!

yglee의 이미지

저도 Vx를 쓰는데 거의 영한사전 대용입니다.

purewell의 이미지

현재 12/9

ㅡ_-) 난 이 세상에 부르조아가 프롤레타리아보다 많다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것보다 나는 왜 부르조아가 될 수 없나를
의아하게 여겼습니다. ㅡ_-);

괜스리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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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creativeidler의 이미지

자우루스 SL-5500 씁니다. 기계는 정말 맘에 쏙 들죠. To Do List가 주 용도이고 가끔 InkWp를 메모 용도로 씁니다. Calender도 간간이 쓰구요. 영한사전도 꽤 쓸만합니다.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도 가능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