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덥군요...

warpdory의 이미지

매일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사실은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실험실에 있다가...)

집에 있으니깐 ..

10시도 안 됐는데, 벌써 땀이 나는군요.

얼마나 더우려나요 ? 오늘 소나기 도 있다던데...

욱성군의 이미지

저는 대구에 사는데 어제 저녁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군요. 선선합니다 :)

theone3의 이미지

선풍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헉.

차라리 시원한 에이컨 나오는 회사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졸려서 더운줄도 모르겠습니다.
헤롱이^2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Rush2Sun의 이미지

밤새 시원하네요....

.
.
.
.

철야.................................

행복하니? 응!

jw0717의 이미지

와이프출근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너무 더워서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회사에 나왔습니다. 에어콘 빵방하게 틀어

놓고 혼자있죠.. 아 시원해.. 집에 에어콘 사고싶다..-_-;;

andysheep의 이미지

.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kernuts의 이미지

andysheep wrote:
요즘에는 창문 열어놓고 밤에 잠들면 새벽에는 이불 덮게 되더군요.

이곳은 겨울이 넉넉잡아 7개월이거든요.

여름 6, 7, 8월.
9월은 가을.
10월 중순부터 겨울 시작해서 5월 초순 되면 한국의 봄날씨 비스무리.

철원하고 기후가 비슷하군요...
1년 내내 침낭덮어요...
10월 20일경에 눈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해 12월경 전입해온 이등병의 서울에 사는 여친이 단풍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에는 분명 11월 21일이라고 찍혀있었던 안좋은 추억....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rhizome의 이미지

제가 사는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시원한 편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덥군요. 거기다 제 에슬론 달린 리눅스 박스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더 후끈합니다. :) 그래도 견딜만은 합니다.

서울 도심에 사는 분들은 참기 힘들 것 같네요.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병맛의 이미지

조만간 에어콘 하나 살 생각입니다. 4 ~ 5 평형 정도 되는 거
사서 방에다 놓게요.

coyday의 이미지

에어콘을 쓰기 시작하면 해마다 더욱 더워질껄요.
지구를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동은 자제합시다!

맘 편히 먹고 땀이 흘러도 흐르나 보다 하고 가만히 있으면..
적응이 됩니다. 그러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 한 번 하면.. 그럭저럭..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gilchris의 이미지

오늘 낮에 인천 부평공원에서 동호회 모임한다고 오후 3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어지럽더군요. ㅜㅜ
저녁으로 냉면먹고 더 놀 힘이 없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낮에 밖에 장시간 돌아다니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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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khris의 이미지

하루중 가장 죄책감이 사라지는 8시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와서 살의를 억누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켰습니다.
죄송합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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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밤이 되니깐 바람이 좀 불면서 온도가 내려가는군요..

이제야 좀 살겠습니다.

휴.......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nan의 이미지

서울에서 보내는 첫 여름인데...

아직 몸이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방에 에어콘이 있어 살만한데... 주말이라도 어디
나가질 못하겠어요... ㅜ,ㅜ

High Risk & High Return ~

차리서의 이미지

conan wrote:
서울에서 보내는 첫 여름인데...
아직 몸이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방에 에어콘이 있어 살만한데... 주말이라도 어디
나가질 못하겠어요... ㅜ,ㅜ

시원한 동네에서 사시다가 오셨나보군요.

그나저나, 원래 주말에는 어디 나돌아다니지 않고 집에 콕 박혀있는게 주말에 대한 예의 아니었나요? 저는 주말에 불러내는 사람이 제일 밉던데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 결국 거절하고 나가지도 않습니다만…….) :P

garderisia wrote:
저는 대구에 사는데 어제 저녁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군요. 선선합니다 :smile:

반대로, 저희 연구실 동료 중에 대구 출신이 한 명 있는데, 이 친구 항상 하는 이야기가 “서울 와보니 한여름에도 그럭저럭 선선하드만, 서울 사람들은 뭐 그리 덥다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다”입니다. 실제로 땀도 거의 안 흘리더군요. (대신 겨울에는 춥다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은 대구에 가서 살면 한 해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개마고원에서는 그럭저럭 잘 버틸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cool:

그런데 이 친구도 혀를 내둘렀던 더위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 교토(京都)의 여름이었습니다. 학회 일로 교토에 다녀오더니 “더워서 죽을 뻔 했다”더군요. 기온 자체는 그다지 극악하게 높은 것도 아닌데, 대구 분지와는 격이 다른 습도와 정체된 공기 때문에 아주 미쳐버리는줄 알았답니다. 저라면 교토에서 반나절 이내에 죽어버릴 자신이 있습니다.

