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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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3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리눅스 워크샵 한다던데 거기 가서
스키도 타고 워크샵도 참석하고 그러면 좋겠는데.....

결혼식 바로 일주일 전이라 그냥 집에서 근신하고 있어야 합니다.

슬프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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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스키타구 싶네여...

헐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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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 본적도 없으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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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주영이 덕분에 스키를 타게꾼.
머리털 나고 첨으로.
켜켜켜켜켜.

아뉘, 난 스노보드.
-_-v

"Use the Sources, Luke"
- D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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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드뎌 머리털 나구 스키라는걸 타보겠군...
넘 조아조아...

난 시골소녀라...비닐푸대에 짚을 잔뜩넣고...
비탈길로 올라서서...썰매를 탔다...
그 시절이 그립지만서두...

난 이제 도시소녀가 된다...
난 스노보드를 탈것이다....
그러다 힘들면...안되면...쪽을 당하면...
준비해간 비닐푸대를 꺼내서...
남들을 비웃으며(?)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타겠노라...켜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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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DIY님 하구 친구라...
그 녀석이 저희집에와서 여기에 글을 남겼나부당..
난 암것두 모르고 신나게 글을 남겨서 올렸더니..

이론...이름과 이메일이 그녀석이 남긴 흔적들로..그대로 올려졌당
바부바부..패스워드도 안 넣었는데...

내글 돌리도...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