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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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1,2번 지적은
님의 생각이랑 저랑 같은 겁니다.
님의 지적은 다른거 다 빼고 하나만 남겨도 충분할거 같은데...
바로 "살아남아 있음"이라는 거죠.
제가 그랬지 않습니까...
그딴 벤처는 몇달 못가서 망한다고.

윈도의 오픈오피스는 솔직히 안깔아봐서 그런 실수를 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도 쓰지도 않은 거구 말이죠.
그러나 그걸 예로 들어 하고자 한 말은 그게 아니니 큰 무리는 없겠죠.

여기서 하나 더 생각해 보면
한글도 안먹히는 오피스가지고 있는 리눅스 보급시키는거 우끼지 않나요?
구체적으로 표현해서...
아 프로그램들이 넘 비싸다 라고 사람들이 얘기할때...
단 1초도 딜레이 없이 MS욕하기에 바빳지...
오픈오피스 그거 빵빵하다 라고 한 사람이 있습니까?
모슨 말인지는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기사로 포팅할려는건 너무 순간적인 판단이었던거 같은거 인정합니
다.
여기서 적었으니 이렇게 빨리 반응이 있으셨지...
설령 딴지에 적었다고 할때
하니 이거 적어주세요 라고 할때
그넘들이 deb가 뭔지 rpm이 뭔지 알겠습니까?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건 레드헷이 아니고 하면서 열거한 것들인거
바보가 아닌이상 알고 있습니다. --;
그 문제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 적었던 젤 마지막 내용입니다.

그렇게 데비안처럼 통일성 없이...
돈벌자고 이것저것 만들면 우물안 개구리되는거라고
그리고 최소한 외국의 배포판은 특색이라도 있습니다.
국내는 영 아니죠.
영 아니니 우린 배포판 다른거 쓴다라고 말하는 거겠지만...
그럴빠엔 차라리 데비안써라는 얘기죠...

기사포팅이고 뭐가 다 집어치고 결론적으로 이거 하나만 물어보죠?
순선님께 말입니다.
그럼 거의 결론에 도달한거 같은데...

님께서 .NET망한다 같은 기사를
승인(?)해 주는 이유는 뭡니까?
비단 그 글뿐만 아니라... 그런 기사 말입니다.
그건 누가봐도 단순무식하게 기술적 검토없이
Ms싫어라는 얘기로 초지일관 하고 있는건데... 말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강조했던 얘기는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reds님께서의 지적을 중심으로 이거 쓰니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쓰면
그러니깐 이게 배타 즉 프리릴리즈 아닙니까?
정식릴리즈도 아니고... ^.^

오픈오피스 받으로 가야지
그렇게 좋아졌는지 미처 몰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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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오픈오피스가 뭔지는 모르겠구... 스타오피스죠 ?
스타오피스는 지금 미지리서치에서 한글화시켜서 미지 2.0 부터는 포함시
켜서 내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오기 전까진 ... 알 수 없겠죠.
리눅스의 최대 단점이.. 바로 그 쓸만한 오피스 제품이 없었다.. 라는 점
이었는데... 이게 '한글'이라는 점을 빼면 꽤 쓸만한 게 많았습니다. 애
플릭스 웨어도 있고, 스타오피스도 있구... 그런 것들을 한글화시키고 있
으니...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 혹시 sans MT 30 이라는 글꼴이 리눅스
에도 있다면 한글 출력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OS/2 에서 쓰는 ttf 글꼴인
데, 자바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유니코드 글꼴이고, 이것을 이용해서
OS/2 용 스타오피스에서는 한글 출력은 됩니다. 입력이... 안되지... T.T

- 전 스타오피스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문서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들이 주로 영어라서 별로... 문제는 없습니다. 전 스타 오피스 빵빵하
다고 계속 떠들고 다닙니다. 가끔 로터스 스마트 슈트도 잘 쓰고 있습니
다.

벤처들은 정리는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구요. 단순히 외국 배포판
가져다가 한글화시키는 단순작업은 ..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rpm 이든,
deb 이든, tgz 이든... 이젠 kr 이 붙는 게 아니라 mb(multi byte) 라고
붙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pm 기반의... 다른 나라 배포판도 허접한 거 무지 많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일이 있어서 씨디 한두장씩 날아오면서 테스트해서 사용기좀 올려달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쓰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국내에도 특색있는 배포판 많이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미지
나 한컴은 클라이언트쪽... 유니워크는 deb 기반의 zest ... 서버쪽이
죠... 와우는 현재 그나마 남아 있는 한글 배포판을 이끌고 있구... (물
론, 레드햇의 한글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는 못하지만...)

사실... 리눅스 이름 걸고 있는 벤처의 상당수는 류령이지요. 별 기술 없
으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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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JU wrote..

기사포팅이고 뭐가 다 집어치고 결론적으로 이거 하나만 물어보죠?
순선님께 말입니다.
그럼 거의 결론에 도달한거 같은데...

님께서 .NET망한다 같은 기사를
승인(?)해 주는 이유는 뭡니까?
비단 그 글뿐만 아니라... 그런 기사 말입니다.
그건 누가봐도 단순무식하게 기술적 검토없이
Ms싫어라는 얘기로 초지일관 하고 있는건데... 말입니다.

음. 제가 답변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저같은 경우는 .넷 에 대해서 거의 이름밖에는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것 보다는 지금
(별 도움이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었다고 보구요. (모두 그런
기사를 내버려두지 않고 비판해 주신 분들 덕분이지만요 ^^)

그리고 moderator 라고 하여도 단순무식한 얘기인지
혼자 판단해서 아예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로 단순무식한 기사라면
이렇게 여러분들이 바로 잡아주실 수 있겠구요.

정 아니면 제가 공부한셈치고 제가 하드용량 수십kbyte,
홈페이지 한구탱이 제가 몰래 잡아먹었다고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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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포팅이고 뭐가 다 집어치고 결론적으로 이거 하나만 물어보죠?
순선님께 말입니다.
그럼 거의 결론에 도달한거 같은데...

님께서 .NET망한다 같은 기사를
승인(?)해 주는 이유는 뭡니까?
비단 그 글뿐만 아니라... 그런 기사 말입니다.
그건 누가봐도 단순무식하게 기술적 검토없이
Ms싫어라는 얘기로 초지일관 하고 있는건데... 말입니다.

제가 그 글을 승인한 이유는 내용이 재미있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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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되는 (아주 잘 되는) 리눅스용 오피스 있기는 합니다만...
한컴오피스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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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네요...

구입해 놓고... 제 컴이 mmx233, 램 64메가라....
깔아놓고 쓰기엔 좀 버벅이더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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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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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릭스 5.0에서 됩니다. 물론 돈주고 사야하지만요...
아직 국내에서는 안 팔더군요.