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자가 F/OSS 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목, 2005/07/21 - 2:36오전
과연, 어떠한 언어에도 능통하지 않고,
불태울 열정도 없으며,
심오한 수리능력으로 통찰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그냥 재미로 취미 삼아 F/OSS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회사에서 신입으로 일을 할 때도, 고참이 일을 분배시켜주 듯이
상기의 스펙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이 일은 내가 하기는 귀찮은데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 되는 일을 알려주세요.
kldp가 F/OSS 의 "커뮤니티" 적 성격을 갖기 위해서는
고수와 하수간의 연계가 발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loose한 도제 관계랄까나...
솔찍히 이곳에 있으면서 일종의 스승으로 모시고픈 사람들이 여럿 보이는데
그 분들의 능력을 전염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가정먼저 생각나는 것은 매뉴얼을 만드는것이 아닐까합니다.사용자가 직접 작
가정먼저 생각나는 것은 매뉴얼을 만드는것이 아닐까합니다.사용자가 직접 작성해서 나오는 메뉴얼은 어떤가요?실은 제가 구상하고있던 것입니다만....
어떤 언어(??)에는 능통치 못하지만 불태울 열정은 있고 심오하지도 통찰할 능력은 없지만 능력이(??) 조금은 있는 분들(저같은)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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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한글푸티를 할지 모인위키를 할지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서 그렇습니다.전에 kldp.net에 관련된 스래드를 보면서 생각 했던 것입니다.
봄들판에서다
translation이나 로케일, 인코딩 관련 리포팅, 아이콘/월페이퍼/
translation이나 로케일, 인코딩 관련 리포팅, 아이콘/월페이퍼/theme
등의 디자인 제작, 사이트 운영, 기부$ + _+
많이 있어요. ㅇ.ㅇ/
버그 발견하면 알려주기......
버그 발견하면 알려주기......
Re: 무능력자가 F/OSS 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참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한 뒤에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해보고, 프로젝트 리더와 얘기해보고, 자기가 해야할 일이 정해지면 거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옳은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大逆戰
문제는 왠지 벽이 높아 보인다는 것....좀더.. 벽이 낮아지는
문제는 왠지 벽이 높아 보인다는 것....
좀더.. 벽이 낮아지는 것이 필요....
저도 기회된면 초절정 하수로서 뭔가 참여하고 싶네요.. :)
사랑은 길게.. 인생은 짧게...
제 경우군요...프로그래밍하곤 담 쌓은지도 오래고 .. 해서...
제 경우군요...
프로그래밍하곤 담 쌓은지도 오래고 .. 해서...
제 나름대로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비디오 촬영해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서 볼 수 있게 한다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 이번 제 5 회 코드페스트는 토익 시험 관계로 ... 참석 못하는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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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developer.gnome.org/helping/htt
http://developer.gnome.org/helping/
http://developer.gnome.org/documents/joining-gnome/choosingtherightjob.html
위 링크를 보면 참조가 되지 않을까요?
PS: 사실 무능력자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무슨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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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저처럼 DVD 를 굽거나 배포판을 널리 뿌려도 됩니다.
공 CD/DVD 값의 압박이 심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새로운 배포판을 날라다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저도 이번에 공 DVD 를 200장 가까이 썼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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