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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원도분 한분도 안 계신것 같은 느낌이~~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7/27 - 2:57오전

가끔 위키에 사는곳 일하는 곳 한번씩 둘러보지만 강원도 분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나름대로 군생활때 추억(?)도 많은 곳이었는데...
여기는 강원도 분 안계신가요...?
강원도의 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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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ihongss의 이미지

글쓴이: kihongss / 작성시간: 수, 2005/07/27 - 9:40오전

저도 강원도 그러면
군생활의 추억이 물씬 풍겨나는군요.
해안 철책선 따라서 야전선 깔던 추억하고
부대 주위를 홀라당 다 태웠던 산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rainblow의 이미지

글쓴이: rainblow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0:15오전

지금 사는곳은 서울이지만,
고향은 강원도 입니다.

항상 마음속엔 이놈의 서울을 떠나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벌써 5년째 거주하고 있군요.

이렇게 더울때는 여름에도 보일러를 돌리지 않고서는 잠을 잘수 없다는 영월이나 정선등지에 가보고 싶습니다.

saxboy의 이미지

글쓴이: saxboy / 작성시간: 수, 2005/07/27 - 12:13오후

저도 강원도 사람이랍니다. 8)

mach의 이미지

글쓴이: mach / 작성시간: 수, 2005/07/27 - 2:52오후

저도 강원도 사람입니다.
지금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서울로 출퇴근하지요. 그러나, 부모님은 여전히 강원도에 계십니다.
음,...현재 경기도지만, 역시 고향은 강원도지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r0x2tk1t의 이미지

글쓴이: r0x2tk1t / 작성시간: 수, 2005/07/27 - 7:24오후

강원도 토박이. :)

日新 日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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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ong의 이미지

글쓴이: Seyong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2:28오전

강원도 사람입니다.
여기서 이런 쓰레드 만나니 참 반갑네요.

지금은 서울 거주하지만 나이들면 강원도로 돌아갈겁니다.
강원도 동해안 바닷가와 38선이 만나는 곳이 저희 집입니다.

kukyakya의 이미지

글쓴이: kukyakya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00오전

이번에 총기 탈취 사건 일어났던 동해시에 살고 있슴다.

게다가 얼마 전 용의자가 '동해시 천곡동'에서 잡혔다죠;;; 울 집이 천곡동인데 :shock:

xsaku의 이미지

글쓴이: xsaku / 작성시간: 목, 2005/07/28 - 1:53오전

고향이 강릉입니다.. 지금은 서울 거주중..;; ^^

numbkwh의 이미지

글쓴이: numbkwh / 작성시간: 목, 2005/07/28 - 3:23오후

헉... 저역시 강원도...동해시...쿨럭

매번 눈팅만 하다가 직접 작성하기는 첨이네요~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강원도에서 공부하고 강원도에서 자라서

여전히 강원도에서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취업은... 모르겠습니다...^^

크르릉~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5/07/28 - 5:13오후

numbkwh wrote:
헉... 저역시 강원도...동해시...쿨럭

매번 눈팅만 하다가 직접 작성하기는 첨이네요~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강원도에서 공부하고 강원도에서 자라서

여전히 강원도에서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취업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태평양 해저 케이블이 도착하는 곳이 강릉이었던가요? 동해쪽의 백본망이 지나가는 곳에 IDC 센터를 두면 외국에서든 우리나라에서든 엄청 빨리 접속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물론 DNS 거치지만...)

강원도에서 해커로 활약하시다가 산속 깊은 곳으로 은거하시는 것도... (퍽!)

yglee의 이미지

글쓴이: yglee / 작성시간: 목, 2005/07/28 - 6:56오후

가칠봉, 대우산, 도솔산, 사태리 등등... 에서 26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강원도의 산은 정말 최고입니다. ㅜ_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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