rhizome wrote:
제가 사는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시원한 편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덥군요. 거기다 제 에슬론 달린 리눅스 박스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더 후끈합니다. :smile: 그래도 견딜만은 합니다.
서울 도심에 사는 분들은 참기 힘들 것 같네요.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이긴 하지만) 저희 집도 고층인데다가 앞쪽에서 산바람이 불어서 다른 집들에 비해 시원한 편입니다. 특히, 예전에 살던 여의도에 비하면 천국이죠. 집 양쪽의 창문들을 모두 열어놓으면, 온 집안을 관통해 휘젓는 자연풍 때문에 원두막이 따로 없으니까요. (종이 날림 현상과 먼지가 조금 문제이긴 합니다만…….) 한여름 삼복 더위만 아니라면, 저희 집도 에어컨 없이 버텨볼만합니다.

하지만, 역시 장마가 끝난 후부터 급격하게 더워지기 시작하는 데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약 닷새 전부터 에어컨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약 서너 시간 전에,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두꺼비집 차단 현상을 경험하고야 말았습니다. (다행히 작업하다가 날려먹은 파일은 없습니다.)

khris wrote:
하루중 가장 죄책감이 사라지는 8시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와서 살의를 억누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켰습니다.
죄송합니다. :oops:

밑줄 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shock: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rainblow의 이미지

너무 더워서 자다가 깼습니다.
선풍기 바람도 후덥지근 하군요.

깨서 선풍기 끌어안고 있다가 도저히 화가나서,
올해는 그냥 버티고 내년에는

반드시 에어컨 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이런 결심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아침 7시 18분 ..

또 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찌 살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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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chronon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khris wrote:
하루중 가장 죄책감이 사라지는 8시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와서 살의를 억누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켰습니다.
죄송합니다. :oops:

밑줄 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shock:

DCinside 근성갤(=김성모갤러리) 용어들 중 하나이지요..

욱성군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garderisia wrote:
저는 대구에 사는데 어제 저녁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군요. 선선합니다 :smile:

반대로, 저희 연구실 동료 중에 대구 출신이 한 명 있는데, 이 친구 항상 하는 이야기가 “서울 와보니 한여름에도 그럭저럭 선선하드만, 서울 사람들은 뭐 그리 덥다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다”입니다. 실제로 땀도 거의 안 흘리더군요. (대신 겨울에는 춥다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은 대구에 가서 살면 한 해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개마고원에서는 그럭저럭 잘 버틸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cool:

그런데 이 친구도 혀를 내둘렀던 더위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 교토(京都)의 여름이었습니다. 학회 일로 교토에 다녀오더니 “더워서 죽을 뻔 했다”더군요. 기온 자체는 그다지 극악하게 높은 것도 아닌데, 대구 분지와는 격이 다른 습도와 정체된 공기 때문에 아주 미쳐버리는줄 알았답니다. 저라면 교토에서 반나절 이내에 죽어버릴 자신이 있습니다.

대구는 원래 무진장 덥죠. 분지인데다가 수증기가 안빠져나가고 계속 산안에서 돌기때문에 후덥지근하구요.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3일전부터 선선하군요. -_-)a 밤에는 춥기까지 합니다. 알 수 없는 기후 :)

khris의 이미지

chronon wrote:
차리서 wrote:

khris wrote:
하루중 가장 죄책감이 사라지는 8시와 폭염이 동시에 찾아와서 살의를 억누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켰습니다.
죄송합니다. :oops:

밑줄 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듣고싶습니다. :shock:

DCinside 근성갤(=김성모갤러리) 용어들 중 하나이지요..

[img]http://kr.img.dc.yahoo.com/b11/data/kimsungmo/4b/1121992995_8시.gif[/img]
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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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rainblow의 이미지

위 만화 제목이 머죠?
그림 스타일로 봐서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만해 보이지는 않는데..
만화속의 대사가 유명하게 될 정도라면..

lifthrasiir의 이미지

rainblow wrote:
위 만화 제목이 머죠?
그림 스타일로 봐서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만해 보이지는 않는데..
만화속의 대사가 유명하게 될 정도라면..

원래 김 성모 화백의 만화들은 어떤 만화라도 명대사를 배출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만화라는 것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

- 토끼군

rainblow의 이미지

지금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쪽에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시간만 쫙쫙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나기 덕분에 시원합니다. ^^

chronon의 이미지

rainblow wrote:
위 만화 제목이 머죠?
그림 스타일로 봐서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만해 보이지는 않는데..
만화속의 대사가 유명하게 될 정도라면..

