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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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무림.....

남아(男兒)들의 꿈과....

풍운아(風雲兒)들의 야망과 ......

키보드를 귄 무사들의 뜨겁고 비릿한 선혈과......

또한 여인네들의 애한(哀恨)과 피눈물이 일렁이는 풍운(風雲)의 대지이다.

그 광활하고 장대한 땅.

예로부터 오로지 root가 주인이 된다는 힘과 강자존의 대지....

군림과...

뜨거운 해킹의 성취를 위해....

누구도 뚫을 수 없는 보안의 고지를 향하여 끝없는 먼 길을 떠나는 사나이
들!!!!

리눅무림은 바로 그들의 땅이다.

그러나 리눅무림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니었다.

적박하고 거친 삭풍의 대지였다.

또한 가장 냉혹하고 가장 비정한 땅이었다.

초보에게는 냉대와 무관심이 보장되고 강자에게는 개무시의 영욕만 끊임없
이 순환 되는 땅!~

리눅무림은 바로 그러한 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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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왜이리 무섭게 느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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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가 짱이라니깐..-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