김성모 만화는 만화가 인기가 있어서 대사가 유명해 지는게 아니라,
대사가 유명해서 만화가 인기를 얻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지요.

그리고 대사가 멋져서 유명해 지는게 아니라
당황스러워서 유명해 진 것이구요.

병맛의 이미지

김성모 만화 예 두 가지

1)

2)

ydhoney의 이미지

우선 팔을 지져야하는데 팔을 지지는 장면이 빠졌네요!

사실 그게 핵심입니다?

bus710의 이미지

ydhoney wrote:
우선 팔을 지져야하는데 팔을 지지는 장면이 빠졌네요!

사실 그게 핵심입니다?

KSDP다?

keun sung development project 인거다?

life is only one time

warpdory의 이미지

너무 더워서 자다가 깼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것보다 출근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이게 뭔 일이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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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출근했습니다.

사무실은 에어컨이 안나와서 덥고... 실험실로 올라와 있습니다.

살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있다가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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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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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너무 더우면 지하철타고 피서다니는것도 괜찮아요. ^^

2호선같은 순환선 타면 왠종일 타다가 다시 집으로 컴백..

비용도 별로 안들고 좋죠..^^

(그나저나 요즘 3시간 제한 없어졌나요? 어째 오래탄것 같은데도 요금 추가가 안되네요? 카드라 그런가요?)

jachin의 이미지

오늘 아침도 다시 덥네요. -_-;;;

땀이... 그냥 앉아만 있는데도 흐를것 같은 느낌이...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너무 더우면 지하철타고 피서다니는것도 괜찮아요. ^^

2호선같은 순환선 타면 왠종일 타다가 다시 집으로 컴백..

비용도 별로 안들고 좋죠..^^

(그나저나 요즘 3시간 제한 없어졌나요? 어째 오래탄것 같은데도 요금 추가가 안되네요? 카드라 그런가요?)

용인에서 지하철 타러 가느니 차라리 찜질방 가서 땀 빼겠습니다.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너무 더우면 지하철타고 피서다니는것도 괜찮아요. ^^

2호선같은 순환선 타면 왠종일 타다가 다시 집으로 컴백..

비용도 별로 안들고 좋죠..^^

(그나저나 요즘 3시간 제한 없어졌나요? 어째 오래탄것 같은데도 요금 추가가 안되네요? 카드라 그런가요?)

용인에서 지하철 타러 가느니 차라리 찜질방 가서 땀 빼겠습니다. ---

얼마 안있으면 용인도 지하철을 개통한다던데..기다려보세요. ^^(내년 여름에나..)

그나저나 지하철이 천안선을 개통하면서 추가운임 제한시간을 다섯시간으로 늘렸다네요. ^^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너무 더우면 지하철타고 피서다니는것도 괜찮아요. ^^

2호선같은 순환선 타면 왠종일 타다가 다시 집으로 컴백..

비용도 별로 안들고 좋죠..^^

(그나저나 요즘 3시간 제한 없어졌나요? 어째 오래탄것 같은데도 요금 추가가 안되네요? 카드라 그런가요?)

용인에서 지하철 타러 가느니 차라리 찜질방 가서 땀 빼겠습니다. ---

얼마 안있으면 용인도 지하철을 개통한다던데..기다려보세요. ^^(내년 여름에나..)

그나저나 지하철이 천안선을 개통하면서 추가운임 제한시간을 다섯시간으로 늘렸다네요. ^^

내년에 착공할지 말지 여부 가지고 지금도 싸우고 있어요.... 아직도 노선 확정 안 됐습니다.... 여기 전철 들어온다고 얘기 들은 게 1991년인데.. 15년째군요... 지겹습니다. 지역이기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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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iseob의 이미지

으 방 창문은 큰데 건너편 아파트가 새하얀색이라 적외석 복사가....????

딴방은 시원한데 제방은 후덥지근 하네요.

오늘 나갔다간 땀으로 목욕 하겠네요.

aiking의 이미지

지금 있는 회사는 에어컨 반경이 1.5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에어컨으로 부터 3미터쯤 되는곳에 있는데 바람이 안옵니다..ㅠㅠ
책상사이에 벽이 완전 웬수 입니다....ㅠㅠ
저넘은 에어컨이 아니라 환풍기 입니다...ㅠㅠ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